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에 나오는 도쿄 곱창 라멘, 아카사카 '호르몬 라멘 8910 하쿠주' 방문기 | ホルモンらーめん 8910 白寿赤坂店

구글 평점이 4.5점에 리뷰가 1,200개에 육박하고 있다 ㅎ ㄷㄷ
ホルモンらーめん 8910 白寿赤坂店 · 일본 〒107-0052 Tokyo, Minato City, Akasaka, 3 Chome−13−1 ベルズ赤
★★★★★ · 일본라면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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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베로그도 3.53점으로 엄청난 고득점이다..
ホルモンらーめん8910 赤坂店 (赤坂/ラーメン)
★★★☆☆3.53 ■国産高級和牛ホルモン使用!大阪で人気のホルモンらーめんが赤坂に登場! 深夜4:00まで営業! ■予算(夜):¥1,00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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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아카사카 '호르몬 라멘 8910(하쿠주)' 3줄평
- 뚝배기에 끓여 나오는 얼큰한 곱창 라멘: 진한 소사골을 베이스로 한 매콤한 국물(아카 호르몬 라멘)에 쫄깃한 와규 호르몬(곱창)이 듬뿍 들어가 있어, 매운맛과 국물 요리를 사랑하는 한국인 입맛을 완벽하게 저격합니다.
- 마무리는 무조건 치즈 리조또: 끝까지 식지 않는 뚝배기의 장점을 살려, 면을 다 먹은 뒤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치즈 리조또'나 '조스이(일본식 죽)'는 현지인 리뷰에서도 극찬을 받는 이 집만의 필수 코스입니다.
- 도쿄의 밤을 달래줄 완벽한 심야 식당: 아카사카역 인근에서 새벽 4시까지 영업하므로, 여행 중 늦은 밤 출출할 때 야식으로 즐기거나 술 마신 다음 날 든든하게 해장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1~2천 엔대 가성비 맛집입니다.
8910이 뭔가 했더니
하 쿠 쥬 를 8 9 10 로 적은건가보다.. ㅋㅋ
아카사카는 평점이 좋고 리뷰가 많은 라멘집이 많이 있다
하나씩 가보고 있다
아부라소바의 근본을 찾아서, 도쿄아부라구미 1호점 역사와 맛 분석 | 도쿄아부라구미 | 東京油
구글 평점은 꽤나 높은 편이다 4.2점에 리뷰 1000개 남짓 도쿄아부라구미 · 일본 〒107-0052 Tokyo, Minato City, Akasaka, 3 Chome−10−20 第三対翠館ビル★★★★☆ · 일본라면 전문식당www.google.com 타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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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괜찮긴 했는데 뭐 그렇다고 썩다 맛있었던 것도 아니다
키스린 여기는 정말 엄청 폭력적이었다아카사카 탄탄면 1대장 키스린(Kisurin): 타베로그 3.65점의 위엄 | 키스린 아카사카점 | 希須林 赤坂
구글 평점 4.3점에 리뷰가 1400개에 육박한다... 키스린 아카사카점 · 일본 〒107-0052 Tokyo, Minato City, Akasaka, 3 Chome−7−9 2F★★★★☆ · 탄탄면 전문점www.google.com 타베로그가 3.65점.. 정말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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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맛집을 두번 가는거보다 새로운 집을 탐험하는걸 좋아해서 이번에는 이런 곳에 도전해보았다
아마 인기가 많을거 같긴한데 이날은 태풍이 온 날이라서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

라멘 종류가 여러개 있는데 왜 뚝배기 그릇에 나오는지 모르겠다
근데 오사카에서 넘어온거라는데..
🍜 '뚝배기 라멘'에 숨겨진 비밀 3줄 요약
- 오사카의 한국식 '호르몬(곱창)' 문화: 이 식당(8910 하쿠주)은 도쿄에 위치해 있지만, 사실 오사카에서 발상된 브랜드입니다. 오사카는 재일교포의 영향으로 한국식 야키니쿠와 내장구이(호르몬) 문화가 가장 발달한 지역입니다. 이 라멘 역시 한국의 얼큰한 찌개와 국밥 문화에서 직접적인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 기름기를 잡는 '끝까지 뜨거운 온도': 소곱창(와규 호르몬) 특성상 국물이 식으면 기름이 하얗게 굳고 느끼해집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한국식 뚝배기(치게 나베)를 사용하여 마지막 한 가닥을 먹을 때까지 펄펄 끓는 뜨거운 온도를 유지하려는 맛의 전략입니다.
- 'K-디저트' 볶음밥을 위한 완벽한 그릇: 한국인들이 감자탕이나 찌개를 먹고 난 뒤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는 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뚝배기가 보존하고 있는 남은 열기를 이용해 밥과 치즈를 넣고 끓여 먹는 '치즈 리조또'나 '죽(조스이)'을 완성하기 위해 뚝배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본의 라멘 면발과 한국의 뚝배기 찌개/국밥 문화가 아주 훌륭하게 결합된 퓨전 요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라고 한다.. 오호..

ai에게 추천을 받아서 호르몬 라멘 + 리조트 를 주문해봣는데
자리에 앉으니까 리뷰를 쓰면 리조또를 준다고 하는데 무려 400엔짜리니까
무조건 리뷰를 쓰는게 좋을 것 같다..
나는 몰랐...

텅텅 빈 가게
태풍이 준 여유

아무도 없었다

메뉴판이 자리에 있는게 신기한데
입구에 자판기가 있는데..
메뉴판을 굳이 자리에 또 둔건 무슨 의미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뭔가 빨간보다 흰색으로 먹는게 더 나을지도..
한국인들은 빨강이 입맛에 잘 맞을거 같긴 하지만..

그리고 잡곡리조또 를 위해서 국물은 1/3 꼭 남겨달라고 한다

그리고 나온 라멘
정말 이렇게 보면 무슨 육개장 같다
실제로 맛도 뭔가 한국에서 많이 먹어본 매운탕 맛 같은 느낌이 나서 매우 자극적이고 익숙하고 친숙한 맛이다

먼은 기계로 뽑은 듯한 그닥 특별하지 않은 ..
근데 이렇게 뚝배기로 먹으니까 일본사람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겠지만 나는 갑자기 한국 음식을 먹는 느낌이 들어서
뚝배기를 보면 밥과 반찬이 쌓여있어야하는데 이렇게 딱 한그릇만 나오니까 매우 아쉬웠다

그리고 대망의 호르몬.. 곱창 이라는건데.. 문제는 대창 인가..
그저 내 눈에는 기름 지방 100%.. 으..
개인적으로 맛은 매우 좋아하지만 이걸 먹는다는 것 자체게 매우 고통스러웠다
입은 즐거운데 머리가 괴로운 듯한..
그래도 한 대여섯점 들어있을 정도로 꽤 많아서 매우 만족스러우면서도 이렇게 많이 먹어서 죄책감도 들고 복잡한 느낌이었다
물론 매우 맛있었다 지방은.. 기름은.. ㅠㅠ

건더기는 파랑 양파 정도라서 별로 든게 없다
한국에서 먹엇으면 뭐 이렇게 건더기가 없어 하고 욕할수도 있지만
일본에서는 뭐 그러려니..

다 먹고 리조뜨해주세요 하면 가지고 가서 다시 이렇게 해서 가져온다

별건 없다 밥에 치즈 얹어서 주는거라서
이것도 먹으면 우리가 예상하는 그 맛이다

음..
결론적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매우 잘 맞는 스타일이지만
역설적으로 굳이 이걸 라멘으로 먹어야하나
비교 대상이 이쪽이라면 뚝배기 한국 요리가 경쟁상대가 되는데
그쪽으로 붙으면 영 경쟁력이 없는 음식이랄까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았던 가게
재방문은 개인적으로 없을거 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