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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우에노 | 아사쿠사 | 쿠라마에

쿠라마에 추천 커피숍 맛집 | 웨스트사이드 커피 | WESTSIDE COFFEE

by fastcho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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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평점 4.3

 

Westside Coffee · 일본 〒111-0052 Tokyo, Taito City, Yanagibashi, 2 Chome−16−16 ホテルブリリオ浅草橋 1F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타베로그 평점은 3.43점

 

ウエストサイドコーヒー (蔵前/カフェ)

★★★☆☆3.52 ■予算(昼):~¥999

tabelog.com

 

 

오전에 커피한잔 하러 나왔는데 가까운데 있는 커피숍이었는데 

호텔 1층에 있는 커피숍이었다. 

 

이 커피숍의 가장 큰 인상은.. 유모차와 함께 가니까 주인장님께서 냅다 달려 나오셔서 문을 열어주셨다. 

근데 나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손님에게 그러는 것 같다. 

그리고 손님이 나갈 때는 문을 열어주기도 하고..

 

혼자서 주문받고 서빙하고 만들고 다 하는데 아주 바뻐보인다..

 

다행(?)히도 손님이 그렇게 많아보이지는 않아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겼다. 

 

 

훈남 사장님이 내려주는 커피.. 

그리고 분위기도 있고.. 창이 허리 아래 쪽에 나있는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이 커피집은 주인장님이 친절하다는게 인상적인데 구글 리뷰도 다 그런 리뷰가 대부분이다. 

사모님께서도 너무 감동을 하셨는지 살면서 처음으로 구글 리뷰를 달아주셨다. 

내용은 물론.. 사장님이 친절하시다는.. 

 

 

 

손님을 끊임없지 주시하면서 불편한게 없는지 찾아다니고 물도 열심히 따라준다. 

아 여기도 다른 일본 커피숍과 비슷하게.. 

커피가 나오기 전에 물을 준다는게 아주 인상적이다..

 

일본은 물을 먼저 주는게 예의인가.. 싶기도 하다. 

유럽은 물도 다 돈주고 사먹으라고 하는데 말이지

 

 

커피 맛은.. 뭐.. 커알못이라서

특별한 감동은 없었다.

 

커피와 함께 주문한 달달한 레몬 파이가 아주 맛있었따.

 

재방문의사는 있음

커피맛이 있어서라기보다 방문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장사는 이렇게 맛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경험으로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여기도 사모님 보충 블로그 참고.. 

 

 

20220609-0610 도쿄 쿠라마에/아사쿠사바시 카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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