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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ky/프루티

가성비 위스키 추천 듀어스 12년: 더블 에이징이 만든 압도적 부드러움

by fastcho 2026.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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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스키 애호가 FastCho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홈바(Home Bar) 품격을 더해줄 '듀어스 12(Dewar's 12 Year Old)' 니트(Neat) 즐겨본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듀어스 12년은 흔히 하이볼 기주로 유명하지만, 니트로 마셨을 진가를 발휘하는 '숨은 보석' 같은 위스키입니다.

제가 보유한 다른 블렌디드 위스키들과 비교하며, 듀어스 12년이 가진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 듀어스 12 (Dewar's 12 Year Old)

듀어스는 '더블 에이징(Double Aged)' 공법으로 유명합니다. 블렌딩 다시 오크통에 넣어 추가 숙성을 거치기 때문에, 일반적인 12 숙성 위스키보다 훨씬 부드럽고 조화로운 맛을 자랑하죠. "Smooth"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위스키 하나입니다.

📝 테이스팅 노트 (Tasting Note)

니트(Neat) 시음했을 느낄 있는 상세 노트입니다.

  • (Nose):
    가장 먼저 다가오는 것은 풍부한 향과 바닐라입니다. 알코올 찌르는 느낌(Boos) 적고, 구운 토스트나 견과류의 고소함이 은은하게 깔립니다. 싱그러운 꽃향기도 살짝 스치네요.
  • (Palate):
    입안에 닿는 질감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Oily & Creamy). 버터스카치 캔디의 달콤함이 지배적이며, 약간의 스파이시함(아니스, 계피) 지루하지 않게 밸런스를 잡아줍니다. 몰트의 고소함이 직관적으로 느껴집니다.
  • 피니시 (Finish):
    넘김 후에는 따뜻한 꿀의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아주 미세한, 정말 스쳐 지나가는 듯한 오크의 스모키함이 끝맛을 깔끔하게 정리해 줍니다. 혀에 남는 텁텁함 없이 깔끔합니다.

 

📊 위스키 테이스팅 (Whisky Tasting Map)

여러분이 보유하신 위스키 리스트를 참고하여, 듀어스 12년의 위치를 시각화했습니다.
기준: 상하(스모키/라이트), 좌우(드라이/스위트)

위스키 테이스팅 (Whisky Tasting Map)

  • 위치 분석: 듀어스 12년은 '라이트(Light) & 스위트(Sweet)' 영역에 확실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 비교:
    • vs 조니워커 블랙: 조니워커 블랙이 약한 피트감(Smoky +2)으로 복합적인 맛을 낸다면, 듀어스는 피트를 거의 배제하고 곡물의 단맛과 부드러움(Light -2)에 집중했습니다.
    • vs 메이커스 마크: 버번인 메이커스 마크보다는 덜 달지만, 스카치 중에서는 상당히 달콤한 편에 속합니다.

 

💡 FastCho's 비교 분석

여러분의 보유 리스트(Inventory) 비교해 볼까요?

  • vs 시바스 리갈 12 (블렌디드)
    • 시바스 리갈 12년이 '말린 과일(셰리)' 뉘앙스의 달콤함이라면, 듀어스 12년은 '꿀과 바닐라' 뉘앙스의 달콤함입니다. 듀어스가 조금 더 직관적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보여줍니다. 니트로 마시기엔 듀어스의 부드러움이 한 수 위라고 생각됩니다.
  • vs 조니워커 블랙 (블렌디드)
    • 조니워커 블랙의 스모키함이 부담스러운 날, 혹은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친구와 함께할 때는 듀어스 12년이 완벽한 대안입니다. 피트 불호자에게도 자신 있게 권할 수 있습니다.
  • vs 글렌리벳 12 (싱글몰트)
    • 물론 싱글몰트인 글렌리벳의 개성이 더 뚜렷하지만, 듀어스 12년은 블렌디드임에도 불구하고 싱글몰트 못지않은 몰트의 고소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데일리 니트용으로 듀어스가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 FastCho 총평 & 등급

듀어스 12년은 "하이볼 원툴"이라고 오해받기 쉽지만, 니트로 마셨을 부드러움에 깜짝 놀라게 되는 술입니다. 가격 대비 퍼포먼스가 매우 훌륭합니다.

  • 종합 평점: 3.5 / 5.0 (★★★★☆)
  • 한줄평: "니트로 마셔도 전혀 거칠지 않은, 바른 토스트 같은 위스키."
  • 추천 상황: 퇴근 가볍게 , 위스키 입문자 접대용, 혹은 맛있는 음식을 곁들인 반주.

FastCho : 니트로 충분히 즐기신 , 마지막 잔은 탄산수를 1:3 비율로 섞어 하이볼로 드셔보세요. 듀어스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나며 완벽한 피니시가 것입니다.


듀어스 12년 니트(Neat) 시음기: 블렌디드 위스키의 숨은 강자

듀어스 12년(Dewar's 12yr), "더블 에이징"이 선사하는 부드러움의 미학 (feat. 시바스 리갈, 조니워커와 비교)

안녕하세요, 위스키를 사랑하는 fastcho입니다.

오늘은 제 홈바(Home Bar)에 있는 블렌디드 위스키 라인업 중, 가성비와 맛을 모두 잡은 숨은 강자 '듀어스 12년(Dewar's 12yr)'을 니트(Neat, 원액 그대로 마시는 방법)로 즐겨본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보통 위스키 입문이나 데일리 위스키로 '블렌디드 3대장'인 시바스 리갈 12년, 조니워커 블랙, 발렌타인 12년을 많이 꼽으시는데요. 듀어스 12년은 이들 사이에서 '더블 에이징(Double Aged)' 공법을 통해 독보적인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위스키입니다.

 

1. 듀어스 12년은 어떤 위스키인가?

듀어스(Dewar's)는 미국에서 판매량 1위를 다투는 인기 브랜드입니다. 12년 숙성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블렌딩한 원액을 다시 한번 오크통에 담아 숙성시키는 '메링(Marrying)' 과정을 거친다는 점입니다. 이 과정 덕분에 거친 맛이 다듬어지고 훨씬 조화롭고 부드러운 텍스처를 갖게 됩니다.

제 보유 리스트에 있는 시바스 리갈 12년이나 조니워커 블랙과 비교했을 때, 듀어스는 확실히 '프루티/셰리 계열'의 부드러움을 지향하는 블렌디드 위스키에 가깝습니다.

 

2. 테이스팅 노트 (Tasting Note)

니트로 마셨을 때 느낄 수 있는 듀어스 12년의 향과 맛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 향 (Nose):
    • 알코올 찌르는 느낌(부즈)이 거의 없습니다.
    • 잘 익은 사과와 배의 과일 향이 지배적이며, 꿀(Honey)의 달콤한 향기가 은은하게 올라옵니다.
    • 약간의 시트러스함과 오크 향이 배경에 깔려 있습니다.
  • 맛 (Palate):
    • 입안에 닿는 질감이 매우 크리미하고 부드럽습니다. (더블 에이징의 효과!)
    • 버터 스카치 캔디, 바닐라의 달콤함이 먼저 느껴지고, 뒤이어 고소한 몰트의 맛이 따라옵니다.
    • 스모키함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맛입니다.
  • 피니시 (Finish):
    • 피니시는 길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 따뜻한 오크 향과 약간의 캐러멜 단맛이 혀에 남으며 산뜻하게 마무리됩니다.

3. 보유 위스키와의 비교 (Comparison)

제가 가진 다른 12년급 블렌디드 위스키들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 vs 시바스 리갈 12년:
    • 둘 다 프루티하고 부드러운 성향이지만, 시바스 리갈이 좀 더 꽃향기(Floral)와 허브 느낌이 있다면, 듀어스 12년은 꿀과 바닐라의 직관적인 단맛이 더 강조됩니다. 개인적으로 목 넘김은 듀어스가 한 수 위라고 생각합니다.
  • vs 조니워커 블랙:
    • 조니워커 블랙은 약한 피트(스모키) 향이 특징입니다. 스모키한 타격감을 원한다면 조니워커가 좋지만, 피트 향 없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듀어스 12년이 훨씬 좋은 선택지입니다.
  • vs 산토리 로얄/리저브 (재패니즈):
    • 일본 위스키 특유의 정제된 부드러움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오히려 듀어스가 스코치 위스키 특유의 몰트 개성을 좀 더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4. 듀어스 12년의 등급 평가

  • 종합 평점: ★★★★☆ (4.0/5.0)
  • 한줄평: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기대하는 '부드러움'의 정석. 하이볼로도 좋지만 니트로 마실 때 가성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5. 위스키 테이스팅 맵 (Positioning)

듀어스 12년의 맛의 위치를 시각화해 보았습니다.

  • 기준:
    • 상(+5): 스모키(피트) / 하(-5): 라이트(가벼움)
    • 좌(-5): 드라이 / 우(+5): 스위트(달콤함)

[ 위치: 하우측 (라이트 & 스위트) ]

스모키함은 거의 없고(-3), 꿀과 과일의 단맛(+3)이 주를 이룹니다.

      [Smoky / Peaty] (+5)
             |
             |
             |   (조니워커 블랙)
             |
[Dry] -------+------- [Sweet]
(-5)         |           (+5)
             |
             |      ★ Dewar's 12yr (-3, +3)
             |      (시바스 리갈 12)
             |
      [Light / Fruity] (-5)

 

결론:

퇴근 후 부담 없이 한 잔 즐기고 싶을 때, 혹은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친구에게 권할 때 듀어스 12년은 실패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보유 중인 탈리스커 10년이나 라프로익 같은 피트 위스키가 부담스러운 날, 입안을 달콤하게 코팅해 줄 데일리 위스키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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