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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도움이 되는 꿀팁

영자신문 일본신문 외국신문 공짜로 보는 법(Washington Post, Los Angeles Times, 마이니치 신문 등) ft. PressReader

by fastcho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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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PC : 국립중앙도서관 → PressReader → 신문선택
모바일 : PC인증
(7일마다) → PressReader앱

 

 

너무 많네...

 

와.. 공짜..

 

 

영어공부를 하려고 고민하다보면 가장 쉽게 떠오르는 생각이

'영자신문을 읽어보자' 일 것이다. 

 

나 역시 영자신문을 보려고 했는데, 

일단 내가 얼마나 볼지 안볼지 모르니까 

공짜로 볼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니 이런 갸꿀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다. 

 

영자신문 뿐만 아니라 국가별 신문이 구독 되니
중국어일본어로 된 신문도 쉽게 찾을 수 있다

 

 

100개국 60개 이상 언어, 최근 90일

 

포브스도 있네..

 

 

부탄 신문은 있는데 부칸 신문은 없넹.. 아쉽..

 

물론 한국 신문도 지면신문으로 볼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접속하는지 간단한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PC 이용 방법

국립중앙도서관 로그인 → 자료검색 →Web DB → 국외DB
→ 학문전분야 신문/잡지 → PressReader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nl.go.kr

 

처음 들어가는 것이 상당히 구찮긴 하다..

 

요로코롱 HotSpot 인증 이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이용 방법

1. PC 이용 방법으로 접속 후 신규이용자 회원가입 및 로그인

 

로그인 → 신규 사용자 가입하기

 

이메일, 비번, 이름 입력 후 내 계정 만들기 

 

새로 가입한 계정으로 로그인 하기

 

로그인 완료!

 

 

2. PressReader 앱 다운로드 후 개인계정 로그인

 

PressReader 앱 다운로드

 

우측 하단 Sign in 터치

 

이메일로 가입했으니 이메일 터치
가입한 ID 비번을 잘 넣어주고 Sign in

 

My Publications라고 내가 저장한 신문들을 우선적으로 보여줌 + 우측 하단에 HotSpot 통한 로그인이라는 표시가 나옴 

 

뭔가 있어보이게 Washington Post를 열어봄

 

나도 이제 간지나가 영자신문 볼 수 있음 (읽지는 못함 OTL..)

 

 

3. 7일간의 모바일 접속 후 HopSpot 인증이 풀리면
다시 PC에서 재로그인

 

PC에서 7일마다 로그인을 해야하는 이유

국립중앙도서관 Web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HotSpot 인증이 가능
즉, PC 로그인 할 때마다 개인 계정에 7일짜리 HotSpot 인증 권한 부여

 

7일간의 시한부인생.. 또르르...

 

한 가지 자랑을 좀 하자면, 원래는 모바일로 이용이 안되고 있었다. 

프로불편러인 나로써는 PressReader 담당자에게 연락해서, 

모바일을 통해서도 인증이 가능하도록 물어봐서 변경했다...

 

오류를 찾아서 해결해달라고 요청하는 적극적인 모습 ㅋ

 

내 세금이 이런 곳에 쓰이고 있었군하..

 

참고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배포한 공식 PressReader 이용가이드도 첨부한다. 

 

 

국립중앙도서관 _ PressReader 이용가이드 _ 제이브라이튼(2020.11).pdf
4.06MB

 

그런데 뭔가 찝찝하다..

왜냐하면 영자신문의 대명사 Wall Stree Journal 이나 New York Times 는 볼 수 없기 때문..

 

PressReader를 통해서는 볼 수 없다고 한다..

 

그럼 이어서 New York Times 를 공짜로 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byebye

 

 

New York Times 뉴욕타임즈 공짜로 보는 법

결론 New York Times 기사 텍스트만 볼 수 있을 뿐 그래픽, 사진 등은 볼 수 없다 국립중앙도서관 → ProQuest Central 우선 영자신문을 공짜로 볼 수 있는 법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한 번

fastcho.tistory.com

 

 

 

나는 개인적으로 인터넷 신문이 아닌 지면신문으로 보는 것을 선호하는데, 

아무래도 편집국에서 엄선한 기사를 중요도에 따라 볼 수 있어서

흔히 말하는 인터넷 ㅆㄺ 기사를 거를 수 있다는 장점과

신문별 강조하는 논조나 주안점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아직까지도 신문의 그래픽은 온라인용이 아니라 지면 전용 그래픽이 대부분이라

그래픽 등을 볼 때 훨씬 시각적으로 보기 편하다

 

전통매체의 기자들도 기본적으로 온라인보다 지면방식으로의 기사 작성이 우선시 되다보니

찐 기사의 매력을 보기 위해서는 아직까지는 

지면으로 보는 것이 하나의 잘 만들어진 작품을 보는 느낌을 준다

 

(일반 기사를 읽을 때는 많이 불편하지만..)

 

매일경제, 중앙일보, 동아일보, 중앙데일리, 코리아타임즈.. 충분한듯..

 

오늘 매경은 쿠팡 일본 진출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알 수 있는 대목

 

 

이런 그래픽과 기사를 보면 하나의 잘 만들어진 작품을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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