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3.4점.. 매우 낮다.. ㅋㅋ
Hotel New Koyo · 464-34 Kusatsu, Agatsuma District, Gunma 377-1711 일본
★★★☆☆ · 료칸
www.google.com
인간적으로 추천이라는 단어는 적지 못했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 때문.. ㅋㅋ
그래도 이런 숙소 가보는게 또 여행의 묘미 아니겠는가
연초 예약이 안되서 되는 곳 중에 좀 커 보이는 곳으로 잡았다
1박에 10만원 정도 하는 숙소
우리로 따지면 후진 스키장 콘도 같은 느낌이다
구글 평점 3.5점인데..
매우 동의한다.. ㅋㅋ
저렴한 장점이 있는 숙소
그나저나 쿠사츠 온천이 19년 연속 1위라고 한다.. ㅎ ㄷ ㄷ
이러면 다른 곳들이 궁금해지는데..
2위가 게로 온천
3위 벳부
방은 침대가 있는 방 없는 방이 있는데
겨울에는 바닥에 찬 공기가 깔려서 그런지 침대도 괜찮은 것 같다
방은 매우 후지다
그래도 이정도면 코도모가 뛰어 놀 공간은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아쉬운 점은 다 낮게 있어서 코도노가 다 헤집고 다닌다는 점.. ㅋ
다다미 방은 침대 없이 바닥에 이불 깔고 잘 수 있는 구조일 것 같다
일본의 웰컴과자는 맛을 떠나서 항상 정을 느끼게 된다
통로에 세면대가 있다
물론 화장실에도 있고..
화장실은 쏘쏘..
깔끔함에 감사함을..
물론 온천을 가서 쓰지는 않습니다
스키장이 보이는 뷰
스키장 무료 셔틀도 운영하고 있다
온천은..
시설이 엄청 낡았다
우리나라 동네 목욕탕 보다도 못한 시설일 수 있다
수도가 다 낡아서 떨어지고 헤지고 난리도 아니다
하지만 꽤나 탕이 넓어서 편안하다 탕은 실내에 하나
노천탕 하나 있다
미끄덩 미끄덩한 온천물이다
사모님께서는 온천물이 압도적으로 다른곳보다 좋다고 하셨다
19년 연속 일본 온천 1위 군마현 쿠사츠 온천의 광활한 유바타케에 압도당하다
쿠사츠 온천이라는 곳은 사실 오기 전까지 전혀 모르던 곳이다. 근데 일본 내에서는 엄청 유명한 곳인가보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일본에서 자연 용출량이 가장 많은 온천이라고 한다. 쿠사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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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그냥 싼맛에 쉬어가기 좋은 곳이나 청결도를 생각하는 사람이면 쉽지 않을듯
전기포트는…
내가 왠만하면 다 마시는데..
사스가니 이거는 좀 자신이 없다 ㅜㅜ
아.. 그리고..
방에 와이파이가 안된다… ㅋㅋ
단점이 많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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