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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하네다 | 나리타 공항

가이세키 정식을 맛볼 수 있는 일식 프랜차이즈 와쇼쿠 사토 하네다점 | Washoku Sato Haneda Branch 和食さと 羽田店

by fastcho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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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 3.5점 쏘쏘

 

Washoku Sato Haneda Branch · 2 Chome-24-8 Nishikojiya, Ota City, Tokyo 144-0034 일본

★★★★☆ · 패밀리 레스토랑

www.google.com

 

타베로그 3.03점.. ㅋㅋ
너무 심한거 아닌가... 히다카야 수준인데..

 

和食さと 羽田店 (大鳥居/ファミレス)

★★★☆☆3.03 ■予算(夜):¥1,000~¥1,999

tabelog.com

 
히다카야도 3.02점.. ㅋㅋ

 

신주쿠 요츠야에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김밥천국 같은 라멘집이 들어왔다 히다카야 요츠야

구글 평점 3.5점.. ㅋ Hidakaya Yotsuya · 일본 〒160-0004 Tokyo, Shinjuku City, Yotsuya, 1 Chome−6−1 216 ★★★★☆ · 중국 음식점 www.google.com 타베로그 평점 3.01점.. ㅋㅋ 아슬아슬하다 2점대가 눈앞이다..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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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쇼쿠 사토는 은근히 도심 내에는 잘 없고 약간 외곽으로 빠져야 보인다 

 

일본 가정식 패밀리 레스토랑 사토 | 와쇼쿠 사또 Washoku Sato 和食さと 堀越学園前店

SRS Holdings라는 회사가 운영하는 와쇼쿠 사토 사토 말고는 사실 잘 모르는 체인점이다. 근데 나름 대만 태국 인니에 진출해있는게 더 신기하다. 일본은 정말 알면 알수록 패밀리 레스토랑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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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에 있는 점포 답게 매우 크다 주차장도 겸비
이렇게 차타고 갈만한 일식 프랜차이즈가 생각보다 잘 없다

 
하네다공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스트코 카와사키 점 가기 전에 살짝 들르기 좋다 

 

일본 코스트코 카와사키점 둘러보기 | コストコホールセール 川崎倉庫店

카와사키 점은 도쿄 하네다 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시내에서 가다보니 톨비가 편도 2만원 정도 들었다.. 오마이... 왕복 4만원이니 뭘 사더라도.. 싸게 사는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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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는 988엔짜리도 있네...
히가와리 정식은 768엔... 
무제한 부페는 야키니쿠가 3,839엔, 샤부샤부가 3,289엔 
고기를 무제한 먹고 3~4만원대는 정말 가성비가 좋아보인다 

 
 
이게 일반 정식 대표메뉴인데 계절마다 메뉴를 자 ㄹ바꾸는것 같다
우나기동을 포함해서 1,868엔.. 
 

 
 
튀김은 1,758엔 같은 느낌
은근히 가격대가 있지만 그래도 많이 안비싼 느낌
파스타 17,000원 이런거 생각하면 이런 와쇼쿠가 훨 낫다

 
샤부샤부 같은걸 먹으면 최선이겠지만 늙어서 많이 못먹어서 정갈한 정식으로 주문했다 
마구로랑 장어 세트 같은걸로 하니까 둘이서 3,571엔 .. 인당 12,000원 정도 쏘 저렴...
요즘 한국은 국밥도 만원이 넘는 시대라던데...

 
 
로봇또가 밥을 들고 오셨다 
우리 말고는 거의 다 샤부샤부나 야끼니쿠를 먹는 것 같긴 하다

 
 
우나기밥과 소면
저 소면이 찬 면이라서 코도모가 아주 후루룩짭짭 잘 먹었다
장어는 아쉽지만 딱 두덩이.. 
그래도 장어 나오는데 밥값이 저렴해서 맛뵈기로 좋다

 
 
이건 사모님께서 165엔 추가해서 받은 돈지루 돼지고기 미소시루인데
돈 추가한게 안 아까울 정도로 어마어마한 사이즈에 어마어마한 건더기로 별도로 나온다 
난 순간 이게 무슨 메뉴인가 싶었다 

 
 
 
그리고 사모님의 마구로 정식
마구로와 튀김과 돈까스와 밥과 골고루 나온다

 
종류가 많고 화려해서 뭔가 굉장히 있어보이지만 막상 먹다보면 은근히 별게 없다
다 조금씩 조금 있는 느낌이라서 이렇게 나와도 배부르게 아주 만족스럽게 먹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처럼 일식을 먹어서 매우 만족했다. 
흔히들 말하는 료칸의 가이세키 정식이 요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 
싸게 맛보기로 먹기에는 좋은듯 
 
 
앱 받으면 쿠폰이 있어서 5%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최종 3,393엔 3만원 초반대로 끊었따

 
매우 훌륭하다 
사토는 언제나 재방문 의사가 높다



그리고 재방문했따 

아 이날은 평일 저녁인데 비가 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좀 실수한게 웨이팅 안걸고 그냥 왔는데.. 

7시 쯤 도착했는데 거의 1시간은 기다린 것 같다. 

아마 6시쯤 입장한 손님들이 120분 부페를 먹으면서 8시가 되어야 자리가 좀 빠진게 아닐까 싶은데..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웨이팅이 길었다

알고보니 사토도 앱으로 예약을 걸수 있어서 미리 오기 전에 걸고 오면 좋을 것 같다 

 

그렇게 대기하고 먹었는데..

사모님께서 사토도 약간 슬슬 평범함이 느껴진다고 하시는데.. 

나도 뭔지 알것같다

하지만 코도모와 함께 갈 수 있는 와쇼쿠 집이 많지 않으니.. 

 

햄과 반숙계란 샐러드 438엔 

개인적으로는 반숙 계란은 안좋아한다.. ㅋㅋ

 

 

 

내가 주문한 텐동세트와 돈지루(돼지 미소) 1,263엔

음.. 텐동은 역시 텐동 텐야에서 먹어야 제맛이다라는 걸 느꼈다.. 

 

 

음.. 텐동은 역시 텐동 텐야에서 먹어야 제맛이다라는 걸 느꼈다.. ㅋㅋㅋㅋ

 

일본의 근본있는 튀김 체인점 텐동 텐야 아케보노바시점 | 天丼てんや 曙橋店

구글 평점 3.5점.. 텐동 텐야 아케보노바시점 · 〒162-0065 Tokyo, Shinjuku City, Sumiyoshicho, 6−6 日本自動車メータービル ★★★★☆ · 튀김덮밥 전문점 www.google.com 타베로그 3.03점.. ㅋㅋ 간신히 3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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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께서 주문하신 나고미 벤또 1,098엔 

한상차림이다 

막상 보면 별건 없긴 한데 볶음 밥이랑 차왕무시 그리고 튀김 소바

여기는 소바 간이 좀 있는 편이라 좀 짜다

 

 

그리고 카레우동

일본에서는 왠만하면 카레우동을 피하라고 하고 싶은게..

정말 너무 짜다.. ㅋㅋ

일본식 간으로 맞춰서 만들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먹기에는.. 어으 짜다 라는 반응이 나온다

 

 

요로코롱 해서 약 4,005엔

이렇게보면 성인 3명 + 코도모랑 먹는것 치고는 정말 싸게 먹혔다 

 

대기시간에 너무 길었던것만 빼면 그래도 오늘도 만족이다 

만조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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