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상장된 미국 ETF의 수수료율을 살펴보자
금융투자협회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좀 알기가 어렵다
펀드 라는 명칭을 쓰고 있어서.. 이게 ETF가 맞나 좀 거시기 한데..
아래와 같이 펀드명을 [미국]으로 넣고, 펀드유형을 [주식형], 펀드종류를 [투자신탁]으로 하고, 투자지역을 [해외]로
그리고 엑셀 다운로드해서 필터 걸어서 보면 된다
아마도 우리가 공시 자료로 볼 수 있는 것은 보수율(A)일 것이다
단순 공시자료 상으로는 KODEX가 제일 저렴해보이긴 하지만..
숨어있는 기타비용을 잘 봐야한다
그리고 매매 중개 할 때마다 밠애하는 수수료율도 다르다 물론 이건 얼마나 발생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그래서 심플하게 TER순으로 한번
이 경우는 RISE / SOL / KODEX / KOSEF / TIGER 순이지만,
사실상 RISE를 제외하고는 SOL / KODEX / KOSEF / TIGER 까지는 거의 차이가 없다
매매중개수수료까지 단순합산한 순으로 보면 RISE / ACE / TIGER 순이다
그럼 뭐.. RISE로 하는게 제일 낫지 않을까 싶다.. 메이비..?
나스닥도 보슈율만 놓고 보면 KODEX가 제일 저렴하지만
기타비용을 포함하면
그래도 KODEX와 RISE.. 그리고 ACE / TIGER 순이다
매매비용까지 포함하면 RISE / ACE / TIGER / KODEX 순..
좀 재미없는 작업이라서 결론만 뽑아보겠다
S&P500도 나스닥도 RISE가 높다
배당은 의외로 KODEX가 제일 수수료율이 낮다
자 그러면 S&P500부터 비교해보자
TIGER가 순자사는 압도적이고 RISE는 확실히 10분의 1밖에 안된다 ㅠ
연간배당률도 뭔가 SOL이 미묘하게 낮은게 좀 신경이 쓰이는데..
이게 월배당이라서 그런가보다 오호.. 월배당이구나..
월배당 땡기는데..
실 비용 기준으로 놓고 보면 확실히 RISE보다 SOL이 훨씬 높다 0.1488% vs 0.2116%
그래도 월배당.. 땡낀다...
사실상 수익률이 제일 중요할거 같은데..
1년 수익률은 아무래도 살짝 SOL이 낮은 수준.. 수수료 차이인가
그래도 0.1% 정도면 감내할만..?
거래량은 SOL이 처참하다..
그래도.. 월배당.. 너무 땡긴다..
월배당이라 그런지 SOL의 배당이 좀 적은 느낌이 드는건.. 기분 탓인가... 흠..
연도별로 수수료가 전반저긍로 다 내려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정 시점을 잘라서 놓고 보기에는 좀 거시기한 느낌..
연간 1%를 주는데 매달 10원~20원 사이의 배당금을 주나보다
얼추 1년이면 200원 정도니..
월배당이 좋긴 좋다..
그럼 이제 나스닥으로 봐보자
참고로 헤지형은 아예 고려를 안하고 있따
미국이 어려워지면 한국 환율은 폭등할거고.. 환율 상승이 미국 증시 하락을 좀 커버해줄거라는 믿음하에 ㅠ
여기도 뭐.. TIGER가 짱이다 순자산 기준으로는 SOL이 후발주자이긴한가보다
음.. 나스닥은 월배당을 안해주네..
심지어 뭔가 배당률이 이상하게 낮은데.. 뭐 이건 늦게 시작해서 그런가
실 비용을 놓고보면.. SOL이 너무 높다.. 월배당도 안해주면서 왜그러지..
수익률을 놓고보면 TIGER가 역사가 길어서 무려 5년치도 나온다 ㅎ ㄷ ㄷ
하지만 3년까지는 수익률 차이는 크게 없어보이긴 한다
거래대금도 TIGER가 1등..
그럼 나스닥은 월배당이 아니니 RISE로..
연간 배당률도 대동소이하긴 한데.. 결국은 한곳에서 만나는 느낌적인 느낌..
SOL이 최근에 생겨서 수수료는 SOL이 초반에 좀 많이 들고 있어보인다
나머지는 비슷비슷..
RISE 나스닥은 연간 1% 배당이 안된다
뭐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3 / 6 / 9 / 12월 말에 지급한다
마지막은 배당 친구들이다
KODEX가 배당은 환헷지를 안하고 있다
순자산으로는 역시나 TIGER가 제일 크고 SOL ACE 순이다
근데 왜 SOL이 미국 배당은 이렇게 높지.. 역사가 이거만 좀 기네..
이건 모두 월배당으로 바뀌었네
KODEX만 월배당 치고 배당률이 낮은게 좀 이상하다..
아마도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보다
실 비용은 KODEX가 제일 낮긴 하지만..
수익률도 역사가 긴 친구들은 크게 차이는 없어보인다
연간 배당은 결국 같은 지점으로 귀결...
수수료도 결국은 뭐 대동소이한데 지금 시점에서는 KODEX가 제일 낮아보이긴 한다
배당은 뭐 큰 차이가 없어보이니..
그럼 KODEX로..
이건 이제 막 생긴거라 정보가 짧은데 월배당이다..
SOL과 다우는 월배당을 받으면서 나스닥은 분기배당 크..
정리하면
S&P500은 월배당을 주는 SOL로
나스닥은 수수료가 제일 저렴한 RISE로
배당도 수수료가 제일 저렴한 KODEX로..
뭐 이정도면 서로 경쟁해서 수수료를 낮출거 같긴하지만..
지금 시점의 최선을 다해보자
그나저나..
미국 ETF 운용보수가 0.1%가 안되는거 생각하면..
너무한거 아닌가 싶은데..
절세계좌에서만 투자할거니..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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