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이 없다.. ㅋㅋ
아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사모님께서 우연히 길가다가 발견하신 중고 명품샵 카메야
내가 보기에도 엄청난 물건들이 많이 있다.
일본 사람들이 서민들이 부자라고 하는데 다들 명품을 사고 필요 없는 것들은 내다 파는데
이걸 파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크게 돈에 관심이 없는 느낌..
가격은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볼때도 루이비똥 가방이 몇십만원 선에서 판매되는걸로봐선 매우 싼느낌
엄청난 명품이 있는 건 아니겠지만 그냥 편하게 들만한 물건이 많아보인다.
사모님께서는 발견하자마자 한 다섯점 정도를 사오셨는데..
2만엔 정도로 결제를 마치신걸로 봐서.. 매우 저렴한거 같긴 하다.
그중 프라다 가방이 1.2만엔 정도였으니..
코치 가방같은건 거의 거저 같다...
나는 잘 모르니 사모님 포스팅을 참고로...
여기도 거진 2년만에 다시 왔따
마츠리 가는 김에 추억의 공간으로 돌아와봤따
여전히 그곳 그 자리에 있다
하자 있는 제품들이겠지만..
중고품들이 다 그러려니 싶으면서도...
간혹 가다가 괜찮은 물건들이 잠들고 있다고는 하는데
사모님께서는 2년 전에 있던 물건이 그대로 있기도 하다고 하신다
가방 알못인 나로서는 프라다 가방이 40만원 뭐 이런거면 저렴한거 같긴 한데...
잘 모르겠다..
저 마르니 가방도 20만원 정도..
사모님께서는 지갑을 2개 득템하셨다
폴 스미스 지갑 이건 한 3천엔 정도..
뒤에 살짝 기스가 있는데 뭐 이정도야..
그리고 코치 장지갑 이것도 거의 3천엔 정도..
명품은 사드리지못해도 중고품은 마음껏 사실 수 있도록 서포트를 해드리고 있다
사모님께서는 역시 명품은 가죽이 다르다고 만족해 하셨다
근데 생각해보니 코치는 별로 명품까지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
'일본 > [도쿄] 우에노 | 아사쿠사 | 쿠라마에 | 료고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라마에 맛집 라멘 카이 츠케멘 테이크아웃 | らーめん 改 (0) | 2022.06.19 |
---|---|
일본의 재미난 쿠라마에 우산가게 | SOLEIL UMBRELLA (0) | 2022.06.19 |
쿠라마에 추천 커피숍 감성 카페 | 루센트 커피 | LUCENT COFFEE (0) | 2022.06.19 |
쿠라마에 추천 커피숍 맛집 | 웨스트사이드 커피 | WESTSIDE COFFEE (0) | 2022.06.18 |
쿠라마에 맛집 빵집 펠리칸 | Pelican BRAND パンのペリカン | 펠리칸 카페 | Pelican Café | ペリカンカフェ (0) | 2022.06.18 |
코히칸 커피관 Kohikan 아사쿠사 쿠라마에 | 珈琲館 トーセイホテルココネ浅草蔵前店 (0) | 2022.06.18 |
일본에서 전신 두드러기 치료 쿠라마에 병원 추천 | 蕁麻疹(じんましん)| 蔵皮フ科・形成外科 쿠라마에 피부과 (0) | 2022.06.17 |
쿠라마에 카이센동 회덮밥 테이크아웃 맛집 쿠라야 くらや 蔵前 (0) | 2022.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