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는 아래 참고
구글 평점 4.3점에 리뷰수는 2,300개 정도..
도부박물관 · 4 Chome-28-16 Higashimukojima, Sumida City, Tokyo 131-0032 일본
★★★★☆ · 철도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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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서 알았는데 노리모노 박물관이 총 5개가 연계가 되어있는데
게이오레일랜드 / 도부박물관 / 로맨스카뮤지엄 / 지하철박물관 / 전철과 버스의 박물관 이렇게 5개다
어쩌다보니 코도모와 거진 다 가보고 잇다
게이오레일 랜드
아이들이 열광하는 케이오선 지하철 박물관 | 게이오 레일 랜드 | Keio Rail Land | 京王れーるランド
구글 평점 4.2점에 리뷰수도 1,400개가 넘는다 Keio Rail Land · 일본 〒191-0042 Tokyo, Hino, Hodokubo, 3 Chome−36−39★★★★☆ · 철도 박물관www.google.com 코도모가 기차 신칸센 지하철 전철을 너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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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박물관
아이들도 어른들도 환장하는 너무나도 재밌는 일본 도쿄의 지하철 박물관 | 地下鉄博物館
쇼츠는 아래 참고 구글 평점 4.3점 지하철 박물관 · 일본 〒134-0084 Tokyo, Edogawa City, Higashikasai, 6 Chome−3−1 東京メトロ東西線 葛西駅★★★★☆ · 철도 박물관www.google.com 코도모가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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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카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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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위에는 없는 철도박물관
철도 기차 신칸센 매니아들에게 초강추 | 도쿄 철도 박물관 | 鉄道博物館 | THE RAILWAY MUSEUM | 하야
리뷰가 무려 만 오천개 정도 있는데 평점이 4.4점.. 철도 박물관 · 일본 〒330-0852 Saitama, Omiya Ward, Onaricho, 3 Chome−47 ★★★★☆ · 철도 박물관 www.google.com 연휴에 아무 생각없이 뭐할까 싶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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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 도부박물관은 도부철도의 약 120년 역사와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실물 차량 전시와 운전 시뮬레이션 등 체험형 콘텐츠가 풍부하다
- 특히 어린이들이 철도에 대한 흥미를 키우기에 최적화된 공간이며, 접근성도 뛰어나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추천할 만하다
- 다만 규모가 크지 않아 초등학생 이상의 아이들에게는 다소 심심할 수도 있다
라고 한다
뭐 가는 길이다
일단 도부스카이트리라인을 타야한다
3월인데 스카이트리 앞에 벌써 사쿠라가..
메즈라시이 한 풍경이라 아주 많이들 찍고 있었다
3/9일..
참고로 3/8일에는 눈이 왔었다 ㅠㅠ
정말 볼만하다
그리고 가는데 도쿄 스카이트리 역인데..
오... 신기한 기차가 많이 온다..
도부 열차는 통 탈 일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많이 공부가 되었다
이 친구 이름이 뭐더라.. 료모 Ryomo 였나..
너무 신기했다
그나저나 역사가 너무 위험하다..
이것도 너무 신기하게 생긴 열차..
다르게 말하면 좀 못생긴..
신기한게 한조몬센이랑 연결되어서 다닌다
일본은 이렇게 갑자기 중간에 선이 연결되면서 바뀌는 구간이 있는데 너무 헷갈린다
사실 나도 이게 뭔지 몰랏는데 코도모가 한조몬센이 다닌다고.. 알려주었다
코도모 어떨땐 천재같다
철도덕후들에게 너무 즐거운 공간이다
종종 큰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아재들이 보이는데
정말 일본은 혼자서 이런 취미를 하는게 너무 신기하다
그리고 내린 곳은 정말 일본의 소도시 여행을 오는 것과 같은 바이브..
히가시무코지마 역 東向島駅 에 위치해있다
입장
히가시무꼬지마 역에 붙어있다
사실 여러 곳을 다녀봐서 별로 기대를 하나도 안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꽤나 재밌게 시간을 보냈다
여긴 입구
증기기관차 같은 친구가 있다
이것도 몰랐었는데 SPACIA X라고 스페시아 X 라는 친구가 23년 7월에 처음 생겨서 1주년이라고 한다
일본이면 빠질 수 없는 스탬프
뭔가 허접스레기 인 것이 웃기다
일본은 이런 곳들이 정말 매우 저렴해서 너무 좋다
어른 200엔, 코도모 100엔
코도모가 4살부터 100엔이라고 자기도 100엔이라고 알려주었다
기념 티켓
전시 기차들
압박축구...
아 수입한 친구인가보구나..
5호 기관차
도쿄 철도 기념물 제12호
- 전장: 14.217m
- 전폭: 2.560m
- 전고: 3.685m
메이지 32년(1899년), 기타센주~구키 구간 개통에 앞서, 메이지 31년(1898년)에 영국 베이어-피콕(Beyer-Peacock)사에서 제작한 기관차 12대를 도입하였습니다.
5호 기관차는 그중 한 대로, 당시로서는 대형 장거리용 기관차였습니다.
쇼와 40년(1965년)까지 같은 형식의 기관차가 화물열차에 사용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입 당시의 모습으로 거의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아주 클래식한 친구가 압박이다
크...
영화 세트장 같다
뭔가 트램 같은 바이브
싱기방기
데하1형 5호 전차
도쿄 철도 기념물 제32호
다이쇼 13년(1924년), 아사쿠사(현재의 도쿄 스카이트리)오시아게 구간의 전철화에 맞춰 제작된 도부 철도의 최초 전동차(데하1형) 중 한 대입니다.
쇼와 13년(1938년)까지 아사쿠사토요선(東洋線)을 제외한 도부선 전 구간에서 사용되었으며, 이후에는 화물열차를 견인하는 차량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일본차량제조사에서 만든 차량으로, 더블 루프 지붕, 미국제 팬터그래프와 전자밸브 장치, 대차 등이 특징입니다.
도부 기차는 약간 이런 모양의 디자인이 많나보다
스페시아 엑스 오호..
이건 선로가 막 분리되고 신기했따
이 친구도 신기하게 생겼다..
이런 공간 너무 좋다 ㅎ
기차 여행하는 느낌을 줘서 재밌었다
이것도 너무 재밋었는데 전화하는 체험을 해볼 수가 있다
따르르릉 울리기도 한다 ㅎ
시뮬레이터
그리고 이건 직접 운전하는 체험도 있다
이게 많고 무료인게 참 재밌는 포인트라고 생각이 된다
여기가 좋은게 돈을 낼 필요가 없다..
그리고 애들도 엄청 많은게 아니라서 적당히 좀 기다리면 금방 차례가 온다
이런 시뮬레이터도...
이거 진짜 해보고 싶었는데 코도모가 이건 좀 무섭다고 한다
버스
도부는 버스도 있다
버스는 뭔가 쿠바 바이브가 난다
클래식함이 아주 즐겁다
로맨스카
이건 로망스카 를 타는 체험을 하는건데
밖이 길거리라서 정말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설계가 매우 인상적이다 ㅎ
여기서 뭐 먹지 말라고 적혀있다 ㅎ
그 다음칸에는 버스가 있는데 이것도 외부 노출형 설계라서 진짜 밖에 다니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다
버스 사업을 분사했다는데.. 신기하다..
도부 철도는 2002년(헤이세이 14년) 10월에 버스 사업을 분사화하여,
도부 버스·도부 버스 센트럴·도부 버스 웨스트·도부 버스 이스트·도부 버스 닛코로 운행 구역을 재편했습니다.
각 회사는 각각의 지역에 밀착한 운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배리어프리에 대응하는 노스텝 버스와 CNG 버스(천연가스 차량)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3층 선로 구경
여기가 좀 재밌었는데
3층에 실제 철도 선로를 볼 수 있는 창이 만들어져있다
그리고 시간표가 있어서 그 기차를 여기서 볼 수가 있다
여기 왤케 사람이 많나 싶었는데 스페시아 엑스가 지나가는 시간대라서 다 그거 보려고 기다리고 있었따
아주 철도덕후들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버스 운전
와 이게 좀 악명 높았는데
한 사람당 7분 정도 한다고 하는데.. 체감상 한 5분도 안한거 같은데
이게 너무 대기가 길다
다른 체험은 거의 1~2분이면 교대하는게 있어서 금방 빠지는데
이거는 진짜 5분이라고 치면 앞에 6명만 있어도 30명 대기라서...
근데 아이엄마가 애 셋 데리고 와서 연속으로 3명 다 하고 그러면.. 정말 헬이다
다행히 코도모가 옆에 시뮬레이터로 시간을 잘 보내서 내가 대신 줄 서서 차례를 받았다
직접 운전하는 것 처럼 설계되어있어서 핸들을 움직여보는건데 사실 뭐 어떻게 움직이던지간에 잘 가는데
그래도 이걸 운전하는 것처럼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큰 재미로 다가올 것 같다
우리집 코도모도 이걸 제일 좋아하라 했다
점수는 만점 중에 6489점
이런 점수는 또 처음보네
만점이라고 진짜 10000점으로 하다니..
뽑기
코도모가 들어올 때부터 이거 해야한다고 해서.. 사주었다
역에서 하는 안내 소리가 나온다
500엔 따리..
비싼가.. 비싼거 같기도 하고..
다 모으고 싶어진다..
종합적으로 보면..
철도박물관 > 도부 박물관 > 지하철 박물관 > 게이오 레일랜드 > 로맨스카 뮤지엄 정도가 아닐까
일단 도부 박물관은 체험형이 많아서 그게 너무 좋고 ..
철도박물관은 규모가 너무 커서 이기긴 쉽지 않지만..
가성비로 따지면 도부 박물관이 난거 같기도 하다
참 많은 곳을 다니지만 그래도 재밋는 것이 아주 흥미롭다
코도모 덕에 좋은 취미거리가 생겼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