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겁나 쓰디쓴 한주였다
정말 롤러코스터 같은 한주..
게다가 내일이 휴장이라서 더 짧다..
아주 짜릿하다
일단 간단히 이번주 배당을 돌이켜보면..
먼저 한 주당 배당금이 뚝뚝 떨어지는걸 볼 수 있다
뭐 주가가 빠지니까 그러는건 이해가 되는데 배당률도 덩달아 하락하고 있다
누적으로 보면, 배당률과 주가 변동을 합산해서 보면 되는데...
아무리 배당을 많이 받아도 주가가 더 빠지니까 손실이 겁나 크다..
으.. 아프다...
그래도 배당률 자체는 5% 정도를 유지하려는거 같은데..
이게 뭐 예측도 안되고 아예 답이 없다
현재시점으로 결산을 해보면..
뭐 점점 표가 거대해지는데
심플하게 손실이 겁나 크다로 정리할 수 있다
환율로 멱살잡고 끌어올리는 것도 한계가 있지 이정도면 실패한 투자 라고 할수도..
뭐 몇달이나 했냐 싶지만 확실히 고점에 들어간 것이 가장 문제다
뭐든 분할매수 전략을 했어야했는데 배당을 매달 따박따박 받으려고 한 것이 패착으로 보인다
TSLY 말고는 뭐 답이 없다
그리고 특히 C그룹 D그룹은 배당을 받아도 받아도 본 주식이 떡락하는 상황을 막을 수가 없다
C D 그룹은 한 주당 천만원 정도로 적게 투자한게 다행이랄까..
특히 뭔가 데자뷰 처럼..
어제도 배당확정일에 폭락을 했다
배당 받으려도 들어간 사람들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
나도 어제 배당 좀 더 받으려고 들어가서 잤는데..
자고 있는 동안에 폭락이..
이게 새벽에 장 마감 직전에 거래를 하는게 그나마 변동성을 줄이는 전략으로 보인다
후...
물론 반대로 말하면 오를때 살수도 있지만
CONY 차트를 보면.. 저 파란색 음봉...
무섭게 떨어지고.. 배당락까지 먹고 있다..
내가 들어간 타이밍도 정말 코미디인데..
1월 7일이 배당확정일이니까 오 반등했다 싶어서 배당좀 더 먹으려고 들어갔더니 -6%...
그리고 배당락 5%...
너무 원투펀치라서 정신을 못차리겠다
이정도면 살아있는 인간지표라고 할수도 있겠다
아래 원금 회수율을 보고 있는데..
뭐 배당 많이 주는 친구는 두달만에도 10% 정도 배당으로 회수가 되는데.. (물론 본주식의 떡락을 제외하고)
두 달에 10%면.. 말 그대로 20개월이 있어야지 전체 회수가 된다는거니
거의 2년 투자.. ㅠㅠ
그래서 지금 시점의 잔고는..
1.4억 투자해서 -320만원 정도인데 .. 배당이 들어올걸 감안하면 한 150만원 정도 손실 중이다..
물론 지금 시점이 그렇다는건지 오를수도 내릴수도 ㅠㅠ
현시점에서 이렇게 나눠서 투자하는건 실패했다는 개인적인 판단이다
커뮤니티를 보면 배당확정일 장 마감 직전에 사서 배당 먹고 바로 손절하고..
그리고 다시 사서 오르면 익절.. 이라는 전략을 하는 사람도 있어보이는데..
저게 좋게 말해서 전략이지
상승장에서는 손절하면 오르고 비싸게 사고..
나에게는 쉽지 않은 전략으로보인다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YMAX.. ㅠㅠ
YMAX는 일단 모든 일드맥스 상품을 동일가중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라서
초과이익은 없지만 반대로 초과손실도 없다..
즉 중간은 간다는 느낌인데..
나온지 거의 정확히 1년이 되어가고 있는 상품이다
이렇게 동일 가중치로 하다보니까 한 쪽에서 폭락을 해도 어느정도 그게 손실이 방어가 되는...
내 원래 전략은 각 그룹별로 3개 정도 천만원 정도로 맞추고..
그 이하로 떨어지면 천만원까지 채우고
사실상 내가 하려는 전략을 모든 ETF를 가지고 알아서 해주는거라서...
이게 감정이 안들어가서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이번에 느낀거지만 타이밍이 문제였다
즉 11월 고점에 배당을 먹으려고 왕창 들어가서 그 이후로는 시드 문제로 손을 쓸 수가 없으니..
손가락 빨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어서..
앞으로는 분할 매수로 YMAX를 사는 걸로 전략을 바꿔야겠따
즉, MAGS를 매일 300불씩 사는 것처럼 YMAX도 매일 300불씩 같이 구매를 해서...
약 1년 후에는 1.2억 정도로 맞추는 전략으로...
일단 과거 1년 단위의 실적을 보니 (최근 출시된 친구들은 6개월)
손실도 있고 초과이익도 있고..
근데 이 변동성을 견뎌낼 자신이 없다..
최근 두달간 너무 피폐해져서..
돈은 못버는데 마음만 상처투성이..
그래서 여러모로 다 고려하더라도 1년간 30% 정도 먹을 수 있다는 희망회로로..
YMAX로 포폴을 단순히 해야겠다
우리가 S&P500이나 나스닥을 투자하는 것과 같이..
일드맥스도 하나의 상품으로 ETF방식으로..
근데 6개월로 잘라서 놓고 보니 이것도 암담하다...
지금이 제일 암담한 구간인거 같긴 한데,,
6개월간 YMAX가 3.5%면.. 하는거에 비해서 거의.. 예금 아닌가 ㅠㅠ
아.. 모르겠다 이게 맞는 선택인지.. ㅋㅋㅋ
한가지 확실한건 이 변동성은 견디지 못하겠다는.. 그런..
조금 생각을 더 해봐야겠다 비중을 축소하면서..
뭐든 오를때는 다 내가 잘해서 오른거 같은데
내릴 때는 뭐 답이 없다
이건 작년도 자료이긴 한데..
뭐 그래봤자 거의 S&P500 수준을 따라오는 느낌이랄까..
아래는 퍼플이형
일드맥스 ETF 중 YMAX에 투자하는 것이 개별 종목 ETF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분산 투자 효과
YMAX는 여러 일드맥스 ETF를 포함하는 펀드오브펀드(FOF) 형태의 ETF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장점을 제공합니다:
1. 위험 분산: 단일 종목에 집중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섹터 노출: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 투자할 수 있습니다.
## 모멘텀 전략 활용
YMAX는 Dorsey Wright의 모멘텀 평가 방법론에 따라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5개의 일드맥스 ETF를 동일가중(20%)으로 보유하고 매월 리밸런싱합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1. 시장 트렌드 반영: 최근 성과가 좋은 ETF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2. 정기적인 포트폴리오 조정: 시장 상황 변화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 안정성 향상
개별 종목 ETF는 변동성이 크고 위험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SLY(테슬라 커버드콜 ETF)의 경우 2023년 초부터 2024년 3월까지 46.94% 하락했습니다
반면 YMAX는 여러 ETF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이러한 극단적인 변동성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전문적인 관리
YMAX는 전문 펀드 매니저들에 의해 관리되므로, 개인 투자자가 직접 여러 ETF를 관리하는 것보다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YMAX도 여전히 높은 위험을 가진 투자 상품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커버드콜 전략의 특성상 급격한 상승장에서는 수익이 제한될 수 있으며, 하락장에서는 원금 손실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의 위험 감수 성향과 투자 목표에 맞는지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그럼 JEPQ나 JEPI랑 비교하면...
흠...
YMAX, JEPI, JEPQ를 비교해봤을 때, JEPI나 JEPQ가 YMAX보다 더 나은 선택지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수수료
YMAX의 운용보수는 1.28%로, JEPI와 JEPQ의 0.35%에 비해 상당히 높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투자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성과
JEPI와 JEPQ는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JEPI: 2024년 기준 1년 수익률 19.66%, 3년 연평균 수익률 9.73%
- JEPQ: 2024년 기준 1년 수익률 28.04%
반면 YMAX는 최근 몇 개월 동안 -8%의 총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 전략의 안정성
JEPI와 JEPQ는 S&P 500이나 NASDAQ과 같은 광범위한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합니다.
이는 단일 주식에 대한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합니다
반면 YMAX는 개별 주식에 대한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하여 단일 주식 리스크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 전문성과 규모
JEPI와 JEPQ는 JPMorgan의 경험 많은 팀이 관리하며, 각각 380억 달러와 196억 달러의 대규모 자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 결론
종합적으로 볼 때, JEPI나 JEPQ가 더 낮은 수수료, 안정적인 성과, 더 나은 위험 관리 전략을 제공하므로 YMAX보다 더 나은 선택지로 보입니다.
다만, 개인의 투자 목표와 위험 선호도에 따라 선택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투자 결정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렵게 하지말고 쉬운 사이트를 찾았으니..
최근 1년간 움직임을 보면..
Total Return,
배당까지 포함한 기준으로 보면..
장난이 아니다..
결국 SPY나 QQQ와 큰 차이가 없고.. 많은 기간 떡락 ㅠㅠ
슈드보다 높다는게 위안일까..
최근 한달로 보면 YMAX의 하락폭이 매우 크다..
NVDY로 보면..
당연히 상방은 제한적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최근 1개월.. 조정장에서 맥을 못추는게..
왜 더 빠지냐 ㅠㅠ
TSLY로도 봐도..
상방이 막혀있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빠질 땐 더 빠진다..
아놔..
그럼 JEPI와 YMAX를 비교해보면...
YMAX의 변동성은 장난이 아니다..
최근 1년은 확실히 많이 오르긴 올랐는데
최근 6개월만 보더라도.. YMAX는 부진을 면치 못했었고
최근 한달을 보면...
와..YMAX 하방이 정말 열려있다.. 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