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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예방률2

결국 노바백스가 인류를 구할 최고의 백신이 될 것인가 예방률이란 예방률이라는 단어가 익숙하지는 않지만, 쉽게 말해 가짜약(식염수) 대비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내가 맞은 얀센백신 예방률을 기준으로 설명해보도록 한다. 19,630명에게는 얀센백신을, 19,630명에게는 가짜약을 투여했다. 14일 후 코로나 확진자를 확인해보니, 얀센백신 맞은 사람 중 확진자는 116명 가짜약 맞은 사람 중 확진자는 348명 이 경우, 예방률은 100% - (백신 116명 / 가짜약 348명) = 66.9% 28일 후 코로나 확진자를 확인해보니, 얀센백신 맞은 사람 중 확진자는 66명 가짜약 맞은 사람 중 확진자는 193명 이 경우, 예방률은 100% - (백신 66명 / 가짜약 193명) = 66.1% 얀센백신 맞은 사람의 확진률은 0.93% 가짜약 맞은 .. 2021. 6. 15.
백신 예방률에 대한 오해 (화이자 95% vs 얀센 66%?) 화이자 95%, 모더나 94% vs. 아스트라제네카 67%, 얀센 66% 누가봐도 충격적인 수치 차이다. 표면적으로만 봐도 AZ나 얀센을 맞으면 어짜피 걸릴것만 같고 화이자나 모더나는 맞아도 절대 코로나는 걸리지 않을 것만 같다 (ㅈ문용어로 돌파감염스..) 근데 이 예방률에 대해서 약간의 오해 아닌 오해가 있는 것 같다. 단순히 수치만 보면, 엇 화이자는 내가 코로나를 만나면 95%는 피해갈수 있는데 AZ나 얀센을 맞으면 66% 확률로 걸리는건가.. 그럼 왜 맞는거지..? 라는 현자타임이 올 수 밖에 없다. 여기에 좋은 짤이 있어서 공유해보고자 한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화이자/모더나와 얀센은 동일한 시기, 동일한 지역에서 임상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즉, 화이자/모더나는 코..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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