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109에서 맛볼 수 있는 탕후루의 세계 | 스트로베리 페티시 | Strawberry Fetish SHIBUYA | ストロベリーフェチ 渋谷店
구글 평점이 4.7이라니.. 이정도인가.. ㅎ ㄷ ㄷ
Strawberry Fetish SHIBUYA · 일본 〒150-0043 Tokyo, Shibuya City, Dogenzaka, 2 Chome−29−1 B2F Shibuya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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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베로그는 3.06점.. ㅋㅋ 그래 이거지
ストロベリーフェチ (渋谷/スイーツ)
★★★☆☆3.06 ■予算(夜):~¥999
tabelog.com
구글에 검색하니 시부야 내에 3개 정도 지점이 있나보다
우연히 SHIBUYA109를 지나가는데 뉴진스로 도배가 되어있어 신기해서 들어가보았다
뭔가 시부야 109의 45주년 기념을 뉴진스와 하는거 같은데 뉴진스가 엄청 인기가 있나보다
코도모가 우연히 탕후루를 발견하다니 먹어야한다고 해서
찾아보니 지하 2층에 있었다
코도모가 자기가 먹고 싶은걸 알려주고 이싿
가격은 3알에 450엔
5알에 680엔
여기서는 사탕이라는 표현을 하고 있다
딸기사탕 ㅎ
한국 탕후루보다는 조금 더 가격이 있는 편이다
그리고 나온 탕후루
확실히 한국이 이런건 잘 하는게 종이컵을 줘서 손에 안묻게 하는데
여기는 아무래도 먹다보니까 손에 끈적끈적 묻게 되었다
코도모가 하도 한입을 안줘서 빌고 빌어서 한입 먹어봤는데
음 뭐랄까..
역히 기분탓일수도 있는데 탕후루의 민족인 한국께 더 얇고 그럴싸하게 코팅이 된 느낌이랄까
여기는 모양은 깔끔하긴 하다
특히 한국이 종류가 베리에이션이 장난이 아니라서 이렇게 소품종으로 운영하는건 뭔가 아쉬운 맛도 있다
그나저나 일본에서도 탕후루를 먹어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물론 이게 한국 디저트는 아니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