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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카쉐어링

21세기에 조그 다이얼이 왠말인가 | 마쯔다 CX-30 컴팩트 SUV 전격 리뷰 | MAZDA CX-30 2000

by fastcho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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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쇼츠 영상 참고..

 

 

 

careco에서는 Mazda CX-5를 빌렸었는데..

 

아쉽지만 그래도 훌륭했던 마쯔다 Mazda CX-5 | 일본 카쉐어링 careco

평소에는 베이직만 빌리기 때문에 중형차를 빌릴일이 거의 없는데 가끔 없을 때는 미들급으로 빌리다보면 이런 차들도 나온다. 거의 도요타만 배정 받다가 정말 오랜만에 비도요타 자동차를 타

fastcho.tistory.com

 
 
타임즈에서는 CX-30이 미들급으로 있어서 대여했다 
 
가격은 대충 3천 초반 정도가 아닐까 싶다 
지난번 CX-5랑 비슷한거 같은데.. 뭐가 다를까..

 
 
CX-30은 컴팩트, CX-5는 미디엄 사이즈라고 한다. 
즉 지난번게 좀더 크고 이번은 좀더 컴팩트한 느낌..

 
 
차량 사이즈는 
전장 4.4m x 전폭 1.8m x 전고 1.5m
 
CX-5보다는 살짝 작은 느낌.. 
투싼보다 작네..
 

 
MAZDA CX-30 2000 이라고 적혀있는데 2000이 뭔가 했더니 배기량인가보다 

지피티형이 알려주었다 

Mazda CX-30에 "2000"이라고 쓰여 있는 것은 차량의 엔진 배기량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2000"은 2000cc, 즉 2.0리터 엔진을 의미합니다.
이는 엔진의 실린더 용적을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차량의 성능과 연비에 영향을 미칩니다.

 

Mazda CX-30 2.0리터 엔진의 특징
1. Skyactiv 기술: 마즈다의 독자적인 Skyactiv 기술은 연비와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고압축비와 경량화된 구조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2. 출력: 2.0리터 엔진은 일반적으로 150~165마력 사이의 출력을 제공하며, 이는 일상적인 주행에 충분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3. 연비: Skyactiv 기술 덕분에 연비가 상대적으로 우수합니다.
실제 연비는 운전 스타일과 도로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효율적인 연비를 제공합니다.

 


일본은 기본이 워낙 작은차들이 많아서 커보였는데
타보니까 막상 넉넉하다는 느낌까지는 들지 않았는데..
그래도 일본에서 타는 차 치고는 넉넉한 편이다
전면은 나쁘지 않다


개인적으로 마츠다 디자인을 좋아하는 것 같다 

 
 
후면도 뭐 쏘쏘인데..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차량 디자인이 더 멋있지 않나 싶다 .. 
어떤 차던.. ㅋㅋ

 
 
 
트렁크를 보고 별로 안크구나 느꼈는게 
우리나라 SUV는 그래도 와 트렁크 크다 싶은데.. 
일본 트렁크는 아담스미스다 차가 작으니까 당연한거겠지만..
그래도 뭐.. 이정도면 SUV 급이다 

 
 
하늘이 멋있다
측면은 잘빠졌따 멋있다 

 
 
뒷자리도 뭐 그냥저냥..

 
이런 느낌의 운전석이다 
저녁이라 잘 안나오는데 

 
 
 
핸들은 개인적으로는 마츠다의 조작 방식을 가장 선호한다 
주행보조가 가장 직관적이고 손쉽다 

 


그리고 왼쪽도 볼륨만 딱 있고 
필요한 부분만 있어서 아주 좋다
하지만 핸들 자체는 참 못생겼다

 
 
계기판도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rmp 과 속도 
아주 직관적이다
그리고 기름에 전여 키로수를 적어주는게 정말 너무 직관적이고 훌륭했따
기름이 얼마나 남았고 그래서 몇키로 갈 수 있는지 보기 좋았다 

 
 
 
네비게이션과 에어콘
여기서 치명적인 단점이 나오는데...
네비가 터치 방식이 아니다.. 조그다이얼이다...
너무 괴로웠다....
물론 핸드폰으로 네비를 썼지만.. 
그래도 터치가 안되는건 21세기에 너무 괴롭다...

 
 
 
조그다이얼로 네비를 조작하는건...
정말 미쳐버리는줄 알았다..

 
 


여기가 재밌었는데
기어봉 뒤쪽으로 수납함에 HDMI와 USB 포트가 있었따
이렇게 USB포트를 뒤로 하는건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요즘은 네비를 폰에 연결해서 쓰다보니까 뒤에 있는게 꼭 좋은것 같지도 않았따 

 
 
전반적으로 주행 소감은 만족한 편이나, 
주행보조 기능이 확실히 토요타에 비해서는 많이 딸린다
차간 거리는 잘 잡아주는데
차선을 정말 못잡는다
아니 잡아주는게 아니라 차선에 닿으면 다시 가운데로 밀어주는 정도의 보조라서..
그부분이 좀 많이 아쉽다
 
그래도 개인적인 취향의 차량이라서 아주 만족스럽지만
주행보조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은 마츠다의 차량은 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다 ㅠ
 
다시 보니 CX-5도 조그다이얼이었구나.. 또르르

 

 

 

그래도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해줘서 사실상 이걸로 네비를 봤다 

 

 

 

수납공간은 컵 2개 

 

 

뭐 편안한 디자인이다 

저 조그만 빼면..

 

 

 

창문 조작도 직관적이고 깔끔하다 

 

 

 

이건 왜 찍은거지..

 

 

 

뒷좌석도 뭐 별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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