신주쿠 아케보노바시 자가제면 마제소바 아부라소바 맛집 | Jikaseimen Gachi 油そば専門店GACHI
구글평점 4.1점
Jikaseimen Gachi · 일본 〒162-0065 Tokyo, Shinjuku City, Sumiyoshicho, 7−10 曙企画ビル
★★★★☆ · 일본라면 전문식당
www.google.com
타베로그 평점이 3.57점...
라멘으로 3.5점이 넘다니 대단하다
油そば専門店 GACHI (曙橋/油そば・まぜそば)
★★★☆☆3.57 ■予算(夜):~¥999
tabelog.com
항상 저 자가제면이라는 간판이 매우 궁금했다
입구 앞에 주문 자판기가 있다
가치 아부라소바 1,000엔
가치 아부라소바가 결국 종합세트 같은 느낌
그런거 치고 저렴하다
자가제면이라고 하는데..
면은 어디선가 오는거 같다
즉 가게에서 만든다기보다.. 별도 공장이나 다른데서 오는게 아닌가 싶다.. ㅋㅋ
이렇게 바로 주방 앞 카운터에서 열심히 만들어주시는걸 먹는 구조
자기가 먹은 자리는 각자 알아서 닦으라고 걸레가 있는게 항상 인상적..
이렇게 해서 점심에서도 혼자서 가게를 돌릴 수 있다는게 대단하다..
카운터 외에도 테이블 석도 있다
면은 200g 300g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다.
자리에 엄청나게 많은 향신료가 있는데..
이걸 모든 자리에 갖추어 놓고 있는 것도 일이다..
드디어 나왔다 ㅎ ㄷ ㄷ
비주얼부터가 아주 죽여준다
맛도.. 정말 훌륭했다
이게 종합 모듬 선물서트와 같은거라서 건더기가 아주 많아서 먹는 즐거움이 있었다
느글거리고 짠 맛이고 그랬지만..
정말 훌륭한 마제소바를 먹었다
이 곳은 너무 맛있게 먹어서 주변사람들하고도 또 오고 싶은 그런 맛집이었다
마제소바 못잃어!!
다른 날 사모님을 모시고 왔다.
다시 보니 아재들만 한가득..
역시나 나는 모든게 다 들어가있는 가치 아브라 소바
역시나 엄청나게 훌륭했다.
사모님은 기본 노멀 아부라소바를 자셨다.
사모님의 평은.. 200g을 드심에도 불구하고
이걸 왜 먹냐 였다..
ㅠㅠ
아주 돼지기름 느글느글한걸 왜 먹냐면서
절반도 못드셨따.
이건 아재의 음식이라고..
생각해보니 모두 아재들만 먹고 있는거 같았다.
결론은.. 아재들은 느글느글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잇겠지만
여성들은 불호를 많이 느낄 수 있는 음식.. ㅋㅋ
꽤 오래 시간이 흐르고 아범님과 함께 왔다
이 와중에 아부라소바를 참 많이도 먹었다
다른 곳에서 알게 됐는데 아부라소바는 식초와 빨간기름을 충분히 뿌려 먹는 거라는 것이다
와세다 아부라소바 마제소바 맛집 | 도쿄 멘친테이 니시와세다점 | Tokyo Menchintei Honpo Nishiwaseda |
구글평점 4.1점 훌륭한 점수다 타베로그 3.24점 괜찮은 점수다 여기저기 몇개 정도 더 체인이 있어보인다 東京麺珍亭本舗 西早稲田店 (早稲田(メトロ)/油そば・まぜそば) ★★★☆☆3.24 ■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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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가치 오오모리로
오늘은 충분히 식초를 뿌리고 먹으니까 그 새콤한 맛이 기름의 느글거림을 잘 잡아주는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다
여기도 면이 꽤나 짭쪼름한 편이라서 먹고나면 물이 꽤나 쓰이는데
배부르게 잘 먹었다
아범님께서는 한번 드셔보시고는 한국 짜장면 같은 느낌이라고 하셨다
생각해보니 짜장면도 기름 범벅이라서 같은 결이겠거니 싶었다
여기도 너무느글느글해서 남자들만 가득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꽤나 훌륭한 아부라소바라고 생각한다.
타베로그도 인정하고 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