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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 4.4점.. 훌륭
코뿔소군이 오다이바 쪽에 회원권으로 예약을 했다고 하여 구경을 갔다.
입구에서부터 투숙객 이름 확인 후 입장을 시켜주는 걸로 보아 매우 익스클루시브한 느낌을 받았다.
아니나 다를까 완전 회원제 호텔이라서 일반인들은 입장이 불가능한 구조..
즉 나도 못들어가는 호텔..
일본은 계산을 1방당이라기보다 1명당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의 사례도 멤버는 인당 10만원, 게스트는 인당 20만원 선인것 같다.
즉 멤버 2명은 20만원 정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4인 가족은 40만원으로 불어나는 기적을 맛볼 수 있다.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더 운치있게 즐길 수 있었다.
마음 같아서는 다같이 숙박하고 싶었지만
그러다가 걸리면 또 골치가 아퍼지니 그냥 적당히 스파만 즐기고 튀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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