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에서 상품찾기를 통해 목돈 굴리기 기능으로 들어가면 제휴사 금융상품을 소개해준다.
최근 금리가 인상되면서 채권투자 관심이 높아져서 그런지 토스에서도 한투 연계하여 많은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문제는 이 상품들이 나오면 하루만에 완판된다.. ㅎ ㄷ ㄷ
일단 지금 보이는건 국공채 3년 11개월 연 4.81%
아무래도 정기예금보다 낮아서 인기가 없다.
그런데 오늘 한국전력이 떴다..
무려 6.16% 1년 7개월..
신용등급 AAA
내가 투자하는 금액에 따라서 수익금이 얼마나 될지를 보여주는 기능도 있다.
토스는 이렇게 직관적이고 쉽게 설명하는게 뛰어나다.
어렵고 복잡한 금융되 가능한한 쉽게 설명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총 1억을 투자한다고 가정했을 때, 1년 7개월 동안 받을 수 있는 수익금은 세전 880만원
6개월 주기로 약 90만원 이자를 받고, 만기에 5백만원을 받는 구조
투자는 정말 쉽게 이루어진다.
금액만 넣으면 알아서 수량을 맞춰서 구매를 해준다.
총 73억원 어치 구매 가능했었는데.. 하루만에 다 팔리다니.. ㅎㄷㄷ
토스에서 구매한 상품 리스트가 함께 보인다.
기존에 시도해본 발행어음이 눈에 띈다.
('22년 11월 8일) 금리 인상기에 가장 안전하고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증권사 발행어음에
시작은 토스였다.. 사실 문송하지만 발행어음이 뭔지 몰랐다.. 그냥 금리 높은 예금 상품만 찾고 있었다.. 근데 우연히 토스에 들어가보니.. 무려 1년에 4.5%를 준다는 걸 발견했다.. 설마설마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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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누구나 해보았으나 채권투자는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렇게 토스를 통해서 안전한 채권 투자에 입문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듯하다..
참고로.. 한전채도.. 하루만에 완판..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