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투자) '25년 2월 2주차 일드맥스 D그룹 MSTY AMZY AIYY 결산

쉽지 않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요즘에 또 알게 된 유튜브가 있는데 

갑자기 얘기가 새고 있는데

데일리커버드콜이 좋은지에 대한 부분을 설명을 해주는데

요는.. 데일리옵션이라는건 매일 도박장에 들어가는 구조라서

매일 조금씩 따먹으면 좋은거지만,, 슈카가 말하는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는 순간 크게 잃을 수 있다는게 요지 같다 

그래서 뭐든 도박장은 최대한 적게.. 한달에 한번 들어가는게 제일 좋은거니 데일리니 위클리니 별로 좋지 않다는 썰인거 같다 

 

---

 

그래서 어제 배당이 발표되었는데..

뭐 이제는 기대가 낮아서 그런지 실망도 없는 그런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 D그룹 친구들은 AMZY빼고는 문제가 많다..

MSTY가 11월에 처음 봤을 때 주가가 42불이었는데.. 지금 26불이니.. 뭐 할말이 없다

AIYY도 10불이던 주가가 7불대로.. ㅠㅠ..

그나마 AMZY가 11월 20불이던 주가가 아직도 20불 언저리에 있으니.. 

고마울수밖에..

 

배당률은 MSTY는 여전히 8%의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본 주식이 털리고 있는 상황이라서..

11월에 4.4불 받던게 2불 받는거 생각하면.. 정말 최고점에 들어갔다는걸 새삼 느낀다 

AIYY도 뭐 그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다.. 후..

단순히 주가 빠지는거랑 배당 받은걸 합산해서 보더라도 12월 이후 부터 보더라도.. -10~25% 수준이다 ㅠ

 

---

MSTY 배당락 맞은 모습.. 6.4% 하락.. 

선방인가.. 

11월 고점 대비 약 30% 떡락중이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여러모로 옆으로 기고 있다 

예전에는 이렇게 배당락을 안보여주는 차트를 싫어했는데.. 

배당을 제외하고 실질 움직임을 보는거 같아서 이게 더 낫기도 한거 같기도 하고..

AMZY도 배당락 1.5% 정도 맞고 있다.. 

뭐 그나마 이 친구는 그래프가 우상향 그래프라서.. 뭐 크나큰 타격은 없는 중이다 

 

AIYY는 거래가 워낙 없어서 배당락도 아직 발생 전이다.. 

이 친구도 최고점 대비 30% 떨어진 상태인데.. 정말 야속하다 속절없이 무너지는 중 

 

---

 

 

야속하게도 배당은 잘만 들어온다 

그 금액이 줄어서 그렇지

25년에 2월이 채 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11백만원이다.. 

물론 비중을 줄이고 있어서 계속 줄어들곤 하지만 2월 기준으로 벌써 4백만원

근데 이게 결코 좋은 전략은 아니라고 자꾸 생각이 든다

건보료 이슈가 있어서 ㅠㅠ

이대로라면 배당 2천만원은 그냥 넘길거 같고.. 

원금이 털리는 상황에서 이렇게 배당을 받아봤자.. 라는 생각이.. 

 

 

대충 C그룹에 3천투자에 150만원 정도 받고, D그룹도 3천투자에 100만원 정도 받는게 아닐까 싶다 

C그룹의 문제아는 AMDY D그룹은 AIYY.. 분산투자가 오히려 역효과가 ㅠㅠ

 

---

 

그래서 대충 수치로 중간결산해보면...

건보료 고려 전에도 적자라서 일단 당분간 건보료를 제외하고 보겠따 

중간에 좀 정리한것들 빼서 투자금이 1.24억인데.. 평가금은 1억 미만으로.. 

대충 천만원 정도 손해중이다 

지난주와 다른 점이라고하면.. 

아쉽게도 YBIT가 적자로 돌아섰다.. ㅠㅠ.. 

배당 한번 더 먹겟다고 소액 먹게싿고 하다가 금새 적자로... 

이 동네는 정말 흑자일 때 빠르게 털고 나와야할거 같다.. 

이제 빠르게 AMZY도 털어야겠다.. 건보료 흑자 정도만 나오면 ㅠ

특히 배당주 특성상 한번 빠지면 다시 올라오는데는 아마도 최소 1년은 걸릴 것 같다.. 후.. 미래가 안보인다 

 

이게 뭐하는가 싶다 

원금은 까이고 배당으로 받은돈이 잘나온게 겨우 또이또이면.. 

정말 예금이라도 들고 있는게 낫지.. 

배당으로 배당소득만 올라가는 매우 구린 .. 그런.. ㅠㅠ

(배당투자) 일드맥스 투자를 하지 않기로 결심한 이유 | Total Return 비교 | JEPI JEPQ YMAX TSLY NVDY CONY MS

 

 

 

대안으로 다시 투자하고 있는 지수 투자도.. 

이놈들도 전혀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어느새 2천 정도 들어가고 있는데 적립식으로.. 

사경을 헤메고 있다 

그래도 이 친구들은 정말 모아간다는 느낌으로.. 

 

저 위에 유튜버가 했던 말이 .. 

ETF가 나와서 사람들이 인식이 바뀐게

예전에는 투자한다 그리고 판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던 것에서 

특히 SPY QQQ SCHD가 나오면서 '모아간다' 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 말의 기저에는 팔지 않는다는 전제가 깔려있어서 장기투자하는 양상으로 바뀐 것 자체가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한다

 

요즘 연금계좌 이슈로 말이 많은데 일단은 SCHD가 SPY QQQ와의 종목 분산 기능도 하고 있어서 일단은 계속 모아갈까 싶은데 

문제는 연금계좌에서 모아갈지 직투로 바꿀지가 좀 고민이긴 하다.. 흠... 

좀 SCHD 빼서 단순화 시킬까 싶기도 하고.. 

 

 

뭐 종합적으로 어떻게 되고 있나 보면.. 

1.4억 넣어서 1.31억... 

여전히 마이너스 천만원 수준에서 사경을 헤메고 있다

그나마 좀 긍정적인 면이라면.. 

하도 두들겨 맞아서 체력이 강해진거랄까.. 

-30%라도 크게 내 마음을 요동시키지 않고

무엇보다 밤에 잠을 잘 잔다..

뭐 오늘도 떨어졌겠지뭐 라는 마음으로... ㅋㅋ

 

 

한달간 참 주가 파동이 살아있다

이런 변동성 견디기가 쉽지 않다 빠르게 올라와서 다 정리하는 날이 오기만을 바랄뿐이다 

그런날이 안오면 뭐 할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