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케멘이 처음 탄생한 곳 로쿠린샤를 하네다 공항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 Rokurinsha Haneda Airport 六厘舎 羽田空港国際線ビル

구글 평점 3.9점...

 

Rokurinsha Haneda Airport · 일본 〒144-0041 Tokyo, Ota City, Hanedakuko, 2 Chome−6−5 東京スカイキッチン

 

타베로그는 3.56점

꽤 높다

六厘舎 羽田空港店 (羽田空港第３ターミナル（京急）/つけ麺)

 

타베로그는 높은데 구글 평점이 낮은 이유...

아무래도 공항 푸드코드의 바이브가 문제인 것 같다. 

 

참고로 로쿠린샤의 본점은 도쿄역에 있다

츠케멘의 성지라고 하는데.. 

츠케멘이 처음 탄생한 곳이라고 하는데..

이 때의 추억을 영상으로 담아두었다

 

 

 

 

 

아침 비행기를 타러 하네다에 갔는데.. 

(23년 6월) 하네다 - 김포 일본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 JAL 767-300

 

 

너무 일찍 갔나..

8시 20분 비행기였나 그랬는데.. 

7시에 도착했따.. 

1시간이나 할게 없어서 두리번두리번 하는 중.. 

로쿠린샤 오픈한 것을 발견.. 

무려 24시간 오픈이다

그리고 줄은 꽤 길다..

일단 줄을 서보았다

 

 

 

얼마나 지났을 까.. 생각보다 줄이 잘 줄어들지 않는다...

그래도 기다린다.. 왜냐하면 할게 없었다

그리고 나는 솔로를 보면서 기다렸다..

 

 

7시 정도부터 줄을 섰던 것 같은데..

거의 7시 50분이 되서야 주문하는 곳까지 왔다..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찌만.. 

특제츠케멘 1,140엔

 

 

 

잘 보면 만드는데 10~15분 걸린다고 적혀있다

이게 재수없으면.. 1시간 기다리고도 또 15분 기다려야되서.. 

비행기시간을 잘 컨트롤해야될 것 같다 

 

 

거의 1시간 만에 받게 된 츠케멘.. 

와우...

 

결론부터 말하면...

시간에 쫓겨서 음미할 수가 없다..

그리고 푸드코트 방식이라서 너무 정신이 없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음식에 집중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츠케멘이라는게 아마 외국 사람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아서 더 쉽지 않을 것이다

특히 면이 차가워서 국물이 쉽게 차갑게 되는데

시간도 없고 하니까 급하게 흡입하다보면 정신없이 먹고 만다 

 

전반적으로 맛은 훌륭했지만 그 음식이라는게 맛으로만 먹는게 아니다보니까 아쉬움이 많았따

특히 공항에서 떠나는 날 마지막으로 먹는 음식 치고는.. 

대기가 너무 길어서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역시 클라스는 영원하다는 말이 있듯이

아주 훌륭했던 로쿠린샤

일본에 있는 동안 츠케멘 많이 먹어야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