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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카쉐어링

일본 타임즈 카쉐어링에서 윈터 스노우 스터드리스 타이어 예약하는 법 | STUDLESS TIRE TIMES CAR

by fastcho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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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나가노에 스노우타이어 없이 갔다가 고생고생을 하고 온 다음부터는 반드시 추운 곳을 갈 때는 스노우 타이어를 가져가야겠다고 결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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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떻게 빌릴 수 있는지가 궁금했지만.. 의외로 쉽게 잘 정리가 되어있었다.

 

우선 타임즈카 홈페이지 정면에 떡하니 나와있다. 

물론 매년 다르게 나와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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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타이어라는 표현이 아니라 '스터드리스 타이어' 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Studless' 인 것 같은데 스노우타이어 윈터타이어를 그렇게 표현하는 것 같다. 

 

 

 

 

2023년은 3월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회당 4,400엔이다. 

이게 좀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한번 크게 혼나고 나서부터는 전혀 아깝지가 않다. 

 

빌릴 수 있는 스테이션도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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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도 몇 곳 없는데 그래도 있는게 어딘가 싶을 정도이긴 하다..

아래와 같이 신주쿠 시부야에도 몇 곳 있지만.. 역시나 인기가 많아서 자리가 많지 않다. 

매번 들여다보면서 빈 차를 찾아야하는 그런.. 

 

 

 

예약 방법은 조건 추가 지정을 통해 '스터드리스 타이어'를 선택해서 검새갛면 된다. 

 

아래와 같이 클래스 별로 빈 차를 확인할 수 있고

구체적으로도 차종도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이번에 빌린 차량은 마쯔다2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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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에는 아래와 같이 WINTER, STUDLESS 라고 적혀있었다. 

 

진짜 이 타이어와 함께니 쿠사츠 눈내리는 빙판길도 전혀 두렵지 않았다. 

나가노 군마 등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을 갈 때에는 반드시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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