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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카쉐어링

도요타의 7인승 미니밴 MPV 노아 탑승기 | Toyota NOAH | トヨタ ノア

by fastcho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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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카니발 하나로 정리가 되는데 일본은 뭐가 너무 많아서 알기가 어렵다

일단 토요타의 7인승 MPV라고 하는데.. 

MPV가 뭔가 했더니 Multi-Purpose Vehicle 이라고 한다 미니밴 같은 느낌

알파드보다는 작고 시엔타보다는 크다고 한다. 

딱 그게 맞는 표현

알파드는 타본적은 없지만.. ㅋ

 

 

노아는 VOXY랑 Esquire랑 같은 플랫폼이라고 한다 

모델 변천사
노아는 2001년에 처음 출시되어 여러 세대에 걸쳐 발전해왔습니다. 
각 세대는 기술적, 디자인적 개선을 거듭하여 현대의 운전자와 승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토요타는 노아와 함께 보이시스(VOXY)와 에스콰이어(Esquire)를 같은 플랫폼에서 생산하며, 이 세 모델은 디자인과 일부 기능에서 차이를 보이지만 기본적인 구조와 성능은 유사합니다.

 

2001년에 첫 출시

 

가격대는 2천 후반~3천 후반 정도 언저리로 보인다

엔화로는 270만엔 ~ 390만엔 정도

 

 

이런거 생각하면 카니발이  거의 3~5천 정도 하는데.. 정말 비싸다... ㅎ ㄷ ㄷ

 

 

 

사이즈는 대략 전장 4.7 x 전폭 1.73 x 전고 1.9 정도 되는거 같은데, 

카니발이 정말 크긴 큰가보다 전장 5.16 x 전폭 1.78 x 전고 2.0

분명 이 차 탈때도 크다고 느꼈는데.. .

 

일본에서 가장 큰 축에 속하는 미니밴 | 일본의 카니발 | 닛산 세레나 | Nissan Serena | 日産セレナ

타임즈카에서 닛산 노트 이후로 처음으로 다른 닛산 차를 타보게 되었다. 닛산 세레나 - 나무위키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3세대부터 5세대까지의 배지 엔지니어링 모델에 대한 내용은 스즈키

fastcho.tistory.com

 

세레나랑도 거의 동일한데.. 

이상하다.. 체감상으로는 노아가 실내공간이 훨씬 넓게 느껴졌다 

 

 

일단 앞 모습은 이런 느낌.. 

 

 

 

노아라서 N이라는 로고가 전면에 부착되어있나보다 

일본 차들은 전폭이 상당히 좁게 보인다 

일본 식의 느낌이다 

옆으로 안뚱뚱해서 어디 주차하기가 참 편하다 

 

 

옆모습도 엄청 길다 

근데 정말 카니발이 이거보다 더 길다는건가.. ㅎ ㄷ ㄷ.. 

일본 차들이 다 작아서 그런지 정말 엄청 크게 느껴졌는데.. 

 

 

 

뒷모습은 이런 느낌 

뭐 비슷비슷하다 

특별할건 없다 

NOAH라고 적혀잇다 

 

 

 

핸들은 이런 느낌

그냥 별다른 기능 없이 심플하다 

뭔가 너무 실플하다보니까 요즘은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진다 

단순 크루즈 기능이 있고 계기판이 내가 좋아하는 심플한 바늘 모양이다 

생각해보니 세레나 때는 전자 계기판이라서 그게 좀더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이날은 내가 직접 운전을 하지 않아서 드라이빙에 대한 내용은 잘 모르겠다

뭐 직접 한다고 해도.. 아는건 없지만..

 

 

 

에어콘 조작도 뭐 투박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직관적인 걸 좋아한다 

조금 번잡스럽긴 하지만 뭘 눌러야하면 되는지 바로 알 수 있다 

 

 

 

미니벤 답게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당연한 얘기지만 7인승이라고 해도 성인 7명은 좀 빡빡하게 느껴진다 

아이들하고 섞어서 앉아서 가니까 그래도 그나마 탈만했다

시엔타는 도저히 7인승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고...

 

 

타임즈카가 최고 스테이지 4단계로 되어서 이제는 프리미엄 차량도 부담 없이 빌릴 수 있어서 

종종 기회가 되면 한번 빌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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