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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우에노 | 아사쿠사 | 쿠라마에 | 료고쿠

인생 후르츠 산도 맛집을 발견했다 | フルーツサンド屋SUN Fruit Sand-ya Sun 후르츠산도야썬 쿠라마에 아사쿠사

by fastcho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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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지금 보니까 폐업.. ㅠㅠ

 


우연히 길을 가다가 발견한 후르츠 산도야산

비쥬얼을 보고는 지나칠 수가 없었다. 

이제서야 구글 평점을 보니 4.1.. 

남들도 인정하는 맛집이다. 

 

Fruit Sand-ya Sun · 〒111-0043 Tokyo, Taito City, Komagata, 2 Chome−1−8 初音ビル 1F

★★★★☆ · 샌드위치 가게

www.google.com

 

타베로그 평점 잔넨...

3.09점.. 

근데 요코하마점도 있는 걸로 봐선.. 성공하셨네요..

 

 

 

살면서 본 후르츠산도 중에서 가장 비주얼이 충격적이었다. 

이걸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겠는가 

딸기가 반쪽이 그대로 들어가있는 모양이고, 

망고는 망고를 하나를 통으로 넣은 듯한 모양..

키위도 키위 반쪽을 넣은 것 같고..

 

그냥 너무 훌륭했다. 

 

 

 

밥을 먹고 디저트도 먹은 상태라서 많이는 사지 않고 딸기와 망고를 구입해보았다. 

딸기 600엔, 망고 500엔.. 

싼 각겨은 아니지만, 맛을 보고 나니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가격이다. 

이렇게 골목길 중간에 있는 가게..

 

 

 

페이페이로 결제도 가능한데 그 앞에 딸기 샌드 캐릭터가 아주 신박하다. 

물론 징그럽다. 

 

맛은..

와우..

아직도 군침이 돈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 

빵도 건강해보이는 갈색빵이고

크림도 아주 탓뿌리 넉넉히 들어가있고

딸기는 정말 큼지막하게 들어가있고

딸기가 너무 맛있어서 충격을 먹고 

망고는 정말 기대를 1도 안하고 먹었는데

이게 왠걸 

망고는 망고대로 더 충격적이었다. 


딸기는 어찌어찌 여기저기서 먹어본 느낌이라면

망고는 이런 망고 샌드위치를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뒷통수를 맞은 듯한 충격의 도가니탕이었다. 

 

너무나도 맛있었던 후르츠 산도

인생 맛집이다. 

 

재방문의사 매우 높음

 

눈물나게 맛있는 후르츠 산도 맛집 지유가오카 산도 | 自由が丘さんど

구글 평점 4.1이나.. 리뷰수가 18개.. ㅋㅋ 自由が丘さんど · 〒152-0035 東京都目黒区自由が丘1丁目26−18 チェスナットヒルズ 2 1F ★★★★☆ · サンドイッチ店 maps.google.com 타베로그는 3.12

fastch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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