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이 4.8점 ㅎ ㄷ ㄷ 리뷰수도 5천개다..
꽤나 유명한 덤보의 촬영 명소
여기서 잘 찍으려면 새벽에 와서 찍어야할 것 같다
지금처럼 낮시간에 오면 정말 사람들이 바글거린다
그래도 뭐 사진을 못찍을 정도는 아니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는 것이 인상적
정말 멋있다
맨하탄 브릿지가 그렇게 멋있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절경이다 ㅎ
남들 다 찍는 곳에서 정말 여러차례 인증샷을 남겼다
세로로도 찍어보고
구글 평점 3.6점
때마침 밥때라서 그냥 눈 앞에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sg sweetgreen이라고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샐러드 가득한 곳이다
가격대는 15에서 18불 정도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은근히 가격이 있는데..
뭐 이제는 포기..
이정도면 먹어야지 라는 생각과 샐러드 먹기가 귀하니 어쩔수 없고 장소도 장소고 뭐 나름 그러려니 한 가격이었다
한켠에서는 과일도 있다
뭐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꽤나 신선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그래서 꽤나 괜찮다고 느꼈는데 평점은 왤케 안좋은지 모르겠다 ㅎ
고기고기한 메뉴도 있고 뭐 여러가지 메뉴로 조합이 가능하다
사모님께서 주문중이시다
이렇게 뭐 원하는거 담고 드레싱도 하고
이런거 스트레스일수도 있는데 나는 뭐 취향이라는게 없어서
요즘은 그냥 그림이 다 있으니까 손가락으로 이거이거 하면서 쉽게 할수 잇따
우리는 3개를 주문해서 아주 조합이 바쁘다
이게 하이라이트인데
보통은 그냥 저렇게 이쁘게 해서 먹을만도 하는데 원하면 챱챱챱도 해준다
그래서 챱챱해서 먹으면 섞어서 주니까 먹을 때 편하다 ㅎ
이것도 하이라이트였는데 콜라 달라고 하니까 빈티지 콜라 있다고 해서 시켰는데
나는 코카콜라 빈티지 같은거 인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음료였다
그냥 음료부터 아예 다른 걸로 포지셔닝을 하고 싶나보다
레모네이드도 오가닉이고
뭐 기분만 좋은게 아닐까 ㅋ
온라인 주문도 꽤나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잇어보인다
이렇게 다같이 퍼먹었다
이것이 한국 스타일
문득 다시 생각났는데
여기 화장실이 1개여서 좀 별로다
화장실이 2개인데 1개는 직원용이라서 (생각해보니 직원들도 줄서서 들어갈수 없으니까)
결국 손님용이 1개인데..
중간에 ㄸ칸으로 걸리면 대기시간이 엄청나다...
그래도 관광객으로 이럴때 해결을 못하면 아주 고생이니 줄서서 열심히 볼일을 보고 왔따
뭐 여기는 굳이..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모처럼 야채 보충한 경험이었다
다음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