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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카쉐어링

도요타의 프리우스에 버금가는 하이브리드 소형 SUV | 타임즈카쉐어링 미들 클래스 | Toyota C-HR

by fastcho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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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카쉐어링 미들급으로 종류가 여러개가 있는데 

그중에 C-HR이 있어서 빌려보았다. 

근데 여러모로 좀 당황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아마 프리우스랑 같은 급으로 분류된게 아닐까 싶은데

일단 사이즈가 굉장히 아담스미스다. 

 

우리나라 아반떼보다도 작고 엑센트가 전장이 4.5m인데

이건 4.4m 정도라서 정말 작다 

작은 차 천국 일본이다. 

전장 4.4m x 전폭 1.8m x 전고 1.6m 정도

야리스가 3.9m이니까 조금 더 큰 정도..

 

 

차량 가격대는 대충 260만엔 정도로 2천 후반 정도로 형성되어있다 .

프리우스보다 조금 작고 조금 더 싼 급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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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프리우스랑 비슷하게 생긴 앞 모습이다.. ㅋㅋ

 

 

 

뒤에가 멋지게 생겻는데

솔직히 촌스럽다.. ㅋㅋ

벌레 느낌 .. ㅋㅋ

 

옆모습은 이렇게 아담 스미스

뒷자리 손잡이가 위로 되어있는 차를 일본에서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따. 

혼다 베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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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은 도요타 특유의 핸들과 계기판이다. 

도요타는 크루즈 컨트롤이 오른쪽 핸들 뒤에 위치하고 잇는게 인상적이다. 

요즘은 그냥 핸들에 같이 붙어서 나오는게 좀 더 편할 것 같다. 

 

 

계기판은 개인적으로 이렇게 심플한걸 선호한다. 

속도 정도 잇으면 나머지는 뭐 디스플레이로 적당히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타임즈카 모니터랑 에어콘 컨트롤

 

 

기어봉 

뭐 특별한건 없다 

 

 

전반적으로 이런 느낌인데 일본차는 수납공간에 구석구석 있어서 그게 참 좋은것 같다

좁지만 여러모로 잘 쓸모있게 활용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주행 소감은..

이게 하이브리드라서 초반에 치고 나가는건 개취로 너무 좋았따

그런데 아무래도 고속도로에서 가속하는 힘은 좀 딸렸다

그리고 주행보조도 차선 보조가 살짝 아쉬운 느낌.. 

손을 놓고 커브는 못할 정도니까 정말 주행 보조만 해주는 느낌으로 활용했다. 

그래도 도요타가 전반적으로 차간 조정을 잘 잡아주고 있어서 

이거 있고 없고는 정말 장시간 운전에는 큰 차이가 있다. 

덕분에 이토까지 거진 3시간 걸리는 거리를 편하게 운전하고 왔다.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인상에 남은 차량이지만, 

전반적으로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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