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서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규카츠 모토무라 신주쿠점 | 牛かつもと村 新宿南口店

구글 4.5점..

리뷰수가 4천개가 넘는데 4.5점이라는건..

거의 대부분 5점 or 4점이라는건데..

정말 놀랍다

 

규카츠 모토무라 신주쿠점 · 일본 〒160-0022 Tokyo, Shinjuku City, Shinjuku, 3 Chome−32−2 モトビル地下 1

 

타베로그 3.21점..

ㅋㅋ 갓본진들에게는 그리 놀라운 가게는 아닌가 보다..

 

이 곳은 줄을 안선적이 없다 

예나지금이나 지나갈때도 항상 줄이 있었따 

 

일바몬 모집 공고가 20-50대까지인데 시급 1,200엔..

이제 한국과 인건비가 동일한 수준..

 

 

이렇게 친절하게 한국어 메뉴판이.. ㅋㅋ

진센세께서는 한국어 메뉴만 보시면 분노하시는데...

그만큼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있어보이고 실제로 외국인도 엄청 많이 보인다. 

 

고민되는 한국인들으 ㄹ위해 규카츠 정식이 깔끔하게.. ㅋㅋ

규카츠 1장에 1,300엔이니까.. 정말 저렴하다 소고기인데..

 

거의 30분은 기본으로 기다리고 1시간이 다 되어가야지만 입장이 가능했다. 

음식은 비교적 빠르게 나온다. 

 

 

 

바로 주방장님 앞에서 먹어서 그런지 아주 기름이 어마어마하다 

문득 여기서 일하면.. 햇빛도 못보고 기름 속에 파묻혀서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롱한 고기 빗깔보소 

 

 

이렇게 혼자서 구워먹는게 또 일본 음식의 묘미

 

전 미디엄으로 먹겠습니다 

 

 

고기를 어떻게 저렇게 안에는 안익히고 겉은 튀김으로 튀겼는지 그 기술이 놀랍다 

 

 

맛은.. 

꽤나 느글느글하다...

왠만하면 2장 다 먹을 수 있을거 같지만..

막상 먹다보면 느글거려서 다 먹기가 쉽지 않았다 

 

밥 야채 국 중 원하는거 한가지를 리필해준다고 하는데..

두명이서 가서 밥과 샐러드를 각각 리필해서 서로 반띵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ㅋㅋ

 

소고기 튀김이라서 기름과 소금 조합이라 절대 실패할리는 없지만...

이미 한국에도 규가츠는 많이 들어왔어서...

어마어마한 감동은 많이 없어진 편이다

 

줄만 좀 덜 서면 자주 가보고 싶을텐데 줄이 너무 큰 허들이다..

편하게 가지는 못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