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체는 낮고 실내는 좁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멋진 주행을 펼칠 수 있는 마쯔다 3 | Mazda 3

개인적으로 마쯔다 차량을 좋아하긴 한다

디자인이고 뭐고

조그다이얼만 해결되면 좋겠는데

그놈의 조그다이얼 때문에 도저히 정감이 안간다 ㅠㅠ

 

보통 타임즈에서 basic 하면 mazda2가 기본인데 이번에는 3이 있길래 타봤다 

작은만큼 실망도 큰 마쯔다2 타임즈 카쉐어링 | マツダ mazda2

 

다양한 마쯔다를 타봤어도 3은 또 처음이네.. 

아래는 cx-5

아쉽지만 그래도 훌륭했던 마쯔다 Mazda CX-5 | 일본 카쉐어링 careco

 

아래는 cx-30

 

21세기에 조그 다이얼이 왠말인가 | 마쯔다 CX-30 컴팩트 SUV 전격 리뷰 | MAZDA CX-30 2000

 

 

 

 

ai부터 시작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프리미엄급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차량.
운전의 재미를 중시하는 이들에게 뛰어난 핸들링과 역동적인 주행감을 제공.
다만, 뒷좌석 공간과 실용성 측면에서는 경쟁 모델들에 비해 다소 아쉬움.

장점

• 디자인 및 인테리어: 마쓰다 3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재로 동급 차량 중에서 프리미엄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미니멀하면서도 직관적인 내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 사용이 경쟁 모델 대비 한 단계 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주행 성능: 마쓰다 특유의 역동적이고 경쾌한 핸들링 덕분에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특히 코너링 시 차체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스티어링은 무겁지만 피드백이 명확하여 운전자가 차량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터보 엔진 옵션은 뛰어난 가속력을 제공하며, 전륜구동뿐 아니라 사륜구동(AWD)도 선택 가능하다
• 승차감 및 정숙성: 상대적으로 단단한 서스펜션 설정으로 인해 저속에서는 다소 딱딱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지만, 고속 주행 시에는 오히려 안정적이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실내 방음 처리가 우수하여 조용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 기술 및 편의성: 2025년형 모델부터는 아마존 알렉사(Alexa) 내장 AI 음성 어시스턴트가 탑재되어 차량 내 온도 조절이나 라디오 채널 변경 등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장착된 모델은 OTA(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지도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 단점:
  • 뒷좌석 레그룸이 다소 부족하고, 적재 공간 역시 동급 경쟁 모델 대비 작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 후방 시야가 제한적이어서 주차나 도심 주행 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 서스펜션 설정이 다소 단단하여 도심 내 불규칙한 노면에서 승차감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

종합 평가
마쓰다 3는 스타일과 주행의 즐거움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차량이다.

실용성이나 넓은 공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소비자에게는 다소 부족할 수 있으나,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운전 재미, 고급스러운 내부 마감 등으로 인해 프리미엄 소형차를 원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적당히 정리하면 나름 세련된 디자인인데 실용적인 면은 좀 부족하다는 것과

주행 측면에서는 뛰어나다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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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주차장에서 한번 

 

 

밝은 곳에서 다시 한번 

 

 

옆 모습은 이런 바이브 

 

 

 

측면은 이렇게 생겨있다

나름 세단 느낌이 강하다 

보면 알겠지만 차체가 매우 낮다

그래서 운전을 할 때도 이 낮은 차체가 나처럼 허리가 긴 요롱이에게는 좀 불편하기도 하다 

 

 

 

핸들은 마츠다 특유의 핸들 그 잡채다 

계기판도 핸들도 개인적으로 마츠다 스타을 좋아한다

직관적이고 심플하고 

운전하면서 뭐 불편함은 없었다 

차알못이라서 주행감에 대한 평은 하기 어려운데

그래도 이 친구가 차간 거리를 잘 잡아주는건 좋은데

확실히 차선 잡아주는건 도요타를 못따라간다

그래서 그런지 생각해보니까 차선 잡아주는게 운전할 때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고 체력적으로도 도움이 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은근히 차선 잡느라고 주의를 해야되서 평소보다 집중이 많이 필요한 느낌이랄까 

차선 잡아주는건 도요타가 잘하는거 같다 

 

 

변속기도 다 좋긴 좋은데

문제는 저놈의 조그다이얼

저거만 좀 어떻게 해줘 ㅠㅠ

조그다이얼을 괜찮으니까 터치만 가능하게좀 ㅠㅠ

 

 

 

 

디스플레이도 정말 요즘 치고는 너무 작다 ㅠㅠ

 

 

 

뭐 나머지것도 거의 다른 차와 비슷하다 

 

 

 

도랑크는 아담스마스다

유모차 하나 넣엇더니 거의 꽉 찼다 

 

다시 한번 트렁크 

별로 큰것도 아닌데 이거 넣으니까 더 넣을 수 있는게 없네..

 

 

 

뒷 좌석이 천장이 매우 낮다.. 

이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다행히 뭐 여성이나 코도모들에게는 큰 불편함은 없겠으나

천고가 낮다는건 좀 답답함을 주긴 한다 

디자인이 예뻐보이는거 말고 실제 타는 사람들에게 천고가 낮은 차가 좋을게 있나 싶다 

 

 

 

뒷모습은 이런 느낌 

납작~ 하다 

 

개인적인 평은.. 

뭐 내가 멋으로 차를 타고 다니지는 않다보니까 

그냥 굳이 탈거 같지는 않고

그래도 나름 세련된 디자인과 스타일링이 괜찮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