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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가볼만한 곳

아이들도 어른들도 환장하는 너무나도 재밌는 일본 도쿄의 지하철 박물관 | 地下鉄博物館

by fastcho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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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는 아래 참고 

 

 


 

구글 평점 4.3점 

 

지하철 박물관 · 일본 〒134-0084 Tokyo, Edogawa City, Higashikasai, 6 Chome−3−1 東京メトロ東西線 葛西駅

★★★★☆ · 철도 박물관

www.google.com

 

코도모가 처음에는 신칸센 매니아더니 거기서 확장해서 지하철 매니아로 되어가고 있다 

2살 졸업여행 때 지하철 박물관을 다녀왔다고 하던데 아마 기억도 못하는거 같은데

이번에 다시 또 가보았다 

 

 

카사이 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은근히 멀어보이는데 도자이센이 워낙 잘 되어있어서 가는데 20-30분이면 도착했다 

 

 

이런 곳은 저렴하면 장땡이다 

어른 220엔 어린이 100엔 ㅠㅠ 감사 

 

 

입구 부터가 지하철이 떠오르지 않는가 ㅎ

 

입장권 넣고 시작했따 

 

 

오 이 자동발매기는 마루노우치센 나카노신바시 역에서 사용되었던 것으로

2005년 12월 지하철 박물관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승차권용지 

맞아 우리 한국도 옛날에는 이런걸로 했었지.. 

 

코도모가 환장하던 메트로 네트워크

 

 

버튼을 누르면 그 노선이 불이 들어오는건데.. 이걸로 30분은 서있었다

너무 민폐여서 다음 친구가 기달리고 있길래 비켜주엇다 

 

 

도쿄 지하철의 역사
1927년 12월 30일, 일본 최초의 지하철이 우에노와 아사쿠사 사이(2.2km)에 개통되었습니다. 
이후 노선이 연장되어 1939년에는 시부야까지 연결되면서 현재의 긴자선이 완성되었습니다. 
그 후 전쟁 등의 이유로 지하철 건설이 20년 이상 중단되었으나, 1951년에 새로운 노선 건설이 재개되었습니다. 
1954년 1월 20일, 마루노우치선 이케부쿠로와 오차노미즈 사이(6.4km)가 개통된 것을 시작으로 도쿄의 지하철은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여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지하철망이 구축되었습니다.

 

 

초창기의 마루노우치센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

 


마루노우치선 301호차 

1954년 1월, 마루노우치선 이케부쿠로에서 오차노미즈 구간의 개통에 맞춰 제작된 300형 차량의 제1호차입니다. 
이 차량은 빨간색 바탕에 선명한 흰색 선을 두르고, 실버 색의 사인 곡선을 감싼 신선한 디자인으로, 당시에는 단조로운 철제 차량이 많았던 가운데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차량 모델은 당시 뉴욕 지하철의 최신형을 기반으로 했으며, 모터와 브레이크 장치 등의 특허료를 지불하고 국산차로 제작되었습니다.
가속, 브레이크, 승차감, 소음 등 여러 면에서 동시대의 뛰어난 성능을 갖추어 철제 차량의 근대화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 차량은 2002년에 당시의 출발역에서 현 위치인 지하철 박물관으로 이전되었습니다.

 

실내는 평범하다

우리나라도 이런 느낌이었지 않았을까 

선풍기 있고 

 

지하철의 역사
세계 최초의 지하철은 1863년 1월에 런던에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백수십 년을 거치면서 지하철은 많은 도시에서 도시 생활과 경제 활동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여기 전시된 연표는 지하철 발전의 역사와 일본 최초의 지하철 탄생부터 영단 지하철 설립 전(쇼와 16년)까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진을 보면 믿겨지지가 않는다

우에노라고 한다 

 

 

더보기

1927년 12월 30일, "동양 유일의 지하철도"가 개통되면서 3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전차는 초만원이었습니다. 

우에노역은 이른 아침부터 대혼잡을 이루었고, 탑승하지 못한 사람들의 줄이 개찰구에서 지상으로 나와 우에노 공원 앞을 지나 우에노 히로코지까지 이어졌으며, 전차에 타기까지 1시간 이상이 걸렸다고 전해집니다. 

운임은 10센 균일제로, 10센 동전을 개찰구에 넣으면 통과할 수 있는 턴스타일 방식의 자동 개찰기가 도입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긴자선은 못들어가게 되어있었다 

이건 아마도 문화재로 지정되어있어서 구경만 하게 한듯 

 

이렇게 스탬프로 찍는 재미도 있다 

지하철의 역사:
일본에서 처음 운행된 지하철 차량 1001호차(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됨).
이것은 일본 최초의 전강철 차체(차체가 철 등으로 만들어진)로, 자동문과 자동 열차 정지 장치 등 당시의 최신 기술이 도입되었습니다. 

 

 

지하철의 아버지라고 한다 

이런거 보면 좀 잘 하는거 같다 

1914년, 하야카와 노리지는 유럽과 미국의 "철도와 항만"에 대한 조사 연구를 위해 런던을 방문했습니다. 
거미줄처럼 발달된 지하철망을 직접 목격한 그는, 앞으로 도쿄의 발전에는 지하철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여 유럽과 미국 각지의 지하철을 조사 연구하고 2년 후 귀국했습니다.

그는 직접 지질과 지하수량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우에노와 긴자의 교차로에 서서 교통량을 조사했습니다. 
반대자와 경쟁자가 나타나는 가운데, 협력자와 자금을 모아 도쿄 지하철도 주식회사를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1927년, 일본 최초의 지하철을 우에노와 아사쿠사 사이(2.2km)에 개통시키며 그의 꿈은 실현되었습니다.

 

이것도 돈 주고 사는건데 이걸 사서 코도모와 함께 스탬프 찍으러 다니면서 시간을 보냈따 

 

한데 모여서 아이들이 모두 스탬프를 찍고 있다 색깔별로 재밌다 

 

 

 

각 노선도마다 열심히 찍었다 

 

 

 

이것도 재밌는데 어느 지하철이 제일 깊이 있냐인데 도자이센 미나미스나마치가 6.2미터 

오오에도센 롯뽕기역이 42미터로 제일 깊게 있다 ㅎ

 

이건 직접 해보는 시뮬레이터가 있는데 이것도 참 재밌따 

 

 

직접 한 정거장을 운전하는건데 생각보다 두손을 다 써야되서 쉽지 않았다 

 

 

지하철 쇼도 있다 

 

 

히비야 역이 있다 

 

 

아이들이 해보는 시뮬레이터로 운전해보는게 있는데 코도모는 이런건 부끄러워서 못한다 

 

 

내가 다 해보고 싶었는데 코도모는 죽어도 못하겠다고 ㅎ

 

후.. 

결국 여기서만 3시간을 있었다 

코도모가 즐거워해서 다행이다

이런 취미는 부모로서 대 환영이다

아이들이 지하철 좀만 좋아해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90년대 풍의 일본의 아날로그 지하철 박물관

근데 이게 또 도쿄메트로라서 도영 지하철하고는 다른거 같은데.. 

도영 지하철 박물관은 없나.. 

 

도쿄 메트로 지하철박물관(Tokyo Metro Museum)은 존재하지만, 도영 지하철(도쿄도 교통국이 운영하는 지하철)의 전용 박물관은 현재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응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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