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상장된 중국 ETF로 홍콩 주식들을 모아보자 | TIGER 차이나항셍테크 | TIGER 차이나HSCEI | FXI | MCHI

자 한국 상장 중국 ETF를 살펴보자 

 

일본 때랑 마찬가지로..

이게 원화 - 달러 - 엔화 삼중 환을 짊어지는 것보다는

직접 하나의 환율만 짊어지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 상장된 ETF로 일본에 투자해보자 | TIGER 일본니케이225 | KODEX 일본TOPIX100 | KODEX 일본부동산

 

물론 한국 ETF는 아직 정액분할 매수가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뭐.. 한국 ETF 나름의 장점이라함은.. 

거래의 편의성이랄까.. ㅠㅠ 낮시간에 거래가 가능하니..

 

그래서 일단 중국 쪽도 한국 ETF로 갈아타볼까 한다 

과거 미국 ETF는 아래 글 참고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ETF 를 구입해보기 | 중국 ETF 순위 | 아이셰어즈 중국 대형주 FXI | 크레인

 

한국에 상장된 ETF 중에서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CSI300은 제외했다

그냥 특별한 이유는 없고.. 

날 가슴설레게 하는 기업이 보이지 않았다

주식은 뭐 결국은 가슴설레게 하는 친구가 있는냐가 핵심인거 같은데

모르는 기업이 많아서,, 

내수에서 잘 된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별 관심은 안가서..

알만한 기업에 투자하고 싶었다 

 

그리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종목 선정은 주관적이다

결국 테크냐 아니냐로 나뉘는데

테크가 인기가 많다 

 

ETF CHECK

 

 

항셍테크를 제외하고는 수수료가 꽤 쎈편이다 0.7 육박.. 

아 참고로 항셍은 홍콩에 상장된 친구들

 

수익률은 대동소이 한데 최근 1년은 60% 수준..

3년치로 보면 테크가 손실이지만 항셍으로는 +.. 

10년으로 보면 항셍25가 여전히 +이다 

 

 

결국 이게 핵심일거 같은데..

구성종목의 수가 너무 다르다

항셍테크는 30개, HSCEI는 51개, 항셍25는 26개이다 

사실상 좁게 투자하냐 넓게 투자하냐의 차이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뭔가 몰빵은 좀 안하고 싶어서.. 

그리고 상위 26개보다는 51개 정도로 분산하는 느낌으로..

못먹어도 중간은 가자라는 마음으로 HSCEI 친구에 마음이 조금더 간다 

트깋 비야디 같은 친구는 어째 테크 쪽에서는 빠지게 되는것도 아쉽다 

 

이렇게 보면 미국 상장 중국 ETF도 투자하는 것이 거의 홍콩 위주로 하는 것 같다 

 

 

 

결국 테크 몰빵보다는 좀더 넓게 분포하고 싶었다 

 

3년 차트 기준으로는 테크가 좀 죽을 쑤고 있는 상황

 

근데 최근 1년 새 이렇게 올랐나.. 60%..?

 

3년 기준 배당은 테크는 거의 0이다 

 

수수료는 테크 쪽이 훨 저렴한 상태.. 

 

 

퍼플 형은 테크를 추천했다 

3살 아이의 20년 장기 투자를 위해서는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가 가장 적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성장 잠재력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는 중국의 혁신 기술 기업들에 투자합니다.
이 ETF는 인터넷, 핀테크, 클라우드, 이커머스, 디지털, 자율주행 등 차세대 기술 관련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어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높습니다

## 낮은 운용보수
TIGER 차이나항셍테크의 총보수는 연 0.09%로 매우 낮습니다
이는 장기 투자 시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 안정성과 다각화
이 ETF는 중국 기술 섹터의 대표 기업들을 포함하고 있어, 개별 기업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홍콩 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에 투자하므로, 중국 본토 시장의 변동성을 일부 완화할 수 있습니다

## 유동성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는 상대적으로 높은 유동성을 가지고 있어, 필요시 쉽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 장기 성장 전망
중국 정부의 기술 산업 육성 정책과 거대한 내수 시장을 고려할 때, 중국 기술 기업들의 장기 성장 전망은 밝습니다

다른 ETF들과 비교했을 때:
1. KODEX 차이나항셍테크: TIGER 차이나항셍테크와 유사하지만, 운용보수가 0.12%로 약간 높습니다
2. TIGER 차이나HSCEI: 중국 기업 전반에 투자하므로 기술 섹터에 집중된 TIGER 차이나항셍테크보다 성장 잠재력이 낮을 수 있습니다
3. TIGER 차이나항셍25: 중국 대형 기업들에 투자하지만, 기술 섹터에 특화되지 않아 혁신 기업들의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는 낮은 운용보수, 높은 성장 잠재력, 적절한 위험 분산을 제공하여 3살 아이의 20년 장기 투자에 가장 적합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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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미국 상장 친구들과 비교하면

일본과 비슷하게 미국 상장 쪽 친구들의 수익이 좀 떨어진다

와 한국 기준으로는 60% 되는게 미국 기준으로는 이게 30~40% 밖에 안된다.. 

 

MCHI는 구성종목수가 600개가 넘어가서 사실상 S&P500 처럼 넓게 분산은 가능해보인다

문제는 1년, 3년 수익률이 낮은 걸로 봐서.. 분산으로 인해서 수익률이 오히려 줄어드는 ㅠㅠ 손실은 더 커지고 ㅠ

 

IT섹터의 차이도 눈에 띈다

 

 

3년 수익률 안습.. ㅠㅠ

미국 상장 친구들이 손실폭이 더 크다..

 

배당은 뭐.. 대동소이..

 

중국이 어려운지 미국 상장 친구들도 수수료가 상당하다 

 

아래는 참고차 CSI300

ETF CHECK

확실히 항셍보다는 조금 수익률이 떨어진다 

 

주식들이 가슴설레지 않아..

 

자 결론은 한국 상장 HSCEI가 개취에 가까우니 이 친구로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