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큰 축에 속하는 미니밴 | 일본의 카니발 | 닛산 세레나 | Nissan Serena | 日産セレナ

 
 
타임즈카에서 닛산 노트 이후로 처음으로 다른 닛산 차를 타보게 되었다. 

 

닛산 세레나 - 나무위키

 
 
전장 4.7m x 전폭 1.7m x 전고 1.9m

 
이렇게 보면 카니발이 진짜 크긴 큰 것 같다. 
일본에서 세레나 보면 진짜 커보이는데.. 카니발보다는 아담하다 ㅠ
전장 5.15m x 전폭 2m x 전고 1.77m 
가겨을 보니 카니발은 3천 후반에서 4천 중반까지 가는구나 ㅠㅠ

 
 
 
세레나 가격대는 대충 3천만원 수준으로 보인다. 
일본차 치고는 꽤나 가격이 있는 편 
그래도 카니발 보고 나니까 너무 저렴해보인다.. ㅋㅋㅋ

 
 
 
 
전면은 이런 느낌.. 
거대하다..

 
 
닛산의 패밀리룩이 V-모션이라고 한다 오홍..

 
 
옆모습도 우람하다...
뒤로 갈 수록 높아지는게 시랜공간도 넓어져서 아주 좋다 

 
 
 
뒷모습은 이런 느낌
약간 스타렉스 뒷모습이 이런 느낌 아닌가..

 
 
트렁크도 공간이 꽤나 된다. 
널찍해서 많은 사람들이 많은 짐이 있어도 쾌적

 
 
운전대는 심플했다
이 차량은 주행보조가 딱히 없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좀 아쉬웠다 

 
 
계기판도 내가 원하는 딱 씸플한 스타일
주행속도만 나오고 
크루즈 기능이 있었는데 차간 거리 조절은 없었다 
남은 거리가 500키로 라고 적힌거 봐서는 연료통도 꽤나 큰 것 같다. 
연비는 대충 13키로 정도...
훌륭하다

 
 
조향장치도 평범.. 

 
 
그래도 수납공간이 이렇게 있는 건 정말 훌륭하다 
지갑같은거 둘 공간이 애매한데 이렇게 틈새 공간을 활용하게 해주는건 매우 만족스럽다. 
물론 렌트카에서 저런 곳 잘못 활용하면 두고 내리기 십상이지만.. ㅋㅋ

 
 
전반적인 평은.. 
음 쏘 평범..
닛산 차량이 뭔가 특색도 장점도 없는 느낌인데 그래서 경쟁력이 많이 밀리나 싶기도 한데
예전에는 차량 외관 디자인이 매우 공격적이라는 느낌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아니고
딱 큰차에서 있을거 다 있고 부족한거 없고 
평범 그 잡채다 
 
가격이 확실히 한국 카니발에 비해서 저렴하다는 것 말곤 
평범한 차량
 
그래도 타임즈카 프리미엄 등급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차니까 6명 이상이서 이동할 때는 확실히 시엔타보다는 
세레나가 압도적으로 쾌적했다 
시엔타 전장 4.3m vs. 세레나 전장 4.7m 
물론 전고도 더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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