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이 4.0점.. 꽤나 높다..
水山 新宿紀伊國屋店 · 일본 〒160-0022 Tokyo, Shinjuku City, Shinjuku, 3 Chome−17−7 紀伊國屋ビル B1階
★★★★☆ · 우동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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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베로그도 3.28점으로 꽤나 높은 편이다 오호...
水山 新宿紀伊國屋店 (新宿三丁目/うどん)
★★★☆☆3.28 ■予算(夜):～￥999
tabelog.com
### 水山 新宿紀伊國屋店 (Suizan Shinjuku Kinokuniya)
1. 신주쿠의 키노쿠니야 서점 지하에 위치한 손제면 우동 전문점으로,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과 매일 직접 우려낸 국물의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2. 대표 메뉴인 "흑초 안카케 우동"과 "짬뽕 우동"은 독창적인 맛으로 인기를 끌며, 가볍게 즐기기 좋은 캐주얼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3. 가격대는 1,000~2,000엔 수준으로 합리적이며, 혼밥하기에도 적합한 좌석 구성이 돋보입니다
이게 몰랐는데 프랜차이즈인가 보다
베트남에도 매장이 있는게 신기하다
베트남에 살다온 친구에게 물어보니.. 맛없다고 한다.. ㅋㅋㅋㅋ
水山(Suizan) 프랜차이즈는 일본 내 약 6개 직영 매장을 포함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베트남에도 3개 매장이 있습니다
이는 사가미 홀딩스 그룹(Sagami Holdings Corporation)의 일부로, 손제면 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소규모 고급 우동 레스토랑 체인입니다.
프랜차이즈 확장은 일본 수도권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해외에서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운영 중입니다.
키노쿠니야 서점 지하에 위치한 매장이다
그냥 가까이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서점 가다가 그냥 우연히 발견해서 먹었다
입구에서 티켓을 구입했다
흑초 안가케 우동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걸 몰라봤다
앙카케(あんかけ)는 일본 요리에서 **전분을 풀어 걸쭉하게 만든 소스**를 의미합니다.
이 소스를 우동이나 덮밥 위에 부어내는 방식으로, 요리의 표면 온도를 유지하고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흑초 안카케 우동은 이 앙카케 소스에 흑초를 활용해 새콤한 풍미를 더한 요리로, 깊고 독특한 맛이 특징입니다
약간 중식에서 자주 쓰는 전분 권법 같은.. 걸죽함을 만들어주는 스타일인가보다
실내는 이런 바이브인데...
테이블은 없긴 하지만 이런 느낌은 뭐 익숙하니 이제는 코도모와도 이런 곳에서 잘 먹는다
사모님께서 주문하신 토로로 우동
면을 보면 알겠지만 약간 흐믈흐믈 바이브이긴 하다
홋카이도산 토로로 우동 850엔
전통의 기술
에도 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수작업 제면 기법"
열성을 다해 하나하나를 만들어냅니다
면이 되기까지 30시간 이상 걸리고 묵직하고 쫄깃한 식감과 독특한 맛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뭔가 전통의 방법을 강조한다는 재밌다..
아 있었구나 일본 베트남..
이렇게 번호가 뜨면 가서 가져오는 구조다
서빙 종업원이 없는 휴게소 구조인데 잘만도 돌아간다
우리나라는 이런 구조의 식당이 일본만큼 대중화되지 않는것도 좀 신기하다
아래에 가방 넣는 공간이 있었다
한국 같으면 이정도 간격은 정말 불편함을 느끼는 간격인데.. 일본은 이제 디폴트다..
나는 코도모랑 먹을려고 아주 한상차림으로 주문했는데...
덴푸라에.. 돈카츠에 우동에...
아 이거 보니까 배고파진다
덴푸라우동 980엔 / 오오모리 130엔 / 로스카츠 300엔
덴푸라의 색깔을 보면 대충 퀄을 알 수 잇는데
매우 훌륭하다
개인적으로는 텐동텐야가 탑티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도 나쁘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사가미 바이브이다보니까 사가미도 괜찮았었어서.. 여기도 괜찮은건지..
가게에서 맷돌로 간 소바를 제공하는 나고야 전통요리 사가미 고텐바점 | Sagami | 和食麺処サガミ
구글 평점 3.7점 Sagami · 69-8 Hagiwara, Gotemba, Shizuoka 412-0042 일본★★★★☆ · 일본 음식점www.google.com 타베로그는 3.06점.. 호억 サガミ 御殿場店 (御殿場/ファミレス)★★★☆☆3.06 ■挽きたて
fastcho.tistory.com
튀김밥도 시켰었구나.. 아주 만족스러웠다
돈카츠
이것도 살짝 좀 놀랐는데
이런 곳에서 시키는 돈카츠는 보통 기대가 0이라서 퀄도 맛도 평범한데
보이는가 이 엄청난 고기의 밀도와 얇은 튀김...
아 이건 좀 먹으면서 놀랐다
나는 정말 너무 만족하면서 감탄을 했는데
사모님께서는 약간 저 흐믈흐믈한 얇은 면이 불호였다고 한다
약간 우동 하면 탱글탱글하고 두툼한 면을 기대했엇는데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서 별로 였다고 하셨지만
나는 너무나도 맛있게 먹어서 갓성비 우동 맛집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