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 투자/배당 투자 일드맥스

(배당투자) 25년 1월 4주차 일드맥스 A그룹 배당 결산 | TSLY YBIT

by fastcho 2025. 1. 23.
반응형

일드맥스를 접겠다고 했지만.. 

 

(배당투자) 일드맥스 투자를 하지 않기로 결심한 이유 | Total Return 비교 | JEPI JEPQ YMAX TSLY NVDY CONY MS

지난 밤 떡락을 맞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맞는 투자인지 갸우뚱해서 좀 찾아보고 있었다..  (배당투자) 25년 1월 일드맥스 C그룹 CONY ULTY AMDY 배당 투자 일지이번주도 겁나 쓰디쓴 한주였다 

fastcho.tistory.com

 

손실난걸 손절하기는 아깝고

또 배당주가 좋은게.. 

배당이 들어오니까 손실이 나더라도 존버할 힘을 준다

그냥 주식이 -30% 빠져버리면 못버틸텐데.. 

이건 배당이라도 들어오니까 그래 반려주식으로 들고 있다보면 언젠간 배당으로 다 받겠지 라는 느낌으로...

 

그러던 와중에 또 배당결산이 되었다

트럼프는 취임하고..

마사요시는 달려가고..

우리나라는 뭐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배당도 뭐 평범했다

TSLY 입장에서는 좀 별로였지만..

시가배당률로 보면.. 약 5%

10월말이 5% 정도였으니 비슷한 수준이 아닐까 싶다 

 

 

최근에 주가가 좀 빠졌던 영향이 없지 않았나 싶다 

사실 이 커버드콜은 제대로 알수가 없으니.. 

배당락 5% 정도 맞은 모습..

 

 

그리고 YBIT도 6% 정도니까 비트코인은 건재하다는걸 보여주고 있다 

차트는 이렇게 아주 등락을 반복하지만 그래도 최고점 수준을 유지하는게 고무적이다 

이 친구도 배당락 3% 정도..

 

 

달러 기준 결산을 해보면.. 

TSLY는 비중을 확 줄여서 매매손익이 -2,000불 정도 발생하고 있다

다행히 모든 결산후로도 + 금액을 내주고 있어서 땡큐... 

이건 이정도 금액으로 계속 들고 있을까 싶기도 하다.. 

그리고 YBIT는 수익을 많이 내고 있으니.. 이제 정리를 해볼까 싶다 

일드맥스는 ABCD 한 종목만 두는걸 목표로... 

 

그나마 고무적인건 AMZY가 +로 돌아섰다.. 

역시.. 빅테크.. 

C그룹은 ULTY가 좀 노력해줘서 +로 돌아서면 정리하고.. 

CONY는 계속 가져가면서 AMDY는 그냥.. 잊고 살아야겠다... 반려 주식으로

 

D그룹의 MSTY는 어느새 -7% 수준까지 올라와줬다 

AMZY도 슬슬 정리하면서.. 

AIYY는 반려주식.. ㅠㅠ

 

뭐 그렇게 정리를 할 수 있는 선에서 해봐야겠다

 

아주 떡락의 향연...

 

 

그래도 배당금만 보면.. 정말 무슨 투자 고수 같아보이긴 하는데..

정말 제살 깎아먹는다는 말이 딱이다

원금이 더 빠졌으니 뭐.. 

 

 

이번주 삼총사도 잘 들어올 예정이다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코인모으기로 직접 투자를 하고 있다보니.. 

이건 소액이었지만 정리를 할까 싶다 

거의 유일하게 수익을 내고 있는 친구니..

 

업비트(UPbit)에서 토스의 주식 모으기처럼 매일 1만원씩 코인 모으기 |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후.. 비트코인이 엄청나게 올랐다..이렇게 올랐을때는 항상 FOMO... 일단 지피티형의 설명을 보고 오자  FOMO는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로, **"무언가를 놓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뜻합니다.

fastcho.tistory.com

 


그래서 결론적으로 모든걸 다 고려했을 때 내 계좌잔고는...

원금 1.4억 넣어서..

1.37억 + 배당 0.01 정도.. 

결국 손실이다..

후.. 일드맥스 너란 녀석..

 

 


여전히 일드맥스에 대한 내 시각은 다소 부정적이긴 하다

하지만 시장이 우상향한다는 전제하에서 일드맥스도 좋은 선택지 중에 하나가 되긴 할 텐데

어제 좋은 유튜브를 봐서 잠시 기록..

 

이분은 서대리 잼투리 등과 마찬가지로 미국 지수 몰빵러 중 하나이긴 한데.. 

그걸 감안하고 보면.. 

대략 85% 이상을 미국 주식에 몰빵하고 있고 

슈드 S&P QQQ 로 분산하고 있다 

 

이걸보고 나도 좀 필을 받아서.. 주식 모으기 비중을 좀 늘리려고 결심했따 

물론 바로 실천..

문제는 살 때마다 최고가라는게 매우 무섭지만.. 

특히 M7을 사고 있긴한데.. 장투로는 M7자체가 좀 후달리긴 한데..

그건 또 그때 맞춰서 ETF가 알아서 종목 변경을 해주리라 믿어본다

 

 

이분의 말 중에 인상적이었던 것은

사람들은 본인의 자산 중에 20%만 투자를 하다보니까 대박을 꿈꾸면서 투기를 하지만

본인은 반대로 본인의 자산의 80%를 투자하기에 비교적 안정적인(?) 미국 주식에 몰빵만 해도 문제가 없다는 내용인데

내 과거를 돌이켜보면 항상 그랬던거 같다

주식은 무서우니까 조금만 발을 담궜는데 

결국 돌이켜보면 주식이 승자.. (국장은 좀...)

근데 국장도 분할매수로 꾸준히 사왔더라면 또 얘기는 다를 것 같다

최근 몇년은 어쩔수 없지만..

 

커버드콜도 일정 비중 투자는 하고 있는데 액티브형이 아닌 패시브형을 추천하는 것을 보았다

 

이것도 꽤나 인상적이었는데..

결국 커버드콜은 미래수익을 현재수익과 바꿔주는 개념..

 

운용사가 투자자 대신 주식을 팔아서 현금을 쥐어주는..

 

그런 면에서 일드맥스도.. 중간에 원금을 팔아서 실현해주는 느낌이긴한데..

문제는 손절같은 느낌이라서 ㅠㅠㅋㅋ

 

아래 커버드콜에 대해서 한번 알아봐야겠다..

뭐 S&P 나스닥 테크 인데..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과 JEPI(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의 커버드콜 전략 차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커버드콜 전략 비교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이 ETF는 더 패시브한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일 기준으로 커버드콜 전략을 실행합니다.
2.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며, 동시에 S&P 500 지수 콜옵션을 매도합니다.
3. 목표 프리미엄을 설정하고 이에 맞춰 옵션을 매도합니다.
4. 전략 실행이 매우 체계적이고 규칙 기반적입니다.

**JEPI**:
반면 JEPI는 더 액티브한 접근 방식을 사용합니다:
1. 주식 포트폴리오를 직접 구성하고 관리합니다.
2. ELN(Equity-Linked Notes)을 활용하여 커버드콜 전략을 구현합니다.
3.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전략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4. 포트폴리오 매니저의 판단과 분석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TIGER 미국S&P500 타겟데일리커버드콜이 JEPI에 비해 ‘패시브한 커버드콜’”이라는 말은,
JEPI운용사가 시장 상황을 보면서 옵션 매도 시점·행사가격·규모 등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액티브(능동적)’ 커버드콜 전략을 쓰는 반면,
TIGER 상품사전에 세팅된 규칙에 따라 기계적으로 S&P500 지수 콜옵션을 매도하는 ‘패시브(수동적)’ 전략을 쓴다는 의미입니다.
즉, 시장 전망에 따라 운용사의 재량이 크게 작동하는지, 아니면 정해진 룰대로만 커버드콜을 실행하는지의 차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