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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다니다보면 이렇게 스테이션 부스 같은게 있다.
사실 뭐 잇을 수도 있다곤 생각되지만, 저기에 사람들이 들어가서 일을 하고 있는게 더 신기했다..
다들 정말 급했거나..
아니면 카페 같은데서 하기엔 적절하지 않았거나....
근데 얼마나 급하면 저길 들어갈까 싶기도 하다... ㅋㅋ
가격을 보니 STATION BOOTH는 15분에 275엔.. 3천원 정도의 가격이다.
1시간에 12,000원 수준의 가격인데.. 꽤나 부담되는 가격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저걸 쓰고 있다는건.. 정말 엄청나게 급하다는거 같긴 한데...
근데 그렇게 급할일이 있나.. 싶기도 하다.. ㅋㅋ
아래는 또 발견했던 TELECUBE
비슷한 곳인거 같다.
여기도 가격은 15분에 275엔..
아무래도 가격은 저 수준에서 형성되어있는 것 같다.
정말 어지간히 급하지 않는한 안들어갈 거 같은데,
우리회사는 그냥 이동중에 편하게 회의를 해도 뭐라고 하지 않는 분위기라서..
아마도 이용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종종 보이는 일본 지하철 광고...
"클라이언트를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일본스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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