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듯 다른 야리스 크로스 하이브리드 | Toyota Yaris Cross Hybrid トヨタ ヤリス クロス

만족스러운 주행을 보여준 도요타 야리스 크로스 | Toyota ヤリス クロス

 

야리스 하이브리드라고 해도 이렇게 다양한 차들이 존재한다. 

솔직히 무슨 차였는지는 잘 모르겠다. 

 

가격은 230만엔 ~ 280만엔선 약 2,300만원 ~ 2,800만원 

적당한 가격인것 같다. 

싸지도 비싸지도 않는 느낌

 

 

색깔이 아주 누리끼리한 색

야리스는 하도 많이 빌려봐서 이제 차를 보면 익숙하다. 

 

 

트렁크는 아무래도 SUV형이라 그런지 항상 만족스럽다. 

그렇다고 엄청 넓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유모차 + 코스트코 장보기에 부족함이 없다. 

 

 

 

 

야리스 크로스 하이브리드의 핸들과 계기판은 기존 야리스 크로스와 동일 

약간 도요타 마크가 코뿔소 같이 느껴지고 

익숙해서서 못느꼈지만 이렇게 보니까 버튼이 핸들에 너무 많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적당한 디스플레이 사이즈 지만 이제는 좀 더 컸으면 좋겠따. 

요즘 추세는 큰 디스플레이니..

이 차도 P로 하는 순간 자동으로 사이드 브레이크가 잡히고, P를 풀면 자동으로 풀린다. 

이런게 좋은 것 같다. 

 

 

하이브리드를 몰 때 주의해야하는 점은 기어를 가장 밑으로 내리면 B모드로 설정이 되어서, 

배터리모드 즉 전기차처럼 운전을 하게 된다. 

전기차는 가속을 하지 않으면 갑자기 감속되는 이상한 느낌이 있다보니까 그게 굉장히 성가신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잘 보니까 B모드여서 끝에서 두번째인 D 모드로 변환을 시켜주었다. 

 

 

도요타의 주행보조는 꽤나 운전 피로도를 감소시켜준다. 

물론 테슬라만큼은 절대 안되지만 그래도 고속주행시에는 나름 핸들도 견고하게 잡아주고 차간조절도 꽤나 신뢰할만하다. 

하지만 여전히 조금만 커브가 있으면 금새 차가 풀려버리기에 긴장을 늦츨수는 없지만 

단순 주행에서는 차간 거리 간격과 차선을 잘 잡아준다. 

그리고 제일 좋은건 알아서 멈출 때는 브레이크가 잡히기 때문에 발 피로도가 매우 낮아진다. 

 

 

역시나 개취는 하이브리드이기 때문에 초반에 전기의 힘으로 치고 나가는 승차감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역시나 만족스러운 야리스 크로스 하이브리드. 

 

일본에서 차를 산다면 이 차종도 꽤나 진지하게 고려해볼만한다. 

문제는 디자인이 너무 못생겻...

일본차 어쩌다가 이렇게.. ㅠㅠ

 

차알못의 카쉐어링 리뷰 도요타 야리스 | Toyota Yaris Hybridトヨタ ヤリス ハイブリッ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