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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eda Business School/와세다 맛집

신주쿠 와세다 대학 동문에 위치한 야채가 산만큼 올라오는 라멘 맛집 라멘 이치죠 | Ramen Ichijo らーめん一条

by fastcho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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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 3.7점

딱 이정도 느낌이다

 

Ramen Ichijo · 일본 〒169-0051 Tokyo, Shinjuku City, Nishiwaseda, 1 Chome−8−20 高橋ビル 1F

★★★★☆ · 일본라면 전문식당

www.google.com

 

타베로그 3.33점

딱 이정도 느낌.. ㅋㅋ

 

らーめん 一条 (早稲田(都電)/ラーメン)

★★★☆☆3.33 ■予算(夜):~¥999

tabelog.com

 

 

와세다 동문 인근에 있는 가게다

사실 와세다 캠퍼스가 너무 작아서.. 동문 정문 남문 하는 것도 웃기지만.. ㅋㅋ

그냥 눈 앞에 보이는 라멘집은 다 들어가보고는 있는데..

 

 

일본 와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맛집이 아니고서는 다 거기서 거기다.. 

특별함이 별로 없는 느낌이랄까

 

 

이 가게도 사람이 없는 곳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구나 하고 느끼곤 했는데 

 

 

그래도 나름 메리트가 있다 

우선 토핑을 무료로 추가해주는데 

야채 토핑을 넣으면 정말 숙주와 양배추가 수북하게 쌓여서 온다 

그런 면에서 야채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는 이곳에서 탓뿌리 먹고 갈 수 있는 확실한 장점이 하나 있다. 

 

토핑은 마늘 / 야채 / 기름 / 매운맛 

마시마시라고 곱배기 같은데 가능하다고 한다. 

 

 

아지다마 계란 라멘 880엔

요즘에 라멘 1,000엔 미만이면 감사하다

아래는 모든 토핑을 다 넣었을 때의 버젼

 

토핑을 다 넣으니까 너무 느끼해서 못먹을 것 같았다

마늘도 너무 과하고...

느글느글에 짜고 정신없고... 

그래서 다음에 갔을 떄는 다른거 다 빼고 야채만 토핑으로 추가했다

그러니까 좀 먹을만 했따.. 휴..

 

 

 

전반적인 맛은..

매우 짜다.. ㅋㅋ

일본에서 항상 라멘을 먹지만.. 

라멘은 정말 너무 짜다.. 

익숙해지려고 해도 잘 익숙해지지 않는다

그래서 먹고 나면 물이 엄청 쓰이는데

짠맛이 너무 강해서 라멘의 맛을 제대로 음미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간간히 재방문을 하고는 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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