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4.4점..
훌륭하다..
포시즌스..
자동차로 잠깐 갔다가 주차비가 30분에 400엔 무제한으로 청구된다고 해서.. 허겁지겁 차를 뺐었다...
시간당 무려 8천원..
잘 살펴보니.. 밤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는 시간당 100엔이니.. 저렴해보이는 효과..
숙박객은 5,000엔 유료로 청구되는 것 같다.
포시즌스.. 유명한 곳이군...
엘레베이터부터가 뭔가 기묘하다
1층에서 올라갈 때 직원들이 90도로 문이 다 닫힐때까지 인사를 해주시는데.. 몸둘bar를 모르겠다.
복도도 아주 럭셔리 그잡채
방에 입성
날이 좀 흐린 날이라서 아쉬웠지만 황궁뷰
일본은 황궁을 중심으로 황궁이 보이면 그 가치가 올라간다고 한다.
따라서 이 호텔도 황공이 보이는 뷰라서 그렇게 비싼걸 수도...
아주 멋스러운 나무 재질의 카드키..
침대의 정리정돈이 아주 정갈하다.
뒤에 그림이 있는지는 이제서야 눈에 들어온다.
화장실이 매우 넉넉하다.
도쿄 시내 한 복판에서 이렇게 넓은 화장실을 보유한 호텔이 있다니
고급은 고급이다.
변소는 들어가면 알아서 뚜껑이 올라가는 구조
어매니티 구간이 항상 제일 어렵다.
어디까지가 무료이고 어디서부터 유료인지 치열한 눈치작전이 시작..
땅콩은 무료였는데 아주 매운 후추 땅콩과 달달한 땅콩이 섞여있었다.
작은 술은 유료고 커피캡슐은 무료고..
이런식인거 같은데.. 유무료 구분을 좀 이해하기 쉽게 확실히 해주면 좋겠다.. ㅋㅋ
요즘 친환경이 트렌드라던데 이렇게 물을 알루미늄 통에다 담아주는데 이 병은 재활용한다고 한다.
차도 멋진 컵에다 마시니 더 맛있는 느낌
드디어 조식 타임
컨티넨탈 / 아메리칸 / 비건 / 헬씨 / 아시안 / 일식 으로 구성
대충 5~6만원 선이다.
이렇게 보니까 진짜 비싸긴 비싸다.. ㅋㅋ
웰컴 드링크 같은건가
식당도 뷰가 어마어마하다.
비오는 날인게 아쉬웠던 하루
쨈을 이렇게나 많이 주는데 한번 사용한 쨈은 그냥 들고 올 걸 그랬다.
어차피 호텔에서는 다 쓰레기통을 갔을텐데..
빵을 내어주는데..
좀 더 많이 가져올 것 그랬다.
정갈한 밥상..
드디어 나왔다.
헬씨 메뉴 5,700엔
너무나도 맛있었던 아메리칸 프렌치 토스트 5,700엔
룸서비스도 가능
이렇게 방으로 조식이 배달된다.
카트 안에는 별도의 비밀의 문이 있어서 그럴로 더 그럴싸한 식사가 완성
전리품으로 챙겨왔다.
일본 그것도 도쿄 도심 한 복판에서 이렇게 넓은 방을 만끽 할 수 있다니
역시는 역시다.
약 1년 후 어쩌다보니 잠시 들어가게 되었다
역시나 멋진 로비 옆 바
체크인 공간도 정말 멋스럽다
나무키가 아주 인상적이다
화장실도 멋있고..
방도 멋지고..
멀리나마 도쿄나워가 보인다
물 디자인이 바뀌었다
전리품들 등장
안주거리 등장
성공해서 호텔에서 지낼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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