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4.0점
타베로그는 3.19점.. ㅋㅋ
이루마 라는 곳이다.
입관 이라는 한자를 쓰는데 이루마라고 읽는게 신기했다 ㅎ
미쯔이 아울렛 내에 위치한 햄버거 가게
일본에 엄청 퍼져있는 것 같다.
입구는 항상 똑같은 바이브
하와이를 연상시킨다.
햄버거 가격이 좀 있는 편이다.
단품이 최소 만 몇천원 정도..
제일 싼 치즈버거 단품이 1,040엔.. 만원 정도한다.
물론 세트로 하면 더 비싸짐..
실내도 아주 하와이 스럽게 서핑보드가..
드디어 나왔다.
아보카도 버거 1,170엔
아보카도 버거의 소고기는 정말 너무너무너무 비린내가 심하게 났다...
이게 우리만 그런가 싶었는데 옆에 사람들도 버거 가져오는거 냄새가 고약한거 보니..
아주 별로였다.. ㅠㅠ
그리고 아보카도 샐러드 660엔
샐러드야 늘 만족.. 근데 660엔이면 좀 비싼 느낌도 없지 않아 있지만 아보카도가 있으니..
치즈버거 1,040엔
이건 그나마 비린내가 안났는데 햄버거가 약간 소스가 없으니까 빵이 퍽퍽하고 별 맛이 없는 느낌..
하와이 도쿄 런던..
not Seoul...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많이 떨어졌다
아무래도 가성비를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굳이 맥도날드의 거의 2배 가량의 가격을 지불하면서까지 이 버거를 먹어야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
햄버거는 매우 건강한 맛이라서 패스트푸드와는 사뭇 다른 바이브였지만,
또 햄버거를 작정하고 먹는데 너무 건강한 맛이니까 좀 짭짤한 맛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개인적으로는 두번다시 갈것 같지 않은 경험이었다..
소고기 비린내가 너무 심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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