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최고의 호캉스 비지니스 호텔 |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평점이 대단하다

5점 만점에 4.47점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 네이버

 

위치는 판교역 바로 옆에 있다.

판교역 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들 호평 일색이길래 기대를 하며 입장

밤에는 확실히 멋있다

 

 

복도 디자인이 재밌다

짙은 초록색 계열로 문이 구성되어있다 

 

 

와우

문을 여는 순간 깜짝 놀랐다

일본의 호텔을 떠올리면서 침대만 하나 덩그러니 있을 줄 알았는데 

나름 침실과 화장실 공간을 잘 분리해두었다. 

사이즈도 꽤나 넓은 편

 

 

세면대도 훌륭

 

 

그리고 고품격 변소

아주 정갈하다

 

 

침대도 침대지만 소파가 있는게 인상적

이정도면 3인 가족 정도도 소화 가능할듯

문득 드는 생각인데 호텔 티비는 정말 켜본적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뷰가 사무실 뷰라서 커텐을 열면 사무실에서 안이 다 보이는 구조라서 부끄럽다

 

 

 

다음날 아침의 바깥 풍경

음 이곳이 판교구만

 

 

조식은 Andish

 

 

여기가 재밌는게 관광지가 아니라서 외국인이 참 많은데

뭔가 여행하는 중국인 관광객 같은 느낌이 아니라 

비지니스 차원에서 온 손님들 같은 느낌의 외국인이 참 많았다

인종도 정말 다양하고

 

 

음 디스이즈 코리안 아파트 뷰 ~ 

 

 

 

조식은 솔직히 기대를 1도 안했는데 너무 놀랐다

이정도면 그냥 리후레시 차원에서 호캉스 하러 오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종료도 종류이거나와 맛도 훌륭

 

 

주방장님께서 오믈렛도 직접 만들어주신다

호텔 조식은 오믈렛을 빼놓으면 섭섭하지

 

 

일단 주섬주섬 담아봤다 

첫번째 접시는 항상 샐러드로 가득

 

 

오믈렛도 받아오고 디저트도 담아오고 소세지도 담아오고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했다

일단 판교에 일이 잇으면 위치 측면에서는 최고고 

호텔 상태며 조식이며 모든게 만족스러웠따

그리고 수영장과 휘트니스도 잇으니 여유 있는 자들은 그것도 즐길 수 있고

 

약간 아쉬운 점은 새로 지었긴 한데 아무래도 슈퍼 고급자재가 아니니까

살짝 시간이 지나면서 날긋날긋해지는 느낌이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의 단점이기도 한것 같은데

슈퍼 새거 상태가 지나가면 쉽게 낡아보이는 점이다

중후한 올드한 멋을 지니면 낡긋날긋해도 그러려니 하는데

모던한 디자인은 조금만 낡아도 후져보이는 느낌이 오는게 아쉽다

이건 청결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어서 어쩔 수 없기도 하다

 

 

하지만 정말 너무 만족스러웠고

나중에 가족들이랑도 한번 호캉스하러 짧게 와도 좋겠따 싶을 정도의 만족스러운 호텔이었다

재방문의사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