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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은 3.3점.. ㅋㅋ
매우 낮다
타베로그도 3.03점.. ㅋㅋ
아슬아슬하다
늦은 시간 오다이바를 찾았다
물론 저녁은 먹었지만 라멘을 또 먹고 싶었다
친구가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날..
라멘으로 화려하게 마무리 하고 싶었다
열린 가게가 거의 없었는데 이 곳은 우리를 받아주었다.
후지테레비 바로 앞이라 그런지 직장인 그룹이 몇 있었고
몇 아재들은 그제서야 퇴근인지 혼자 정장차림으로 들어오기도 했다
세트메뉴는 1,070엔
저렴하다
기본적으로 닭육수 라멘인가보다
내부는 이런 느낌
카운터도 테이블도 다 있는 넑직한 곳이다
드디어 나왔다
이날부터 닭육수 라멘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는데
분명 밥을 다 먹고 왔는데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뽀얀 국물에 고기에 파까지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물론 짭쪼름하지만…
만족스러워서 교자도 시켜보았다
물론 교자도 아주 훌륭..
프렌차이즈는 프렌차이즈인 이유가 다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이렇게 평점이 박한 이유가 뭔지도 궁금했다
오다이바의 저녁은 이렇게 저물어 갔다
미국을 좋아하는 일본 사람들..
자유의 여신상이라니..
오 다이 바
레인보우 브릿지
뉴욕이 부럽지 않다 ㅋ
자유의 여신상
레인보우 브릿지
도쿄타워까지
환상적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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