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평점 4.2점에 리뷰가 거의 8천개에 육박..
아스카야마 공원 · 1 Chome-1-3 Oji, Kita City, Tokyo 114-0002 일본
★★★★☆ · 공원
www.google.com
도쿄 북부 오지(Oji)역 근처에 위치한 아스카야마 공원은 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벚꽃 명소이자, 6월이면 철길을 따라 수국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도심 속 힐링 스팟입니다.
달팽이를 닮은 무료 모노레일 '아스카르고'를 타고 편하게 공원에 오를 수 있으며, 철길 옆으로 피어난 수국과 노면 전차(도덴 아라카와센)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풍경은 사진 찍기에 아주 좋습니다.
증기기관차와 성 모양 미끄럼틀이 있는 놀이터, 3개의 이색 박물관이 모여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나 현지의 한적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주말마다 코도모와 여행을 하는 것을 어디를 갈까 싶다가
맨날 같은 곳을 가는 것도 재미없어서 주변의 공원이나 색다른 곳들을 찾아보는데
물론 ai덕을 많이 받고 있긴 한데..
덕분에 발견하는 곳 중에서 리뷰가 많은 곳들을 위주로 가보고 있다
이번에 가본 아스카야마는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도가 높아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할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신주쿠에서 난보쿠센을 타고 북쪽으로 가면 오우지 왕자 역이 나온다
거기서 걸어서 금방 갈 수 있는 곳이다
우선 이 아스카 파크 레일이 매우 재밌었는데
무료 모노레일 같은걸로 공원이 동산 위에 위치한 만큼 걸어가려면 꽤나 언덕길이 고생일거 같은데
아주 고맙게도 이 모노레일 덕에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었다
모노레일은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있따
편도 2분으로 왕복 4분정도 걸리는데 은근히 유모차 승객들이 많았고 금방 탈 수 있었다

이게 오우지 아스카야마 공원 이라고 적혀있는데 뭐 이것저것 잘 되어있는 것 같다
꽤나 넓은 편이다

문득 신주쿠 중앙공원이랑 사이즈를 비교하고 싶었는데 신주쿠가 살짝 더 큰가보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신주쿠 중앙공원이 아스카야마 공원보다 약 1.2배 더 큽니다.
두 공원 모두 도쿄 도심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지만, 규모와 분위기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면적 비교
- 신주쿠 중앙공원: 약 88,000㎡trip+1
- 아스카야마 공원: 약 73,000㎡wikipedia+1
신주쿠 중앙공원이 약 15,000㎡ 더 넓습니다. 이는 축구장 약 2개 정도의 면적 차이입니다.
🌳 분위기 차이
신주쿠 중앙공원은 고층 빌딩 숲 사이에 위치한 평지형 공원인 반면,
아스카야마 공원은 나지막한 언덕 위에 조성되어 있어 체감상 느껴지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아스카야마 공원은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재미가 있고,
3개의 박물관이 공원 안에 오밀조밀 모여 있어 면적 수치와는 별개로 볼거리가 꽉 찬 느낌을 줍니다.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는 길
정말 일본은 하늘이 미쳤다 크

유모차도 많고 실내는 엘레베이터처럼 잘 되어있고 의자도 있고..

올라오면 이렇게 되어있다

놀이터로 가는 길도 환상적인데
약간 좀 일찍 왔었으면 단풍이 정말 멋있었을 것 같다

그리고 도착한 공원
놀이터보다 코도모는 이 덴샤 신칸센 스팟에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덕분에 카가야키 하야부사 코마치 별의별거 다 봤다
덴샤즈키 코도모들에게도 꽤나 추천 스팟이다

그리고 공원도 정말 넓다
우선 모래놀이도 크게 있고

가운데 거대한 성이 있어서 아이들이 아주 재미나게 시간을 보냈따

코끼리도 있고

큰 나무도 있고

아라카와도덴
예전에 사용하던 노면 전차가 아닐까 싶다
이런걸 아이들에게 개방하면서 역사보존도 아이들 놀이터로도 활용하고
이런건 참 머리가 좋은거 같은데 우리나라도 이런거 하면 좋을 것 같다

고맙게도 만질 수 있게 해줘서 애들이 엄청 만지고 놀았다

안에도 실외 보관인데도 이렇게 관리가 잘 되는게 신기하다

코도모도 열심히 운전을 했다

그리고 SL 전차
크.. 이것도 정말 도심에 이런걸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ㅋ

하지만 코도모의 선택은 돗단배 ㅎ

SL 내부도 볼 수 있는데 뭔가 신기하다

코도모도 신나게 만져가면서 놀았다

그리고 성 등반길

이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거의 2시간 놀고 내려가는 모노레일이다
도심이 내려다보이고 지나다니는 노면 전차도 보이고 기차도 보이고
정말 이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그냥 공짜로 이 모노레일 타는 것만으로도 여행하는 느낌이라 매우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왕자역 사쿠라트램
잠깐의 나들이었지만 매우 색다른 경험이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 곳은 도쿄 도 내의 공원으로 꽤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