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3.2점..
매우 점수가 낮다.. ㅋㅋ
타베로그 3.08점.. ㅋㅋ
별 생각 없이 오다이바를 갔는데 스시가 먹고 싶어서 이 곳으로 왔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평일 8시경이라 그런지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이렇게 넓은 매장에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 조금 누가 누굴 걱정하나 싶지만 안타깝기도 했다.
오다이바 아쿠아시티 내 위치
항상 시작은 오도로
여기는 서비스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저렇게 뭔가 오도로를 두겹으로 준다..
그람수를 맞추려고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입 안에 오도로가 너무 많이 퍼져서 황홀했다.
배에 기름이 좔좔좔
금눈돔 긴메다이
빨간생선 이것도 훌륭했다.
여기는 네타가 굵고 커서 만족스러웠다
장사의 신이 말한 것 처럼 재료로 승부하는 음식이다보니 그냥 남들보다 크고 굵게 썰어주기만 하면 끝난다는게 이런건가 싶었다.
광어지느러미
이것도 양이 많았는데 문제는 이걸 2개를 먹으니까 너무 느글느글해서 그때부터 컨디션이 좀 무너졌다
으..
갈치 초밥
태어나서 갈치 초밥을 처음 먹어봤다.
귀한 갈치를 회로 먹어보다니 아주 신기했다.
맛도 훌륭
방어
방어는 언제 먹어도 실패하지 않는다.
네타의 길이를 보소
아낌없이 주는 것이 매력적이다.
고등어
고등어 초절임이라 그런지 코도모에게 주니 아주 잘 받아먹었다.
도톰하니 맛있었다.
일본에서는 고등어초밥을 꼭 먹어야한다.
마지막은 농어
농어도 회를 처음 먹어보는거 같은데 갈색 빛을 띄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것도 훌륭
전반적으로 훌륭했다.
스시로 가서 매우 감동했었는데 여기는 스시로때보다 기본적으로 네타가 굵고 길어서 매우 만족감이 높았다.
이게 평일에 사람이 없을 때 가서 이랬던 건지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은 매우 만조해서 먹었는데 평점은 매우 낮아서 역시나 내 입맛이 문제인것 같다.
싸구려 스시를 맛있게 먹으니 가성비 좋은 혀가 아닐 수 없다.
만조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