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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가볼만한 곳

365일 실내에서 눈이 내리는 일본 키즈카페 | 아이들용 빠찡꼬가 있는... | 도쿄 아소비마레 | Tokyo Asobi Mare | 東京あそびマーレ

by fastcho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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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는 아래 참고

 


 
영상은 아래 참조

 


리뷰 1,070개 평점 4.0점 도쿄 아소비마레

 

Tokyo Asobi Mare · 〒192-0363 Tokyo, Hachioji, Bessho, 2 Chome−1−番 ビア長池 新館

★★★★☆ · 어린이 놀이시설

www.google.com

 
도쿄에 있지는 않고 서쪽 하치오우지 쪽에 위치한 키즈카페
일본은 키즈카페를 뭐라고 부르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하루 휴일이 주어질 때 뭐하지 하다가 당일치기 온천을 찾아봤는데
기왕 온천 가는 김에 키즈카페도 가면 코도모도 즐거워할 것 같아서 우선 키카를 가보기로 했다. 
의외로 유명한 키카가 바로 옆에 있었지만 아소비마레는 실내에서 365일 눈놀이가 가능하다고 하여 이곳으로 가보았다. 
 
도쿄 신주쿠에서 약 1시간 내외 약 40km 거리
당일치기로 갈만한 거리다. 
 
우선 쇼핑몰 내에 위치한 실내 테마파크인데 휴일이고 비가오는 날이라 그런지 주차하는데만 30분 정도 걸렸다. 
그리고 주차하고 들어서면 이렇게 1층에 넓은 아소비마레 입구가 보인다. 
SNOW TOWN이라고 크게 적혀있다. 
 

 
코도모들을 위한 시설이라 그런지 운영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 
나이트 요금은 16시부터 18시가지
스노우타운은 장화가 무료로 이용 가능

 
평일 1,200엔 / 휴일 1,600엔 / 나이트 1,000엔
평일 1시간 600엔 / 휴일 1시간 800엔
 
2시간 이상 있을 거면 후리패스가 유리하다. 
 
현장에서 라인 친구추가를 하니 100엔 할인해주어서 1,500엔에 입장했다. 
온라인 예매도 인당 1,500엔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서를 제시하거나 음성확인서를 제시하면 
평일 880엔 / 휴일 1,200엔 
 
일본에서 접종 증명서가 없어서 포기.. 
 
 
입구부터 어마어마한 규모에 입이 떡 벌어진다. 
우선 오락실 같은 기계들도 한가득..
 
기차가 다니질 않나 자동차를 타고 다니질 않나...
 

 
 
공풀장도 있고 미끄럼틀도 있고 정말 많다. 
 

 
블록쌓기도 있고 방방이도 있고..
 

 
초대형 미끄럼틀도 종류별로 있다..

 
티비에서 볼법한 놀이기구도 있고..

 
 
그리고 드디어 고대하던 스노우타운!
 

 
장화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마음편히 갈 수 있다. 
준비물은 제로

 
 
실내에 이렇게 넓은 공간에 눈이 쌓여있다. 

 
이곳에도 풀장 미끄럼틀은 기본으로 양 옆에 있다..

 
엄마는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도 있고..
 

 
꽤나 추워보이지만 실내 온도는 18도 정도라고 한다. 
의외로 반팔 입고 있는 친구들도 많다. 

 
 
코도모가 정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신나게 놀던 아소비마레
 
한국은 시간제로 운영하는게 많지만 일본은 시간이 무제한이라서 즐겁게 놀 수 있었다. 
대규모 놀이동산 대만족


25년 1월

거의 2년만인가..

이번엔 코도모가 꽤나 커서 지하철로 가보았다

신주쿠에서 특급으로 35분 내외로 도착하는 거리다 

매우 가깝.. 

코도모 덕에 케이오선 특급을 처음 타봤는데

여기는 또 신세계..

 

종점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코도모가 잠들어주어서 잠시 맥도날드에서 먼저 커피 한잔..

 

 

여전하다 엄청난 규모의 놀이터 

 

대형 미끄럼틀

 

 

방방이

 

 

아주 안전한 놀이들이 많이 있다 

 

 

 

코도모가 이날 꽂힌 놀이는 이건데 아주 데굴데굴 난리도 아니었다 

 

 

마마도날드 .. ㅋㅋ

 

 

신기한 생명체를 보는 것 같다 

 

 

색칠하기 놀이

 

 

그리고 이 곳의 하이라이트 스노우타운

 

 

 

장화가 구비되어있는게 매우 쎈스가 있다

즉 장갑만 있으면 된다 

 

 

 

코도모와 찰칵

 

 

 

하늘에서 눈이 내려 와 ~요

 

아이들이 엄청 많이 있다 

 

 

실내 온도가 안높아서 별로 춥지도 않고 정말 눈 놀이 하기 딱 좋은데

부드러운 눈이라기보다는 까끌까끌 한 거친 눈이긴 하다 

눈 놀이 할 수 있는 도구들도 구비되어있다 

 

 

 

엄마들이 고생이 많다 

 

 

 

코도모도 트럭에 눈을 실고 있는 중 

 

 

 

열심히 배달을 하고 있다 

 

 

 

이유는 알 수 없는데 갑자기 공 안으로 들어가서 버로우를 하고 있다 

 

 

 

화장실도 아기자기 잘 꾸며 놓고 참 깔끔하다 일본의 화장실은 

 

 

 

신칸센도 타고 싶었는데 저거 시간을 맞추기도 귀찮아서.. 

 

 

제일 이해가 안되는 것 주에 하나가.. 

빠찡꼬가 있다..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빠찡고를 알려주는데..

 

 

 

하는건 빠찡고랑 비슷하다

그냥 버튼만 누르기..

 

 

추억의 갤로그도..

 

 

 

튜브 안에서 놀다보니.. 정전기가..

 

 

 

데굴데굴

 

 

 

벽에다 공던지기 게임이 있었는데 이것도 인식률이 꽤나 높아보였다 

 

 

 

정신이 팔려서 아주 다들 난리도 아니었다 

 

 

 

신나는 아이들

 

 

1,600엔...

비싼거 같기도 하지만..

막상 이렇게 하루 종일 놀다보니 돈이 아깝지가 않았다

특히 중간에 재입장이 가능하니 나가서 먹고 와도 되고 먹을걸 들고 와도 되고

이런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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