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영상은 아래 참고
참치 해체쇼는 아래 참고..
도요스 만료 클럽이다 구락부..
구글 평점은 3.9점 애매..
가는 길
교회에서 매우 추천하셔서 교회분들과 가볼일이 생겼따
토요스시장
유리카모메타고 가면 된다
이 지역은 또 처음왔는데..
오.. 뭔가 새롭다..
여기가 좀 재밌는게...
옛날 에도시대처럼 꾸며놨는데
이런게 좀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볼거리가 추가되는 느낌이랄까..
아침부터 바글바글
칼을 파는 곳인데 이런 곳도 매우 신기햇다
그리고 도착한 만요 클럽
건물 자체가 매우 신식이라서 이건 좀 재미가 없었다 ㅎ
입구는 이런 느낌
도요스 센캬쿠 반라이 천객 만래
평점이 3.42점인걸로 봐선.. 아주 바가지 관광지 인가보다.. ㅋㅋ
필카좀 사봤다고 보면서 아는 모델이 있어서 반가웠다
이런거 참잘해둔게 재밌었따
일본은 이런 볼거리 찍을거리 들이 있다 정말 이런건 배울만한 점이다
족욕정원
엘베가 두개로 나눠지는데
무료로 족욕할 수 있는 곳도 있었다
여기가 족욕 체험장인데
와우 뷰가 아주 뻥좀 보태면 맨하탄이다
족욕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무료로 즐기고 있었다
레인보우브릿지가 뻥좀 보태면..
브루클린 브릿지.. ㅋㅋ
아.. 아무래도 안되겠다.. ㅋㅋ
뭐 그렇다고 한다..
입장료
그리고 일행이 와서 7층에서 체크인을 했다
일본은 온센에 문신이 안되는데 아주 엄격한데
한장으로 가릴 수 있으면 패치를 줄테니 잘 가리고 들어오라고 한다
참 일본은 이럴 땐 보수적이다
잡설이 길었다..
대망의 요금은 성인 3,850엔
이게 비싸다면 꽤나 비싼 가격인데
한번만 가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쿠폰을 폭탄처럼 날려서...
실제로는 이보다 조금 싸게 들어갈 수도 있다
찜질방은 +1,500엔
신발은 이렇게 직접 담아가게 되어있다
신발장을 따로 안두어서 공간을 절약하는 ..
옷을 마음껏 고를 수 있게 되어있따
일본은 이런 재미가 있다
텐세이엔에서도 즐겁게 보냈던 기억이 나는데
그런 바이브로 즐길 수 있다
모두가 다 같은 옷을 입고
여기서도 뷰가 보인다
샘플도 있는데 이제 일본에 있어서 유카타는 불편하고..
상하의상하의 상하의로 입는게 편하다
무려 2층에서 10층까지 존재하는 엄청난 규모다
모두 다 가볼 여력도 없었는데 그래도 시간을 꽤나 오래 보낼만한 곳이기도 하다
텐세이엔과 동일하게 엘베가 다다미다 ..
점심식사
여기는 식당
식당도 식사가 2,900엔인데
이것도 비싸다면 비쌀 수 있는데...
뭐 개인적으로는 이정도 가격이면 만족스러웠다
아쉬운건 주말은 70분이라서..
70분은 사실 좀 짧긴 하다..
사실 이 마구로 해체쇼만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 값어치를 다한거 같았다
아 참고로 마구로를 먹으려면 추가요금이 있어서 이건 먹진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했다
나도 처음 봤따
정말 처음부터 해체 시작한다
와우
머리를 자르고 쇼
생각해보니 좀 징그러운거 같기도 하고..
퍼포먼스까지..
맨날 먹기만했지 이렇게 자르는걸 보니 좀 감회가 새롭다
여기는 오오도로 여기는 아카미 여기는 츄도로 설명해주면서 잘랐다
중간에 칼에 묻은 기름을 계쏙 닦으면서 잘라야한다고 한다
우리가 상대적으로 생선은 좀 덜 불쌍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긴한데
뭐 덕분에 잘 먹긴한데...
생각해보니 날것이라는게 좋을것 같지만은 않고..
해체쇼가 끝나고 부페를 즐겼다
이렇게 목걸이를 걸고 먹는데
감바스도 있고..
감바스
이태리 요리도 있고
뇨끼
있을건 다 있었다
나베를 만들어먹을수도 있어서 야채도 충분히 많았다
크 디저트
사실 디저트가 너무 좋다
이거 나오면 끝난거 아닌가
개인 나베도 있었다
나베에 들어갈 고기들도 많이 있다
고기도 종류별로 있어서..
꽤나 좋았다
코도모 코너
코도모도 매우 좋아하고
맨날 많이 푸지만 먹지도 않는다
접시에 담는걸 즐거워하는 것일뿐..
진심이다
크
욕심내서 이것저것 많이 담아왔따
정말 하나같이 너무 다 맛있게 먹었다
사모님께서도 회랑 새우랑 다양하게 담아오셨다
나는 카이센동을 만들어먹었다..
크.. 이거 하나면 뭔가 충분한거 같았따..
좀 귀찮지만 셀프 반납..
뭐 이렇게 해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거라면야..
이번엔 나베
여기 아구가 있었는데
생 아구가 있어서 이거 끊여먹으니까 정말 너무 맛났다
사모님께서도 아구가 거의 하이라이트엿다고
국물은 찌게 국물로 하니가 한국 음식 먹는 느낌이라서 정말 너무 맛있었다
다만 좀 아쉬운건 이거 끓는데 시간이 오래걸렸다 ㅠ
차라리 처음부터 나베를 끊이고 시작할걸..
그래도 이렇게 불 붙이고 먹는 정취가..
바깥 풍경도 보면서..
키즈룸
그리고 코도모 키즈룸에 와서 한시간 정도 놀아주었따
일본의 개그..
amedes.. 비입니다..
아지데스.. 전갱이입니다..
코도모는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고 있었다
옥상정원
그리고 옥상으로 올가가보니 족욕코너가
수건도 있고 겉옷도 있고
코도모와 함께 뷰와 함께 족욕
코도모도 새로운 경험이라서 즐거워하는게 보였다
온센
온센은..
이게 좀 민망한게..
.뭐 널찍하긴 한데..
이게 너무 길 건너편이 아파트라서...
건너편에서 충분히 보일거 같아서 좀 민망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강 건너로 바로 보이는 느낌이라.. 쩜쩜쩜..
이런식으로.. 아파트가 보인다.. ㅋㅋ
온천 자체는 여러 시설이 있어서 충분히 즐길만한 곳이었다
돌아가는 길
끝나고 상점가를 지나가는데 여기도 재미난 곳이 많았다
바글바글 여기도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