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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투자/국내상장 ETF

발행어음 금리가 폭락하는 시점에 파킹용으로 연 4% 수준의 ETF | 어느 것에 넣어두는게 가장 안전하고 금리가 높을까 |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 RISE KODEX 머니마켓 액티브

by fastcho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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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발행어음 금리가 엄청 낮아지고 있다..

당시에 현금성 자산을 많이 넣어두곤 했는데..

 

('22년 11월 30일) 금리 인상기에 가장 안전하고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증권사 발행어음에

시작은 토스였다.. 사실 문송하지만 발행어음이 뭔지 몰랐다.. 그냥 금리 높은 예금 상품만 찾고 있었다.. 근데 우연히 토스에 들어가보니.. 무려 1년에 4.5%를 준다는 걸 발견했다.. 설마설마 했는

fastcho.tistory.com

 

 

추억이긴 하네.. 

예금을 6% 주던 시절..

 

 

발행어음이 너무 금리가 떨어지고 있다..

당시에만 해도 5~6% 까지도 바라보고 있었고

수시도 거의 4%를 터치하고 있었는데.. 

 

 

25년 1월 31일자로 검색해보니..

미래에셋이 2.7%...

뭐 이제는 여기도 탈출할 때가 된거 같다.. 

 

일단 ai횽에게.. 

뭐 통장처럼 쓸수 있는것과 사고 파는 것을 고려하는 것의 etf의 차이로 1~2% 차이일까나..

 

### 1. 발행어음 2.7% 금리의 CMA 계좌
- 장점:
  - 즉시 유동성: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발생하며,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
  - 안정성: 발행어음은 비교적 안전한 단기 금융상품으로 원금 손실 가능성이 매우 낮음.
  - 사용 편리성: 증권사 CMA 계좌는 간편한 자금 관리와 결제 기능을 제공.
- 단점:
  - 낮은 수익률: 연 2.7% 금리는 현재 시장에서 다소 낮은 수준.
  - 예금자 보호 제외: CMA 계좌는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므로 증권사의 신용 위험이 있을 수 있음(다만, 대형 증권사의 경우 위험은 낮음).

### 2.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ETF
- 장점:
  - 높은 기대수익률: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ETF는 연 4.08%~4.2%의 만기 기대수익률(YTM)을 기록하며 CMA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 안정성: 신용등급 A- 이상의 우량 단기 채권과 기업어음(A2- 등급 이상)에 투자하며, 금리 변동성을 낮춘 포트폴리오로 설계됨.
  - 투자 유연성: ETF로 상장되어 있어 주식처럼 매매 가능하며,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활용 가능.
- 단점:
  - 유동성 제한: ETF 매도 후 현금화까지 약 T+2일(영업일 기준)이 소요되므로 즉시 자금이 필요한 경우 불편할 수 있음
  - 시장 리스크: 채권 가격 변동에 따른 소폭의 자본 손실 가능성(하지만 초단기 채권 특성상 변동성은 매우 낮음).
  - 거래 비용 발생 가능성: 매매 시 증권사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음.

### 결론 및 추천
1. 초단기 자금 운용(1개월 이내):
   - 즉시 유동성이 필요하고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CMA 계좌가 더 적합합니다.
   - 예를 들어, 가까운 시일 내에 사용할 예정인 자금을 보관하기에는 CMA가 유리합니다.

2. 중단기 자금 운용(1개월 이상):
   -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약간의 유동성 제약을 감수할 수 있다면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ETF가 더 나은 선택입니다.
   - 특히, 장기간 여유 자금을 운용하거나 퇴직연금 계좌에서 활용하려는 경우 SOL ETF가 적합합니다.

따라서 투자 기간이 길고 더 높은 수익률을 원한다면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ETF를 추천하며,
단기적으로 즉시 사용 가능한 자금을 보관하려면 CMA 계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 참고로 RISE는 구매수수료가 무료라길래 그게 무슨 뜻인지 물어봤다

얼추 0.015% 저렴하다는게 아닐까..

1억원 투자시 약 15,000원 정도..

 


그래서 한번 찾아봤다.. 

좀 안전하면서 돈을 파킹용으로 둘만한 곳이 없는지..

 

대충 이런 순으로 순위가 나와있다 

 

 

CD금리 연동형인지 기업 채권인지에 따라 좀 나눠지는거 같은데

 


일단 1등인 상품은.. 

차트만 보더라도 매우 마음이 따뜻해지는 차트다 

 

 

무기명 양도성 예금증서인 CD가 거래될 때 적용되는 금리만큼 이자를 받는다고 한다 

 

 

보유비중은 어라 머니마켓이 그래도 많긴 하네..

 


그럼 머니마켓이 뭔지 봐볼까 

이것도 최근에 나온 친구같은데 차트가 편안하다..

 

이건 KOFR, Call, CD 등 잔존만기가 3개월 이하인 단기자금 시장에 투자한다고 한다 

 

 

뭐..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이 친구가 종합채권 액티브인데..

이게 좀 후달리는게.. 

채권이다보니까 듀레이션 잔존만기에 따라서 채권의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가 있는데..

2022-23년에 폭락하는 시기가 있었다

이렇게 가격이 움직여버리면 파킹용으로써는 무쓸모..

 

 

우량채권에 투자한다고 하지만.. 만기까지 존버가 아니다보니..

 

나름 국고채가 만흔데도 이렇게 되버린다.. 

 

 


 

자 그러면 그냥 내 맘대로..

파킹용 ETF로 한번 찾아보도록 한다..

주관 100%다 

내맘대로 고른 것들의 비교다 

전부 최근에 만들어진 것들이다 

 

 

실 비용으로 보면 크게 차이는 없다 0.01%의 차이

 

고만고만한 친구들끼리의 싸움이다보니 수익률도 거의 차이가 없다 

 

액티브라서 아무래도 운용 방식이 다 다른거 같은데.. 

CD금리액티브를 제외하고는 걍 회사 단기 채권들을 가지고 있어보인다. 

SOL이 57개로 보유 종목수가 꽤나 적은 편이다 

 

6개월 기준 수익률로 보면 대동소이 하지만.. 그 안에서도 조금의 차이는 있다 

 

 

1년으로 보면 SOL 친구가 조금 높긴 하다 

 

 

수수료를 보면 SOL이 좀 높은 편이고, RISE도 비슷한 수준.. CD금리가 좀 낮은편이다 

 

 

결론이라고 하긴 좀 거시기 하지만 

RISE / KODEX / SOL에 적당히 나눠서 좀 넣어두면.. 

한 연 4%는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 

 

결론은 1년 정도의 단기 채권으로는... 금리변동에 따라서 가격변동이 너무 크니..

4% 정도를 바라보면서 초단기 채권 쪽으로 넣어둬야겠다... 

후.. 

 


아래는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잔존만기 3개월 이내의 채권이라고 하니.. 

아무래도 변동성은 적을 것 같다 

 

실제로 내가 채권 직접 투자하는 거보다 이게 날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잠깐 들었다 

만기 보유를 안해도 되는 장점이 있으니.. 

 

실제 내가 사는 채권과 거의 비슷하기도 하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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