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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딴건 필요없고 산토리 위스키만 좀 사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엄청 비싸졌다고
그래서 일본에서는 동네 마트에서 파는 싸구려 위스키인데 이걸 왜 사가나 싶긴 하지만..
그래도 부탁이니 알아봤는데..
면세점은 대용량이 없다보니 미리 사갔다.
참고로 하네다공항 세븐일레븐에서도 일반 사이즈는 구매가 가능하다
1,500엔 정도
일단 누구나 다 아는 사이즈
그리고 1.92리터와 2.7리터가 있었다
아무래도 2.7리터는 너무 업자 같아서..
동네 마트 가격은
1.92리터 4.174엔
2.7리터 5,802엔
돈키호테 가면 있다고 하는데 일단은 집앞 마트에서도 발견해서 구입
한국에서는 2~3배로 팔리고 있다고 한다
근데 입국 면세 기준이 2병 2리터이다.
아쉽지만 1.92리터로 셔틀을 진행했다
한국에서 하이볼이 난리라고 하니.. 일본에 있는 동안 맥주도 맥주지만 하이볼도 열심히 마셔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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