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20만엔부터 하는 자동차
2자로 시작되는만큼 가격이 조금은 있는 편
이게 전기차인지 하이브리드인지 매우 햇갈렸었는데 기본 하이브리드이다
따라서 장거리 주행도 일단 걱정은 없다
자기들은 다르다고는 하지만.. 타는 사람 입장에서는 하이브리드와 다를 점은 못느끼겠다..
E Power와 하이브리드의 차이점은 뭐야?
배터리에 전기가 적어지면 엔진이 발전을 시작하는 구조입니다.
시리즈 하이브리드 차량은 발전 시 엔진 회전음이 들려 시끄러워지기도 하지만 e-POWER는 발전 시 엔진 회전음을 억제하는 구조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발전 시 소리도 적고 조용합니다.
전기차에 가깝다고 한다
잘 모르겠어서 지피티형에게 물어보았다
닛산의 e-POWER는 하이브리드 차량 기술의 일종으로, 내연 기관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는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1. 전기 모터 구동: e-POWER 시스템에서는 차량의 바퀴를 전적으로 전기 모터가 구동합니다.
내연 기관 엔진은 직접 바퀴를 구동하지 않습니다.
2. 엔진 역할: 내연 기관 엔진은 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역할을 합니다.
엔진이 배터리를 충전하고, 충전된 배터리에서 전기 모터로 전력을 공급하여 차량을 구동합니다.
3. 효율성: 이 시스템은 전기차의 주행 특성과 내연 기관차의 장점을 결합하여, 전기차처럼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을 제공하면서도 내연 기관차의 주행 거리와 연료 보급의 편리함을 유지합니다.
4. 회생 제동: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차량처럼 e-POWER 시스템도 회생 제동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제동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하여 효율성을 높입니다.
주유를 통해 엔진이 베터리를 충전한다라..
결국 주유는 주행을 위한거긴 한데 간접적인건가..
닛산의 e-POWER는 전기 모터만으로 바퀴를 구동하고 엔진은 바퀴를 구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배터리 충전을 전담하고 있다고 하고..
전면은 큰 특이점은 없다
후면이 디자인이 멋스럽다
일반 노트 디자인과는 사뭇 다르게 좀더 세련된 느낌
트렁크는 넉넉..
이정도면 사실 일상생활 목적으로는 충분하다
여행다니기도 좋고
백미러가 카메라여서 좀 처음에 당황했는데..
적응이 잘 안되고 잘 안보였다
알고보니 일반 거울로도 전환이 가능
계기판이 아주 미래지향적이다
얼핀 게임하는 느낌도 들고
디스플레이을 50% 이상 상용하고 속도만 보여주는게 인상적
나쁘지 않다고 본다
단순히 계기판만으로도 색다름을 줄 수 있으니
따로 불편함은 없었다
핸들도 매우 심플
계기판도 핸들도 심플해서 맘에 들었다
처음에 B모드로 주행해서 전기차 특유의 감속 느낌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다행히 D모드가 있어서 편안하게 주행했다
기어봉도 세련되고 좋았는데
스타트 버튼이 아래에 있는게 좀 생소..
뭔가 아직은 과도기적인 느낌이 드는 자동차다
노트야 워낙 훌륭한 차라서 별다른 할말은 없지만
굳이 e-power를..? 이라면 딱히 손이 가지는 않는게 사실이다
별다른 감흥이 없고 디자인만 좀 세련되보이지만
이걸로 내 차로 하기엔 딱히 또 땡기지 않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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