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항공을 굳이 탈일은 많지 않지만..
업무차..
예전에는 비즈도 많이 탔었는데 하면서...
이게 약간 최신 이코노미인지 깜짝 놀랐다
기분탓일 수도 있는데 자리가 꽤나 넓었다
그리고 이 좌석이 좋은게 기본적으로 살짝 뒤로 각도가 누워있었다
이코노미의 가장 힘든 점은 등이 너무 바로 서 있어서 조금만 지나면 힘든데
뒤로 살짝 각도가 눞혀져있으니까 따로 뒤로 안해도 불편함이 없었다
일본답게 수납공간이 정말 많다
좌우로 핸드폰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망사망도 있고..
그리고 그 아래 바구니에도 음료 담을 곳과 헤드폰 담을 곳을 이렇게 나눠서 놓고 있다
정말 수납공간의 나라답다
모니터도 꽤나 좋아보였다
존윅4
정말 재미없었다... ㅋㅋ
오.. 드디어 JAL 일본항공에서도 와이파이가...
한국 일본 할 때 쓰는건 좀 아깝지만 미국 처럼 장거리 뛸 때는 해도 좋을 것 같다
1시간 $10.15
3시간 $14.40
24시간 $18.80
(23년 6월) 김포 - 하네다 JL94편 이코노미 탑승기 | JAL 787-8 JAPAN AIRLINES 일본항공
하네다에 제법 비행기가 많이 늘었다. 오사카도 가고 HONGQIAO 여긴 어디지... JAL 저녁 비행기는 19:20 여기 기준으로 보면 하네다 편이 정말 많다 17:05 ANA 18:40 대한항공 19:20 JAL 19:50 아시아나 19:55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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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포 떄와 마찬가지로.. 여기도 샌드위치.. ㅠㅠ
밥을 원래 안줬었나...
빵하고 주스랑 팝콘...
빵은 DEAN & DELUCA..
나름 고급 빵을 주긴 한다
빵은 달달한 참치 체다치즈 도넛 샌드였다
맛은 있는데 너무 간에 기별도 안갔다..
과자도 맛있었다
근데 밥이 아니니까 여전히 아쉽.. 허기졌다
나오는 길에 비지니스..
새로운 비행기 답게 비지니스도 이렇게 개별 좌석 형식으로 되어있다
부럽다
JAL은 스시를 먹을 수 있다는데
비즈를 마음껏 타고 다니던 그시절이 그리웠다
역시나 하네다 김포 정말 가깝고 편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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