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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쉐어링으로 렌트도 했겠다 빌린김에 오다이바나 가보자 해서 찾아가게 된 곳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모습에 구글 리뷰도 많고 평점도 좋다
4.3점
모처럼 높은 평점
하지만 우리 타베로그는 얄짤 없다.
3.43점..
햄버거 가격대는 꽤 있는 편
추천 메뉴 기준으로는 세트로 2만원에 육박한다.
칠리버거 쏘쏘
칠리가 들어가는 순간 약간 멕시칸 음식이 되서 햄버거의 즐거움이 살짝 반감됐다.
아보카도 BLT도 약간 쏘쏘
빵에 마요네즈가 가득
아보카도 버거는 아보카도가 아낌없이 들어가있는 것이 인상적..
세트메뉴들은 어니언링과 감튀를 같이 주는데 어니언링이 기름 범벅에 아주 맛났다.
몸이 더럽혀지는 느낌의 맛..
사실 이곳은 맛보다는 뷰가 좋아서 평점이 높은 것 같다.
해질녘에 가면 미국을 사랑하는 일본인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자유의 여신상이 있따.
그리고 레인보우브릿지도 보이고..
오다이바는 야경보고 밥먹고 잠시 즐기다 오기에는 딱 좋은 곳이다.
아주 멋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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