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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카쉐어링

혼다 프리드와 일본 미니밴 카니발급의 양대산맥 도요타 시엔타를 타보았습니다 | TOYOTA SIENTA HYBRID

by fastcho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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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영상은 아래 참고 

 

 

 

시엔타 리뷰는 엄청 많이 하긴 했다 

 

렌트카 편도로 나리타 공항까지 가보기 도요타 시엔타 | TOYOTA SIENTA Rent a Car

도요타 렌트카 히가시 신주쿠점 TOYOTA Rent a Car · 2 Chome-3-21 Kabukicho, Shinjuku City, Tokyo 160-0021 일본 ★★★★☆ · 렌터카 업체 www.google.com 사실 이때는 타임즈 카쉐어링에서 편도 운행이 안되는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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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별 생각은 없었는데 

그래도 이번에 빌린게 조금더 최신인거 같아서 한번다시.. 

 

타임즈카로 하네다 나리타 공항 편도 예약해보기 카시트 추가해보기 | 일본 카쉐어링 노리스테 |

하네다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가는 버젼은 아래 참고  하네다 공항에서 타임즈카 렌트해서 도쿄 시내에 반납하는 편도 신공 | 편도 노리스테 비용 4,400참고로 하네다 공항으로 노리스테하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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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는 내용이지만 시엔타는 혼다 프리드와 양대산맥과 같은 차다 

그래서 사실 나도 빌리면서도 뭐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에 드는 생각은 좀 달라지기도 했다 

 

아쉬움이 많았던 혼다 미니벤 프리드 | 도요타 시엔타의 라이벌 | 타임즈카쉐어링 리뷰 | HONDA FREE

아래는 쇼츠 영상 참고   혼다 프리드타임즈카에서 워낙 많이 빌려서 미들 급으로 빌려도 베이직 가격으로 해준다고 하여예약이 되면 미들급으로 예약 하고 있다.  이번에는 여행가는 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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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프리드가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조금더 잘 팔리는 느낌이랄까 

일본에서 혼다 프리드와 도요타 시엔타는 모두 인기 있는 소형 미니밴 모델이지만, 최근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프리드가 시엔타보다 약간 더 인기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판매 순위를 보면:
- 혼다 프리드: 7위 (76,283대 판매)
- 도요타 시엔타: 8위 (72,689대 판매)

프리드가 시엔타보다 약 3,600대 더 많이 팔렸습니다. 

두 차종 모두 실용성이 뛰어난 소형 미니밴으로, 3열 시트를 갖추고 있어 최대 7인까지 탑승 가능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 시엔타는 3열 시트를 완전히 접어 더 넓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연비 면에서는 시엔타가 더 우수한 편입니다.

두 차종 모두 각자의 장단점이 있어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이 갈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판매량으로 볼 때 프리드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뭔가 조금 더 세련되었나..

사실 잘 모르겠다

도요타 디자인은 개인적으로는 불호에 가깝다

좀 촌스러운 개구리 느낌이랄까..

 

 

뒷모습도 개구리.. ㅋ

 

 

옆모습은 이런 느낌

 

 

핸들 조작은 뭐 직관적인 편이다 

도요타의 제일 좋아하는 점은 계기판이 심플하게 속도가 바로 직관적으로 보이는 것과 

주행보조가 버튼 하나로 바로 시작되는점..

다른 차들 같으면 모드를 키고 설정 이렇게 두번 눌러야하는데 그에비해 도요타는 바로 한번에 시작이다 

이게 정말 큰 차이다 

 

 

 

그리고 가운데 디스플레이는 솔직히 불호에 가깝다

여러가지 설정이 있는데 거의 다 의미 없는 느낌적인 느낌 

 

 

 

나머지 부분도 뭐 옛날 자동차 같이 투박한 느낌 

EV모드를 지원하는게 좀 재밌긴 했다 

 

 

 

최신 차량이라 그런지 USB C타입도 지원을 하는데 C타입으로는 데이터 연결은 안되나보다

 

 

그리고 가운데 수납공간은 음료가 보관 안되게 되어있는데 이런게 좀 디테일이 아쉽다

저기가 음료공간이 최적인데.. 그걸 다른 용도로 만들어버리니

 

 

뒷자리에도 이렇게 USB포트가 있는게 인상적 

USB C인것도 인상적 ㅋ

 

뭐 이것도 별 의미없는 버튼들 

 

 

여기도 뭐 잘 안누르는 버튼들 

아 근데 여기도 좀 별로였던게 프리드는 양문 자 자동인데.. 옵션 차이인지 모르겠는데

여기는 왼쪽 문만 슬라이드 자동이다 

 

 

주행보조도 좀 아쉬운게 예전 혼다 프리드 때 처럼 저속으로 풀린다 

혼다 프리드가 제일 싫었던게 정차 전에 풀리는건데

그래도 이놈은 정차까지는 해주고 그 다음에 풀린다

굳이..? ㅠㅠ

 

 

이게 좀 재밌었는데 도요타는 3열 시트가 완전히 2열 바닥으로 들어간다

 

 

 

처음에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좀 헤맸는데

2열을 일단 세우고 3열을 그 안으로 집어 넣는 구조다 

 

 

 

카플레이는 지원이 되었다

요즘은 다 되니 뭐 .. 

 

 

미니밴의 장점은 이런 수납공간이 넉넉하다는 점 

 

 

 

운전석 앞에도 있는데 솔직히 저 곳의 용도는 잘 모르겠다.. 

한번도 써본적은 없다

써도 넣어놓은걸 까먹을듯 ㅠ

 

 

전반적으로 프리드에 비교를 해보자면..

주행보조가 완전 정차는 한번 해주지만 그게 풀린다는게 이것도 단점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은 뭔가 프리드가 좀더 낫다는 느낌적인 느낌인데..

이건 뭐 여러가지 사유가 있을것 같다 

 

그중에서도 이 차의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하이브리드 차라서 내리막길에서 엔진으로 안가고 자동차 배터리를 충전하는 식으로 자동 모드가 설정이 되는데

그때 알수 없는 굉음이 발생한다.. 

뭐 대단한 소리는 아닌데 정말 거슬릴 정도라서 차에 뭐가 문제가 있나 싶을정도로 생각이 든다

 

그래도 장점은 위에 트렁크에서 볼 수 있듯이 의자가 완전히 사라지니까 평소에 사람들 안태울때는 3열을 죽이면 넓게 쓸수 있고

손님들 오더라도 펼쳐서 타고 다니면 좋을 것 같다 

 

특히 프리드는 3열을 양옆으로 접는 형태라서 수납공간이 많이 부족하게 된다 

프리드 쇼츠 참고 

 

 

 

그래도 뭐 잘 만들어진 차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아.. 프리드 좀 별로인데.. 

시엔타랑 비교하니가 차라리 프리드가 낫다는 결론이 자꾸 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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