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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카쉐어링

타임즈 카쉐어링 미들 클래스 프리우스 주행 후기 | プリウス ハイブリッド | Prius Hybrid

by fastcho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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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카에서는 프리우스를 베이직이 아닌 미들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가격은 대충 3천 중반에서 4천 중반까지 가는 것 같다. 

연비는 26~28.6km/L로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 하이브리드 차량도 저정도 나올까 싶을 정도로 정말 높다. 

개인적으로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가 현실적인 미래의 자동차가 되지 않을까 싶다..

충전이 너무 힘들어서..

 

 

전장 4.6m x 전폭 1.78m x 전고 1.43m

 

아반떼가 4.71m이고 엑센트가 4.535m 이니 그 중간 사이즈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차는 작지만 하이브리드라 비싼차라서 미들급으로 구분되는게 아닐까 

 

이날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뭘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다.

한국차들이 디잔이니 너무 좋아져서... 이제는 일본 차는 촌스럽다는 느낌마저 든다  

물론 신형은 다르겟지만.. 

 

 

 

옆모습은 매끈하다 

 

 

핸들도 도요타 특유의 핸들 

개인적으로 선호하지는 않는다. 

뭔가 조잡하다

 

 

나름 하이브리드라고 계기판이 디지털화되어있다. 

이런 식으로 차별화는 주는 건 좋은 시도인 것 같다. 

뭔가 미래차를 타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을 주기 위한 장치.. ㅋㅋ

 

사진이 흔들렸다..

딱히 별건 없었다..

 

 

트렁크는 꽤나 널직했다. 

물론 큰 캐리어가 2개씩 들어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3인 가족이 타기에는 유모차도 넣고 무리 없었다

 

 

내가 탄 차가 주행보조 기능이 없어서 장거리 주행하기는 불편했지만 역시 기본은 잡혀있는 차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요타 차는 주행에 있어서는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다. 

그만큼 차알못인 내가 몰아봐도 뭔가 안정감이 느껴지고 잘 만든 차라는 느낌적인 너낌이 있다.. ㅋㅋ

 

장점이라곤 역시 하이브리드라서 주행거리가 길어서 연비가 좋다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차를 산다면 아무래도 하이브리드를 사게 될 것 같다 

 

하이브리드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초반에 치고 나가는 전기를 통한 힘이 너무 좋고

하이브리드를 통해 전기차에서 느껴지는 엑셀을 떼면 급 감속 되는 것도 없고 

장점만 가득한 차량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했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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