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카로 하네다 나리타 공항 편도 예약해보기 카시트 추가해보기 | 일본 카쉐어링 노리스테 | 토요타 시엔타 | TOYOTA SIENTA

 

홈페이지 접속 후 예약 페이지 가기

 

이상하게 앱에서는 예약이 바로 안되게 되어있다. 

상세 예약은 홈페이지로 연결하게 된다. 

애초에 PC로 진행하는게 화면이 커서 시원시원하게 잘 된다. 

스노우타이어도 비슷한 방식 

 

일본 타임즈 카쉐어링에서 윈터 스노우 스터드리스 타이어 예약하는 법 | STUDLESS TIRE TIMES CAR

 

홈페이지 접속 후 예약 페이지로 가기 

 

カーシェアリングならタイムズカー

 

옵션에서 '노리스테'

지역에서 '도쿄'를 넣어보자

 

 

도쿄 내에 총 24개의 노리스테 편도 예약 스테이션

 

많다고 하면 많지만 아주 많지는 않는 24개의 노리스테 예약 스테이션이 있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기오이초 쪽으로 에약을 진행해본다.

LD라고 적혀있는 건 오테마치 LD 쪽으로 노리스테 하는 스테이션이다. 

즉, LD라고 안적힌 스테이션이 공항으로 갈 수 있는 스테이션들이다.

[노상 스테이션] 오테마치 역전 L·D로의 반납 시에는 차량 리모컨을 이용하여 입고해 주십시오.

【路上ステーション】大手町駅前Ｌ・Dへの返却の際は車載リモコンをご利用し入庫してください。

 

 

 

노리스테는 추가요금 3,300엔

 

하네다로 가던 나리타로 가던, 베이직 기준 편도요금 3,300엔이 추가된다. 

미들급은 3,850엔

 

 

 

나리타로 가기에는 확실히 괜찮은 가격 같긴 한데 하네다는 조금 애매하다.

하네다 버스비가 1,300엔이니..

4명이서 버스타고 가도 5,200엔

 

그러나 렌트카로 하면 추가요금만 3,300엔이니 가성비가 떨어지긴 하지만..

코도모가 있는 집은 그저 렌트카가 최고다 

 

신주쿠 버스터미널에서 하네다/나리타공항 가는 방법 가격 시간 | 바스타신주쿠 バスタ新宿

 

 

물론 나리타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나리타는 버스비가 3,200엔이니 2인만 되더라도 노리스테가 경쟁력이 생긴다. 

물론 ETC 등은 별도지만...

 

참고로 도요타 렌트카로 빌렸을 때는 13,000엔 정도 나왔었다 

(카시트 제외 12,000엔 정도)

이렇게 비교하면 렌트카보다 타임즈카 편도가 훨씬 낫다. (약 6천엔이니 두배 정도 차이)

 

렌트카 편도로 나리타 공항까지 가보기 도요타 시엔타 | TOYOTA SIENTA Rent a Car

 

 

 

기요이초에는 미들급으로 시엔타와 프리우스가

 

베이직 : 스위프트, 야리스

미들 : 시엔타, 프리우스

프리미암 : 노아

 

 

타임즈카 스테이지 3부터는 베이직 가격으로 미들급을 탈 수 있어서 

공항에 짐도 많고 하니 미들급의 시엔타로 빌려보고자 한다. 

 

참고로 여기 단계에서 카시트도 추가하면 1,100엔으로 빌릴 수 있다. 

코도모를 위해서 추가

 

 

 

 

예약 내용 확인

 

미들급 시엔타노리스테 타임즈카 하네다점 (추가 3,850엔)

 

 

 

 

 

키오이초에서 차량 픽업

 

키오이초에서 차량 픽업

 

タイムズカー タイムズ東京ガーデンテラス紀尾井 · 1-3 Kioicho, Chiyoda City, Tokyo 102-0094 일본

 

건물이 멋있어서 한컷..

 

 

주차장 찾아가는게 은근히 좀 까리했지만 주차장으로 쭉쭉 가다보니 나왓다. 

 

타임즈카 표지판을 따라 계속 가다보면..

 

드디어 나타난 시엔타..

 

 

차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 

카니발보다는 확실히 작은 느낌 

카니발 5.16m x 2m x 1.78m

시엔타 4.26m x 1.7m x 1.7m 

 

차체가 짧다보니까 큰 캐리어 실을 때는 시엔타를 빌려도 빡빡하다. 

우리는 대형 캐리어 2개에 카시트 유모차 다 있다보니까 트렁크가 꽉 찼다. 

 

핸들은 심플

 

계기판도 심플

이렇게 심플한게 맘에 든다. 

 

뭐 투박하지만 딱 있을 것만 있는 느낌

 

여기 공간이 좀 재밌었다 특이한 색깔로 있는게 인상적

 

1,100엔 주고 추가로 장착한 카시트 

낡은 카시트가 들어오는데 이걸 중간에 변경하려고 하니까 예약이 변경이 안되는 것처럼 나왔다. 

아무래도 옵션이다보니 마음대로 변경이 쉽지는 않는 구조로 보인다. 

 

주행은 하이브리드가 아니여서 조금 개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부드럽게 잘 공항까지 갔다. 

약 30분 정도.. 

 

주행보조 모드가 거의 없어서 차간 거리 차선 잡아주는 기능 등은 없었다. 

 

 

 

타임즈카 하네다점은 공항에서 10분거리

 

공항에다가 반납하는게 아니라 타임즈카 하네다점에다 반납하는 구조이다. 

 

Times Car Rental Haneda · 3 Chome-3-3 Haginaka, Ota City, Tokyo 144-0047 일본

 

 

차량을 반납하면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갈 수 있다. 

 

나는 렌트카가 아니라 카쉐어링이다보니까 빈 주차공간에 그냥 주차만 하면 되서 오피스는 방문하지 않고 그냥 셔틀만 기다렸다.

 

 

 

셔틀버스는 내가 운이 좋아서 그런지 도착하니까 바로 와서 터미널 3으로 부탁하니 바로 또 출발했다. 

 

 

시간요금 1,760엔 (약 2시간)

노리스테 3,850엔 (베이직은 3,300엔)

카시트 1,100엔

보험 330엔

총 7,040엔 

 

신주쿠 하네다 버스비 천엔대를 생각하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코도모를 키우는 입장에서 터미널까지 택시타고 갔다가 거기서 또 버스 기다리고 버스에서 난동부리면서 가는걸 감안하면...

정말 너무나도 훌륭한 옵션이다.. 

나리타로 가게되면 더 빛을 발할 것 같다. 

정말 너무나도 훌륭한 노리스타 타임즈카 

 

앞으로 애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