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4.5점 리뷰수 2천개 육박..
하비 센터 카토 도쿄 · 1 Chome-24-10 Nishiochiai, Shinjuku City, Tokyo 161-0031 일본
★★★★★ · 모형 기차 판매점
www.google.com
정말 우연히 발견했다...
걸어가닥... ㅋㅋ
하비 센터 카토 도쿄(ホビーセンターカトー東京) 3줄평
- 철도 모형 애호가의 성지
넓은 쇼룸에 정교하게 제작된 N게이지, HO게이지 철도 모형과 대형 디오라마가 전시되어 있어, 철도 팬이라면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질리지 않는 곳입니다 - 직접 체험 가능한 운전 체험과 작업 공간
본인이 구매한 기차나 매장 내 무료 대여 차량으로 직접 디오라마에서 운전 체험이 가능하고, 모형 제작을 위한 작업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취미 생활을 깊이 즐길 수 있습니다 - 가족·어린이도 함께 즐기는 공간
트ーマ스 코너, 비디오·도서 코너 등 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추천할 만한 무료 입장 명소입니다
뭔가 싶었다 처음에는
기차가 있어서 신기했을 뿐
왠 동네에 이런게 있으니..
철도덕후인 코도모도 아주 좋아했다
「데하 268호」
이 전철은 게이힌큐코 전철이라는 사철(私鉄)의 「데하 268호」라는 차량으로, 쇼와 11년(1936년)부터 쇼와 53년(1978년)까지 사용되었습니다.
당시의 최신 기술이 다수 사용되었으며, 이후 신칸센으로 이어지는 고속 전철 설계에 큰 영향을 미친 전철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밝고 큰 창문, 스마트한 지붕 등 쇼와 초기의 모던한 디자인을 지금에 전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니 이렇게나 거대한 모형이 가게 전체를 뒤덮고 있었다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를 정도로 엄청난데
코도모가 좋아하는게 프라레일이라면 여기는 약간 좀더 성인용 오덕들을 위한 철도 덕후 모형이 아닐까 싶다
프라레일은 약간 가족형이고 카토는 덕후용...
꾀도모도 그저 신기해서 열심히 쳐다 보았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로 계단을 오르다보면 이런 광경이..
2층에는 이렇게 운전 체험 코너가 있는데
여기 있는 열차 말고 내가 갖고 있는 열차를 여기서 체험해볼 수 있엇다
문제는 대기시간이.. 최소 3~4시간이라서..
그냥 구경만하고 나왔다
여기서 세트를 사면 조립하는거 교육도 해준다고 하는데 무료로...
막 15만원 정도하길래.. 포기했따..
그냥 프라레일로 만족하는걸로.. ㅠㅠ
덕후들이 가보기에는 좋을 것 같은데..
프라레일보다 확실히 가격대가 높다는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